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율은 30%로"

▲ 국민일보 = 정부가 던진 감세 "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율 30%로" 민주 비판 속 고심

▲ 매일일보 = 상임위 독식 野… 청문회·국조 총공세

▲ 아시아투데이 = "4·10 부정선거 특검땐 석달내 규명"

▲ 일간투데이 =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아파트 관심 '집중'

▲ 조선일보 = "李, 방북비 합의 후 北과 접촉 시도"

▲ 중앙일보 = "상속세율 최고 30%로" 용산발 감세 드라이브

▲ 한겨레 = "의대 증원 맞서는게 생명보다 중요한가"

▲ 한국일보 = 본사업 첫 삽 못 뜬 서남해 해상풍력 완공 후 스탠바이 삼척 석탄발전소

▲ 글로벌이코노믹 = 은행권 "역마진 감수" 기업대출 경쟁 후끈

▲ 대한경제 = 실적·재무 악화… 흔들리는 최태원號

▲ 디지털타임스 = '집한채 중산층' 상속세 부담 줄인다

▲ 매일경제 =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상속세율 인하"

▲ 브릿지경제 = 美시장 중국 빈자리 K-바이오가 메운다

▲ 서울경제 = 1040억 vs 22조…韓AI 초라한 성적표

▲ 아시아타임즈 = '대왕고래' 동해가스전 12월 탐사 시추

▲ 아주경제 = 재계 발목 잡는 '사업 부진·사법·노조' 3대 악재

▲ 에너지경제 = "韓, 미래 첨병 '뉴스페이스' 제도개선 시급"

▲ 울산경제 = 울산시, 전국 최초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한다

▲ 이데일리 = '노도강' 도 꿈틀… 영끌족 다시 움직인다

▲ 이투데이 = 해외 사업장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 전자신문 = 제4 이통 8번째 무산…통신경쟁 정책 원점 재검토

▲ 파이낸셜뉴스 = 자영업자 지역·매출따라 세분화해 맞춤 지원

▲ 한국경제 =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 30%로 인하"

▲ 전국매일 = "종부세 없애고 상속세 줄인다"… 세제 대수술 시동

▲ 경기신문 = '혁신' vs '남용'… 뜨거운 감자 '도의회 교섭단체 인사권' 부여

▲ 경기일보 = 슈퍼루키 본선 29개팀… 불타는 '열정'

▲ 경인일보 = 풀칠하기 벅찬 시·군… '토막 낸' 급식예산

▲ 기호일보 = 인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골든타임' 놓칠 판

▲ 신아일보 = 서울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의료대란' 우려↑

▲ 인천일보 = 북한은 이리도 평화로운데…

▲ 일간경기 = 김동연 "잘못된 정치 때문에 갈등·분열"

▲ 중부일보 = "안양 균형발전과 성장동력 확보 위해 도시 효과적 재구성·유기적 연계 집중"

▲ 현대일보 = "'특례시 특별법' 국회통과 전력"

▲ 강원도민일보 = 국회 양당 극한대치 강원 주요현안 표류

▲ 강원일보 = 난개발 심각 죽도해변, 준정부기관마저 훼손 가세

▲ 경남도민신문 = 경남 보건소 진료 연장·심야약국 운영

▲ 경남도민일보 = 내일 의사협회 총파업…도내 의료기관 11.7% 휴업

▲ 경남매일 = 현동 공공아파트 사태, 수사로 풀어야

▲ 경남신문 = 도내 병의원 200곳, 내일 집단휴진 동참

▲ 경남일보 = 촉석루 국보 승격 신청한다

▲ 경북매일 = 핫플 떠오른 '송도 치킨로드' 푸른 파도·백사장 '인생 치맥'

▲ 경북신문 = 道, 전국최초 '일자리 편의점' 운영…여성 경력단절 해소

▲ 경북일보 = "TK통합 차질 없도록 범정부적 협력·지원 아끼지 않겠다"

▲ 경상일보 = 트램 통과 구간 공업탑로터리 평면화 여부 촉각

▲ 국제신문 = 실버도 놀고 싶다… 77번 타고 찾아나선 新여가활동

▲ 대경일보 = "18세 청년의 기상과 열정으로"

▲ 대구신문 = 巨野 역풍만 기대…정치력도 투지도 없는 여당

▲ 대구일보 = "종부세 폐지 바람직 상속세율은 30%로"

