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영웅'만 부각시킨 죽음 소방관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 국민일보 = 후덜덜한 점심값 뉴노멀된 苦물가

▲ 매일일보 = 초고령화사회 내년 진입… 대책은 '전무'

▲ 아시아투데이 = "제2부속실 부활·국회의장 정치 중립 지켜야"

▲ 일간투데이 = 최상목 부총리 마사츠구 총재와 악수

▲ 조선일보 = 낙제생 의원들, 호화 졸업여행

▲ 중앙일보 = 자립, 세상에 나간지 8년 홀로 버티다 떠난 27세

▲ 한겨레 = '불통 국정' 바뀔지…갈림길 선 윤대통령

▲ 한국일보 = 대학병원 옮기는 데 10시간, 서른셋 산모의 죽음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물가 공포 확산, 美 서민층 지갑 닫는다

▲ 대한경제 = 통계 하나 없이… 열에너지가 버려진다

▲ 디지털타임스 = 개청 코앞 우주청, 문 열 사람이 없다

▲ 매일경제 = 巨野 폭주 … 年3조 '양곡법 청구서' 예고

▲ 브릿지경제 = 가전 넘어 자동차… 삼성·LG, 전장 넓힌다

▲ 서울경제 = '공급망 안전판' CPTPP 가입 무산 위기

▲ 아시아타임즈 = 기술격차 좁아진 'K-조선'… R&D 총력전

▲ 아주경제 = 글로벌 IB 9곳, 불법 공매도… 적발 금액 2112억 달해

▲ 에너지경제 = 美 빅테크 '취업이민 장벽' 더 높아진다

▲ 울산경제 = 공업용수 공급·소방공사 통합발주 등 리스크 해소

▲ 이데일리 = 캠코에 부실PF 넘기면 되살 권리 준다

▲ 이투데이 = 기약 없는 금리인하… 기업대출 이자 '쓰나미'

▲ 전자신문 = 여야 '망 이용 대가법' 21대 국회 처리해야

▲ 파이낸셜뉴스 = 공공주택 공사비 갈등 최고조… 조정은 0건

▲ 한국경제 = 新골드러시 … 우주 대항해시대 열렸다

▲ 전국매일 = 'R&D 예타' 폐지되나… 국가재정전략 논의 임박

▲ 경기신문 = 기본소득, 경제 활성화·물가 상승 함께 불러

▲ 경기일보 = 오감만족 선사축제 '빛났다'

▲ 경인일보 = 난개발로 '山山조각'

▲ 기호일보 = 인천시 과학기술원 유치 접고 기술인력 육성 '새 판'

▲ 신아일보 = 대학병원 앞 약국도 '비상'… 상급병원이 쓰러진다

▲ 인천일보 = '답보' 서해평화도로 2단계 경제구역과 연동 개발하나

▲ 일간경기 = 오산도시공사 설립 조례안 보류

▲ 중부일보 = 부모따라 왔지만… 탈북민 인정 못받는다

▲ 현대일보 = 시흥시, 공영자전거 대여사업 예산낭비 '도마위'

▲ 강원도민일보 = '지선 가늠자' 하반기 원구성 조기점화

▲ 강원일보 = 고성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 복구비 대출 상환 시작 '막막'

▲ 경남도민신문 = 사천 산업단지 2곳 '노후산단 경쟁력강화' 선정

▲ 경남도민일보 = 경남시군의회의장협, 올해도 심사 없이 외유성 연수

▲ 경남매일 = 개교 100주년 맞은 김해대동초 어린이 미래 희망 더 높여요

▲ 경남신문 = 경남도-국힘 도내 당선인 도정 현안 머리 맞댄다

▲ 경남일보 = 어린이날 폭우에 경남 피해 속출

▲ 경북매일 = 청송군 골프장 조성 부지에 알박기 업체가 우선 협상자

▲ 경북신문 = APEC 경주 유치 완벽한 준비… '월정교' 만찬장소로 제안

▲ 경북일보 = 재선충병 극심지역에 '편백 숲' 만든다

▲ 경상일보 = 울산 시내버스 재정지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 국제신문 = 명지 오염토 아래 쓰레기도 잠잔다

▲ 대경일보 = 대구 '떡페' 흥행 대박 13만명 입맛 꽉 잡았다

▲ 대구신문 = '의대 증원' 변수 진학 지도 '비상'

▲ 대구일보 = TK 의원 25명 전원, 추경호에 힘 실을까…레이스 선두 유력

▲ 매일신문 = 대구 분양 독식 건설 빅5, TK신공항 사업은 '모르쇠'

▲ 부산일보 = 부산 중견 건설사 2곳 부도… 커지는 '줄도산 공포'

▲ 영남일보 = 동네슈퍼가 사라진다…골목상권도 '유통공룡' 장악

▲ 울산매일 = 기업 유치 필수 과제…울산시 부담 줄여 건립 서둘러야

▲ 울산신문 = 사업장폐기물 공공매립시설 국비지원 요청 추진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사상 최대 국비확보 '시험대'

