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0일 조간)

▲ 경향신문 = 720일 만의 영수회담, 성과없이 끝났다

▲ 국민일보 = 의료개혁만 공감·정치현안엔 이견… "종종 봅시다"

▲ 매일일보 = 李, 尹에 "가족 의혹 정리·채상병 특검을"

▲ 아시아투데이 = 의료개혁 공감했지만… 명분만 챙긴 135분

▲ 일간투데이 =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맞이

▲ 조선일보 = 尹·李 "의료개혁 시급, 의대 증원은 불가피"

▲ 중앙일보 = 윤·이 '의대증원' 빼곤 평행선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한 130분

▲ 한겨레 = 720일만의 첫 회담, 빈손으로 끝났다

▲ 한국일보 = 尹·李, 소통 첫발 뗐지만 합의는 없었다

▲ 글로벌이코노믹 = '자율주행' 테슬라 급가속, 현대차 제자리

▲ 대한경제 = 尹·李 "민생·의대 증원·연금개혁" 공감대

▲ 디지털타임스 = 尹·李회담, 소통만 있고 합의없었다

▲ 매일경제 = '평행선' 달린 135분…물꼬만 튼 尹·李 대화

▲ 브릿지경제 = '캐즘의 덫' K배터리, 투자 속도조절 나섰다

▲ 서울경제 = 尹·李, 135분 회동…"의대증원 시급한 과제"

▲ 아시아타임즈 = 첫 영수회담 소통 성과… 의대 정원 공감

▲ 아주경제 = 이재명, 尹대통령에 "채상병 특검 수용·가족의혹 정리해달라"

▲ 에너지경제 = 국토부, 전임 장관 고발…통계 오류 '묵묵부답'

▲ 울산경제 =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특·광역시 중 '최저'

▲ 이데일리 = 국정 다 바꾸라는 李, 원론적 대답만 한 尹

▲ 이투데이 = 130분간 할 말 다한 李… 尹 "좋은 말씀 감사"

▲ 전자신문 = 이통 3사 담합 의혹 兆단위 과징금 비상

▲ 파이낸셜뉴스 = 의료개혁 공감대… 민생지원금은 이견

▲ 한국경제 = 협치 첫발 뗀 尹-李 … "의대 증원 필요하다"

▲ 전국매일 = 李 '작심비판' · 尹 '경청' … 협치 물꼬트나

▲ 경기신문 = 2시간 15분의 '귀 닫은 만남'… 확연한 입장차에 합의 '제로'

▲ 경기일보 = 경기도 360km 철도지하화… 천문학적 비용 '발목'

▲ 경인일보 = 정부 판단 미스로 스텝 꼬인 기업 유치… 간신히 대체부지 확보

▲ 기호일보 = 인천 '외국인 친화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간다

▲ 신아일보 = '135분' 마주앉은 尹-李… 합의문 없었다

▲ 인천일보 = 동인천역 개발, 다시 기지개

▲ 일간경기 = 2년 만 첫 영수회담… 시각차 '뚜렷'

▲ 중부일보 = 예비 간호사들 일자리가 없다

▲ 현대일보 = '인천의 저탄소 녹색정책' 세계에 알리다

▲ 강원도민일보 = 3년 만에 지뢰밭 된 강원 남북연결도로

▲ 강원일보 = 외식·선물 걱정에 … 겁나는 가정의 달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이주 우주항공청 직원 파격 지원

▲ 경남도민일보 = 경남도 우주청 직원 가족 이주 장려 현금성 지원

▲ 경남매일 = 우주항공청 이주 최대 3천만원 지원

▲ 경남신문 = "가족 등 주변 의혹 정리하고 넘어가야"

▲ 경남일보 = '우주 인재' 사천 정착 걱정말아요

▲ 경북매일 = 尹-李 "의대 정원 증원 공감"… 여야 소통·협치 첫 발걸음

▲ 경북신문 = 尹대통령-李대표, 첫 영수회담… 공통 화두는 '민생경제'

▲ 경북일보 = 의대증원·의료개혁 불가피

▲ 경상일보 = 방산 경쟁력 강화 울산 힘모아 대응

▲ 국제신문 = "지역기반 영화 꾸준히 제작한 국제신문 쾌거"

