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대북 제재 허물고 '북 7차 핵실험'까지 두둔하려는 러시아

'2인 방통위' YTN 민영화 강행,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엄호, 국민 뜻과 계속 엇갈 건가

▲ 국민일보 = '아가동산'의 패소… 사이비 종교 단체 폐해 경계해야

명품백 입장 밝힌 尹, 소통 강화·국정 쇄신 계기로 삼아야

▲ 서울신문 = 韓 "운동권·특권 청산", 총선의 시대적 과제다

檢, 양승태·이재용 '묻지마 항소' 재고하길

윤 대통령 대담… 金 논란 접고 내일 놓고 싸워라

▲ 세계일보 = 양승태 이어 이재용 항소 시사, 檢 기계적 대응 아닌가

무협 "트럼프 당선 대비를", 경제·안보 리스크 경각심 가져야

'명품백' 아쉬움 표시하고 향후 단호한 처신 강조한 尹

▲ 아시아투데이 = K기술 유출 막는 법안, 여야 신속 처리하라

파우치 논란, 대통령 해명·처신 약속으로 끝내야

▲ 조선일보 = "탈북자 북송 말라" 첫 한·중 외교 통화, 만시지탄이다

반민주 반개혁 반진보 세력이 이름은 '민주·개혁·진보'

내용·형식 미흡 尹 대담, '앞으로 조심' 약속이라도 지켜야

▲ 중앙일보 = 의대 증원은 시작일 뿐 … 필수·지역의료 로드맵 가다듬어야

윤 대통령 명품백 해명, 국민 우려 해소엔 미흡했다

▲ 한겨레 = 세월호·가습기살균제, 막중한 '국가 책임' 확인한 판결

"명품백은 정치공작", 사과 대신 강변 일관한 윤 대통령

YTN 민영화 승인 방통위, 방송 공공성 훼손 우려된다

▲ 한국일보 = 7번 실패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 후보군 바꾸는 게 옳다

한중 현주소 보여주는 취임 한 달 만의 외교수장 통화

진정성에도 내용·형식이 아쉬웠던 尹 대통령 신년 대담

▲ 글로벌이코노믹 = 中 기업 멕시코 투자 서두르는 이유

양극화 증시, 리스크 요인은 없나

▲ 대한경제 = 겹치기 안전점검에 피로감 호소하는 건설현장

저성장 극복할 '신산업정책 2.0', 획기적 규제 혁파가 관건

▲ 디지털타임스 = 우려가 현실 된 HMM 매각 결렬… 산은 무능·무책임 탓도 크다

급기야 본색 드러나는 '李 식구 챙기기' 민주 공천

▲ 매일경제 = 국민 55% 상속세 완화 찬성, 민주당은 언제까지 여론 외면할 건가

HMM 매각 결렬…해운업 경쟁력 높일 새주인 찾아야

尹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처신" 명품백 해명, 초심 회복 계기로

▲ 브릿지경제 = H지수 ELS 손실 사태, 설 이후 제대로 풀어야

▲ 서울경제 = 야권, '비례연합정당' 놓고 금배지 나눠먹기 신경전 벌일 건가

K방산 잇단 수주 쾌거…해외 수출 가로막는 규제 족쇄 풀어라

尹 "국민 체감 성과 낼 것" …소통·설득으로 구조 개혁 성공시켜야

▲ 이데일리 = 불붙는 퍼주기 공약 경쟁, 뒷감당 얼마나 생각해 봤나

국가핵심기술 해외로 '줄줄'… 보호법 누가 발목 잡나

▲ 이투데이 = 野 '주 5일 공짜점심', 與 '7일' … 무책임하지 않나

▲ 전자신문 = 제4이통, 재무건전성 확신 심어줘야

▲ 파이낸셜뉴스 = HMM 매각 실패, 시장 우려 무시한 정부 책임 없나

의대 확대로 예견되는 이공계 몰락 대책 서둘러야

▲ 한국경제 = 정부 수혈받는 지방 공기업, 방만경영 경계해야

서울교통公에서 벌어진 무단결근 사태, 엄벌만이 재발 막는 길

'명품백 부담' 떠안고 민생·경제·개혁에 승부수 던진 尹대통령

▲ 경북신문 = 고유명절 설날과 아름다운 미풍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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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기와 전기자극치료 병행, 노인 음식물 삼킴 능력 향상
껌 씹기 운동과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하면 구강 근력을 높일 수 있어 음식물 삼킴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 최종배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전기자극치료와 껌 씹기 운동의 병행이 고령층의 삼킴 능력과 구강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의 새로운 재활 치료법을 제시했다. 고령층은 근육량 감소로 씹는 힘과 침 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성 삼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식사와 삼킴이 어려워지고 건강이 악화하지만, 일상 속 껌 씹기 운동만으로는 개선 효과를 얻기 힘들다. 연구팀은 '전기자극치료와 껌 씹기 운동을 결합한 재활치료법'을 개발하고, 65세 이상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껌 씹기 운동만 시행한 그룹과 저작근(씹는 근육)에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그룹을 비교했다. 4주간의 연구 결과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그룹은 씹는 힘, 저작근 두께, 구강 점막의 수분도가 모두 증가했다. 단순 껌 씹기 운동만 실시한 그룹보다 개선 효과가 확연히 높았으며, 연구팀은 전기자극이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성화해 저작근 강화와 침샘 기능을 촉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