▲ 매일신문 = 첨단광물 보급로, K실크로드 열었다

▲ 부산일보 = 부산 분양시장 '폭삭'… 4년 전 청약 건수의 2%

▲ 영남일보 = 대구도시철도 4호선 '턴키·공구분할'로 사업 가속도

▲ 울산매일 = 학대 피해 노인 기댈 곳이 없다

▲ 울산신문 = 울산 3곳, KTX-이음 정차 최소 거리 충족 유치 긍정적

▲ 울산제일일보 = '태화강마두희 축제' 30만명 찾았다

▲ 창원일보 = '으름장'·'달래기' 말고 대책없는 정부

▲ 광남일보 = "벌써 34도라니"…온열질환 급증

▲ 광주매일 = 매년 전남 해역 덮치는 해파리떼…10여년간 재해 보상은 '0'

▲ 광주일보 = 전남, 대한민국 분산에너지 수도로 뜬다

▲ 남도일보 =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산책

▲ 전남매일 = 내일 '의협 총궐기'…광주·전남 261개 병·의원 문 닫는다

▲ 전라일보 = 전북 병의원 일부 파업 동참 환자들 '의료대란' 노심초사

▲ 전북도민일보 = '홀로 스러져가는' 호국 영웅들

▲ 전북일보 = 지반 약한 새만금, 지진 정밀조사 필요

▲ 금강일보 = 충청권 정치력, 다시 관심 밖으로

▲ 대전일보 = 정쟁의 덫 거두고 민생의 닻 올리자

▲ 동양일보 = 푹푹 찌는 무더위, 장마는 언제쯤…

▲ 중도일보 = 오피니언 리더들 "대전 잠재력은 충분, 힘 모아 도약하자"

▲ 중부매일 = 의대정원 늘어나는데 전공의 수련병원 충북 태부족

▲ 충남일보 = 속도 못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착공 언제쯤?

▲ 충청신문 = 맨발이 속삭였다 "시원하네요, 대전 덕분에"

▲ 충청일보 = 청주시 공무원, 20여 년간 문의문화재단지 내부 주차 물의

▲ 충청투데이 = 사람 없어 늘어나는 충청권 빈집… 이대로면 지역도 비워진다

▲ 뉴제주일보 = 외국인 관광객 발길 늘자 또 고개 든 무자격 가이드

▲ 제민일보 = 서부 지하수오염 지속 해결책 시급

▲ 제주매일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서비스 '6월 시행 차질'

▲ 제주일보 =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초읽기

▲ 한라일보 =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 탐방객 '출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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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직역간 갈등 해소 위한 '업무조정위원회' 설치
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 분야 각 직역 간 업무 범위를 둘러싼 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위원회가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업무조정위원회는 보건의료인력의 업무 범위와 업무 조정, 협업, 업무 분담 등을 심의하게 된다. 그동안 보건의료인력 간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이를 조정하는 제도적 기반이 없어 업무가 겹치는 일부 영역을 중심으로 직역 간에 불필요한 갈등이 야기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신설되는 위원회는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단체 ▲ 의료기관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 ▲ 노동자·시민·소비자 단체 ▲ 공무원 ▲ 면허·자격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복지부는 업무조정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인력 직역간 업무 범위 결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높아지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탄력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며, 6개월 후 시행된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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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인체 70퍼센트는 물'에 담긴 속뜻
요즘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물을 찾아 마신다. 이처럼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물이다. 물은 우리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은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왜냐하면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물이 필요하고, 특히 대사활동의 결과로 생기는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는 물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혈액에 쌓인 노폐물은 신장에서 걸러진다. 신장에서 걸러진 노폐물은 오줌이라는 형태의 물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오줌을 통해 물이 배설되는 만큼 다시 물을 보충해야 한다. 기타 대변이나 피부를 통해 나가는 수분도 보충해줘야 한다. 물은 음식물이나 식수를 통해서 공급할 수 있는데, 이론상으로는 몸에서 빠져나간 양만큼만 채워주면 되지만 좀 더 원활한 수분대사와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는 그보다는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많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의학적으로 보면 배출하는 양만큼만 물을 마시면 충분하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가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라고 하고, 심지어는 의사 중에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예컨대 하루에 1.2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물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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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