▲ 대경일보 = 빈손으로 끝난 尹·李 영수회담… 갈 길 먼 협치

▲ 대구신문 = 尹-李, 의료개혁 공감…민생 개선엔 정책적 차이

▲ 대구일보 = 윤 대통령-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공감·개각 논의 전무

▲ 매일신문 = 대정부 공세 李-청구서 난색 尹…입장 차만 확인

▲ 부산일보 = 이 대표 "특검 수용" 윤 대통령 "무조건 반대 안 해"

▲ 영남일보 = 입장차만 확인 尹·李, 합의 없었다

▲ 울산매일 = 물증 없고 재판 하세월…밑천 털린 업체는 '휘청'

▲ 울산신문 = 울산시 산업경관 개선 현대차도 동참

▲ 울산제일일보 = 옥동 '제3공립특수학교' 신설 본궤도

▲ 창원일보 = 김해시, 아이들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 광남일보 = 대화 물꼬는 텄지만 쟁점은 '평행선'

▲ 광주매일 = "만나긴 만났는데…"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첫 영수회담

▲ 광주일보 = 李 "채상병 특검 수용·가족 의혹 정리해달라"

▲ 남도일보 = "광주·전남 당선인, 국회 상임위 '선택과 집중' 해야"

▲ 전남매일 = 쇠락길 걷던 광주 백운광장 '부활의 날갯짓'

▲ 전라일보 = 전북지역 의대 증원 갈등 심화

▲ 전북도민일보 = '지출의 달' 5월 괴로운 서민들

▲ 전북일보 = 의료 개혁 '한뜻'…소통·협치 물꼬

▲ 금강일보 =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반복되는 희망고문'

▲ 대전일보 = 尹 - 李 영수회담, 협치 첫 걸음… 아쉬움·희망 교차

▲ 동양일보 = '봄내음 물씬' 무심천 꽃정원

▲ 중도일보 = 대전, 전국 첫 인공위성 프로젝트… '글로벌 우주시장' 선점

▲ 중부매일 = 쟁점 합의 없었지만 의대 증원 공감

▲ 충남일보 = 평균 11.3세 첫 도박… 청소년 사이버도박 규제 강화 필요

▲ 충청신문 = 부처님오신날 앞둔 동학사 연등

▲ 충청일보 = 금강 상류 수변구역 22년만에 해제

▲ 충청투데이 = 고금리·경기침체·고분양가 '싸늘한' 대전 봄 분양시장

▲ 뉴제주일보 = 외식·선물 헉 소리 나네 가정의 달 두려울 지경

▲ 제민일보 = '정부 외면' 해상운송비 지원 활로 찾았다

▲ 제주매일 = 호출에도 묵묵부답 '옵서버스' 불편사항 대대적 개선

▲ 제주일보 = 우주 향한 담대한 도전 나섰다

▲ 한라일보 = 우주산업 클러스터 단지 조성 본격화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깜깜이' 병원평가…"'데이터 통합'으로 기준 바로 세워야"
A병원의 '의사 1인당 병상수'는 1.5명, B병원은 2.0명. 언뜻 B병원의 인력이 더 우수해 보이지만, 이는 착시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기관 평가 지표는 이름만 같을 뿐, 20개에 달하는 평가 제도마다 계산 방식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준이 통일되지 않은 평가는 결국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 재정이 진정으로 의료의 질이 높은 병원에 보상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깜깜이 평가'라는 지적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의뢰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수행한 '건강보험 성과보상 근거 마련을 위한 의료기관 평가체계 개편 기반 연구'보고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편화된 현재의 평가 방식을 버리고 '표준화된 원자료(raw data)'를 기반으로 한 통합 평가체계 구축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의료 질 평가, 적정성 평가 등 20개의 각기 다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지표만 1천개가 넘는다. 이로 인해 병원들은 유사한 자료를 평가 기관마다 다른 양식으로 반복 제출해야 하는 행정 낭비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다. 보고서는 평가지표 이름이 동일하거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추출물, 근력개선 효과' 확인…특허출원
국내 대표적인 숲푸드인 산양삼 추출물이 근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특별관리 임산물인 산양삼에 대한 기능성 평가 연구를 수행한 결과 산양삼 추출물이 근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산양삼 추출물을 활용해 근위축증과 근감소증 등 다양한 근육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식의약 소재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양삼 추출물의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근육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근위축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삼은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금지되며, 품질검사를 통과해 합격증을 받은 제품만 유통이 가능하다. 엄격한 관리 기준 덕분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우리나라 대표 숲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 앞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산양삼 추출물의 산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희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과 더불어 산양삼의 다양한 약리 효능을 밝혀 산업계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