[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오염수 우려' 국책연 보고서, 지금이라도 공개해야

대정부질문을 '최악'으로 만든 책임, 김기현 대표가 져야

'약자 복지'하겠다더니 지원 예산 대폭 깎은 윤석열 정부

▲ 국민일보 = '방심'이 키운 모로코 지진 피해…타산지석 삼기를

▲ 서울신문 = 北 전술핵잠수함 성능 폄훼 말고 대책 세워야

이화영 말 뒤집고, 이재명 입 닫고…사법 방해 아닌가

고유가·반도체·요소수, 다시 도진 경제 복병들

▲ 세계일보 = 모로코 대지진 참사, 인류애적 지원 우리가 앞장서자

中 아이폰 금지·美 하이닉스 조사…새우등 터지는 K반도체

진술 조서 서명 거부한 李, 수사 방해·재판 시간 끌기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대선 가짜뉴스 '초고성능 스피커' 네이버, 그냥 둘 것인가

▲ 조선일보 = 정말 갈 데까지 간 막장 국회

8시간 검찰 조사 받고도 조서에 서명 거부한 李대표

오염수 규탄 집회는 급감, 추석 수산물 선물은 급증

▲ 중앙일보 =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대국민 선언 지켜야 한다

위기의 학교, 암울한 우리 공동체의 미래

▲ 한겨레 = '커피 타준 검사' 틀렸다고 "폐간" 운운, 언론 겁박하나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설' 온상 안 되게 해야

'핵잠수함'에 이은 북-러 정상회담, 커지는 안보 위기

▲ 한국일보 = 모로코 강진 인류애로 돕고, 내진 점검 강화해야

생활고 사망자, 옆에는 굶은 4세 아이…왜 미리 못 찾았나

민심 못 읽고 쓴소리 안 내는 與…총선 경고음 커졌다

▲ 디지털타임스 = 세수 추계 오차 60조…秋경제팀에 나라 살림 맡길 수 있나

'내 맘대로' 檢출석에 조서 서명 거부 李…방어권 넘는 법치 농락

▲ 매일경제 = 자동차·철도 줄줄이 파업 예고…경제 어려운데 이럴 때인가

G20의 尹대통령,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 다졌다

새 KB금융 회장, 10대 경제 강국 걸맞게 10대 금융사로 키워보라

▲ 브릿지경제 = 재정 안정과 소득 보장, 둘 다 중요한 연금 개혁

▲ 서울경제 = 李 "정치 검찰에 연민" 말싸움 접고 진실 규명에 진정 협조하라

자동차 업계 줄 파업 전운…제 밥그릇 챙기기만 할 때인가

미중 수출통제 전선 확대, 기술 초격차가 파고 넘는 길이다

▲ 이데일리 = 세수 전망 번번이 헛다리…부작용 알면서 왜 반복하나

아이폰, 요소수 통상 규제…중국발 무역 대란 대비해야

▲ 이투데이 = 정년 연장, 한발씩 양보하면서 길을 찾아야

▲ 전자신문 = KB금융, 디지털 혁신이 최우선 과제

유전자 검사, 국내 기업 차별 안된다

▲ 한국경제 = 당선자 열명 중 한명 기소되는 조합장 선거, 무슨 꿀단지가 있나

이재명, 한노총에 "노란봉투법 이달 처리"…끝없는 노정 야합

세수 3년째 10%대 오차, 올해 60조 펑크…못 미더운 나라 살림

▲ 대한경제 = 초등학교 만도 못한 2023년 대한민국 정치권

원도급사 직접 시공 무턱대고 확대할 일 아니다

▲ 파이낸셜뉴스 = 한중 관계 경색 풀기 위한 3국 정상회의 환영한다

천재지변 경각심 일깨우는 모로코 지진 참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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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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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