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공수처 '해병대 외압' 수사, 이종섭 호주대사부터 속도 내라

'건생구팽·탄핵의 강·찐윤무사' 한숨 터지는 한동훈표 공천

다시 3%대 치솟은 물가, '경제 포기 대통령' 되려 하나

지역 소멸 막기 위해 지방대 의대 정원부터 늘려야

▲ 서울신문 = 제자 말리긴커녕 파업 동조하려는 의대 교수

등골 휘는 간병비, '차등 임금' 도입 불가피하다

지분 나눠 먹기에 밀실 공천, 비례제 없애야 할 판

▲ 세계일보 =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안보·경제 영향 대비책 세울 때다

고삐 풀린 3%대 물가, 서민 먹거리 고통부터 살펴야

이재명, 친북세력·조국과 손잡고 중도층 마음 얻겠나

▲ 아시아투데이 = 장바구니 물가 초비상… 정부, 관리 잘해야

민주당, '합리적 좌파' 대변한다고 할 수 있나

▲ 조선일보 = 위기감 나토 국가들 '참전' 언급, 유럽에 번지는 불길한 조짐

위성정당 방식 이용해 금배지 두 번 단다는 청년 정치인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 결과가 사기 천국"이란 판사의 개탄

▲ 중앙일보 = '시원하게 양보나 하는' 영혼 없는 곳간지기 기재부

"대통령이 여당의 선대본부장인가" 민생토론회 논란

통진당의 부활? 민주당은 비례대표 이념 정체성 설명하라

▲ 한겨레 = 제재 남발하는 선거방송심의, 언론에도 '입틀막'인가

'친박 심복' 공천, '탄핵 이전 회귀'가 국힘 시대정신인가

감세정책 위선 드러낸 '청년도약계좌' 고소득층 확대

▲ 한국일보 = 과학예산 韓 15% 삭감, 中 10% 증액… 'R&D 추경' 주저 말라

'채상병 사건' 출국금지자 대사 임명… 수사 차질 없어야

'탄핵과 조국' 앞에 몰염치… 공당의 책임성은 어디에

▲ 글로벌이코노믹 = 서민 생활 옥죄는 식품 물가 상승세

금 가상자산 고공행진 위험신호

▲ 대한경제 = 행정처벌 온상된 공사대장 통보제도 개선점 찾아봐야

'금사과' 물가 고공행진, 땜질처방으론 2%대 안정 어렵다

▲ 디지털타임스 = 다시 3%대로 뛴 물가 … 뒷북 대증적으로 접근해선 못 잡는다

尹 "비상진료체계 가동"… 신속 과감히 실행해 국민 불안 덜어야

▲ 매일경제 = 의대생 "휴학 자의 아니었다" 고백…강요된 집단행동 멈춰야

친문 좌장 홍영표 "가짜 민주당 탈당"… 李 쓴소리 새겨듣길

中알리 신선식품 영토확장하는데 새벽배송도 못하는 토종마트

▲ 브릿지경제 = 조선업 수주 '훈풍', K조선산업 대전환으로 이어가자

▲ 서울경제 = 통진당 계열 국회 진입 길 터준 巨野, 지지율 하락 어떻게 막겠나

노동시장 세계 87위, 경제 재도약하려면 유연성 키우는 개혁해야

"물가 상황 엄중" …정치권 돈 풀기 포퓰리즘 경쟁할 때인가

▲ 이데일리 = 간병비에 등골 휘는 자녀들, 외국인 돌보미 도입해야

수사 손발 묶고 처벌은 솜방망이… 사기 천국 어찌 막나

▲ 이투데이 = 최저임금 차등화, 더 늦기 전에 공론화해야

▲ 전자신문 = AI 경쟁력 R&D 투자서 찾아야

▲ 파이낸셜뉴스 = 독점적 의사 카르텔 깰 방안 서서히 고민을

낙제 못 면한 노동시장, 개혁의 칼 다시 들어야

▲ 한국경제 = 고조되는 中 경제 비관론, 예사롭지 않다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정치가 국력 50% 갉아먹는다"는 어느 정치 신인의 질타

▲ 경북신문 = 국민공천제… 국민 감동 마지막 기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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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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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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