▲ 창원일보 = 역대 대통령은 왜 정보공개에 소홀할까

▲ 광남일보 = 푸르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걸으며

▲ 광주매일 = '함께' 한다고는 했지만…갈길 먼 '하나되는 오월'

▲ 광주일보 = 광주시청 '상무시대' 20년… 도심융합특구 변화 모색

▲ 남도일보 = 전남도 '의대 공모' 성사 잰걸음…5인 회동 추진

▲ 전남매일 = 전남 국립의대 신설…지역민들 "진일보 결과물 내라"

▲ 전라일보 = 전주수목원 공조팝나무 만개 '장관'

▲ 전북도민일보 = "5차 국토종합계획 '특별자치권역' 반영해야"

▲ 전북일보 = 사법 리스크에 새만금재생에너지 사업 '흔들'

▲ 금강일보 = 버려진 시민의식 … 몸살 앓는 '열린 학교운동장'

▲ 대전일보 = 외국인투자 수도권 쏠림… '尹 공약' 경제자유구역 지정 서둘러야

▲ 동양일보 = 대청호 때 아닌 '가마우지'떼 기승… '토종어류' 비상

▲ 중도일보 = 특허소송, 해외 법원으로… 지식재산 주도권 뺏기나

▲ 중부매일 =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작년보다 13배 급증

▲ 충남일보 = 가사 역할분담·경제부담 커지니 결혼·출산 선택률 '뚝'

▲ 충청신문 = 대전 유망기업 코스닥 속속 '입성', 일류경제도시 속도 낸다

▲ 충청일보 = 충북도, 충북대 의대정원 확대 강력 건의

▲ 충청투데이 = 일제 침략수탈, 6·25 전쟁… 어둠 속 '증약터널' 빛날 때 됐다

▲ 뉴제주일보 = 어버이날 앞두고 열린 경로잔치

▲ 제민일보 = '민생경제 회복' 4555억원 추가 편성

▲ 제주매일 = 제주바다 지킴이 활동 나선 학생들에 어른들 '맞손'

▲ 제주일보 = 수소트램 재추진 논란 커지나

▲ 한라일보 = 제주·서귀포시장 누가 될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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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상 필수의료 수가 인상' 보상체계개편 시동…상시조정 추진
정부가 의료계와 함께 저보상된 필수의료 분야 수가는 집중해서 올리고 과보상 수가는 인하하기 위한 보상체계 개편 논의를 본격 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의료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건강보험 수가를 보상하도록 개편하기 위한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를 열었다. 건보 수가는 정부가 건보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서비스의 대가다. 이번 회의는 건보 수가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 점수인 '상대가치점수'를 상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상대가치점수 개편이 5∼7년 주기로 이뤄져 의료기술 등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지 못하면서 수가 불균형 왜곡이 지속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비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상대가치점수를 상시 조정키로 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산하에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을 구성했다. 기획단은 복지부 외에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 의료 관련 단체와 건정심 추천 전문가, 공익위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기획단 회의를 시작으로 상대가치점수 상시 조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단 운영계획과 의료비용 분석결과 도출 후 수가 조정안을 어떻게 마련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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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편안한 수면은 진화의 산물인가
사실 언제 자는가 하는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잠들기 시작한 시간 그 자체보다 마지막 식사와 수면 시간의 간격이다. 요즈음 수많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발생시켜 가슴 통증이나 속쓰림, 답답함, 목 이물감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잠을 자는 습관이기 때문에 몇 시에 식사하든 최소한 그로부터 2시간은 지난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늦은 식사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섭취한 음식물을 다 소화하지 못한 채로 잠이 들면 몸이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 하므로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잠들기 직전에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스마트폰도 하지 않아야 한다. 텔레비전을 꼭 보려거든 골치 아픈 소식을 전하는 뉴스나 긴장감을 높이는 스릴러 같은 장르는 피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나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편이 좋다. 그런데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은 비단 내용 때문만은 아니다. 디지털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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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도 낮은 혁신의료기술, 연구→진료 조기 전환 가능해진다
앞으로 침습도가 낮은 혁신의료기술은 연구 단계에서 임상 진료로 전환하는 기간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열어 5가지 규제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혁신위는 우선 검사장비 일부가 체내로 들어가는 침습적 혁신의료기술의 경우 조건부로 임상 진료를 병행하거나 조기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의료 기술의 세계 시장 선점을 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침습적 혁신의료기술은 목표한 임상 연구 환자 모집이 100% 끝난 경우에만 임상 진료로 전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술별 위험도나 특성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제한임을 고려해 침습 정도가 낮은 기술은 위험도, 임상 연구 모집 비율 등에 대한 위원회 검토를 거쳐 임상 진료 조기 전환을 허용할 예정이다. 임상 진료 전환을 위해서는 이제껏 관행적으로 '전환 신고'와 '시행기관 사용신고'를 순차적으로 해야 했는데 두 신고를 동시에 진행해 행정절차에 필요한 기간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혁신위는 또한 국산 원료를 생산하는 원료의약품(API) 기업에 내년부터 생산시설·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적응증(치료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질환) 기반 약가 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