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5일·화)

[오늘의 주요 일정](25일·화)
[정치]
▲ 국무총리·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무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2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529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7호)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6·25전쟁 제74주년 행사(10:00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 / 대구 북구 엑스코로 10)
    황우여 비대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면담(12:30 경북도청 3층 접견실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황우여 비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15:30 대구시청 산격청사 3층 접견실 /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면담(16:30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허은아 대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방문(17:30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325-15) 
    천하람 원내대표, 6·25전쟁 제74주년 국가보훈부 기념식(10:00 엑스코 서관 5층/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당 대표 직무대행, 원내 대책 회의(09:30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당 대표 직무대행, 6·25전쟁 74주년(10:00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의원총회(09:30 본관 223호)
    황운하 원내대표, 국토교통위원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관련 청문회(11:0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장)

[외교안보]
▲ 외교부,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 오찬(12:30)
▲ 국방부, 6·25전쟁 74주년 행사(10:00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강정애 보훈부 장관, 6·25전쟁 74주년 행사(10:00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강정애 보훈부 장관, 6·25참전영웅 위로연(11:20 대구엑스포)
▲ 이희완 보훈부 차관, 국무회의(09:00 정부세종청사)
▲ 통일부, 호국보훈의 달 계기 '중앙보훈병원' 위로 방문(15:00 강동구)

[경제]
▲ 기재부, 한일재무장관회의(14:30 정부서울청사)
▲ 금융위·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13:30 정부서울청사)
▲ 금융위,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14:00 정부서울청사)

[증권]
▲ 금투협, 하반기 채권 포럼(16:00 금투협)

[산업]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문회(11:00 국회) 
▲ 안덕근 산업부 장관, 국외 출장(24∼28일 미국)
▲ 산업부, 수출지역담당관회의(13:30 대한상의)
▲ 산업부, 민관합동 무역장벽 대응 협의회(16:00 트레이드 타워)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부산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12:00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5A홀(부산 해운대APEC로 30))
▲ 농식품부, 물가안정 및 애로 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14:00 인천)

[테크] 
▲ 과기정통부, 과방위 전체회의(14:00 국회)
▲ 방통위, 태국 NBTC 상임위원 면담(10:00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회의실)
▲ 방통위, 국회 과방위(14:00 국회)
▲ 방심위 방송소위(10:00 목동 방송회관 19층 회의실)
▲ 방심위 광고소위(14:00 목동 방송회관 19층 회의실)
▲ 김유미 식약처 차장, 생약자원센터 방문(09:00 제주)

[사회]
▲ 서울시청, 6·25 74주년 참전용사 간담회(10:30 6층 영상회의실)
▲ 이정섭 검사 탄핵심판 3회 변론(14:00 헌재)
▲ '선거 개입 의혹 등' 송철호 황운하 등 2심 속행 공판(14:30 서울중앙지법 417호)

[정책사회]
▲ 행안부, UN공공행정포럼(09:30 인천 송도컨벤시아)
▲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09:50 서울상황센터)
▲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50 상황실)
▲ 행안부,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15:00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무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1:00 정부서울청사)
▲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한국경제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 공동세미나(14:00 FKI타워)
▲ 노동부, 노동약자 정책 전문가 자문단 발족식(11:00 프레스센터)
▲ 노동부,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14:00 중기중앙회 KBIZ홀)
▲ 교육부, 국회 교육위원회(10:00 국회)
▲ 서울교육청,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1차(14:00 서울시의회)

[문화]
▲ 주요 일정 없음

[부산]
▲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10:00 유엔기념공원)
▲ 부산 슬러시드(10:00 벡스코)
  
[대구경북]
▲ 경주 학도병 기록물 전시회 개막식(10:00 경주문화관 1918앞 광장)

[광주전남] 
▲ 정율성공원조성철폐범시민연대, 정율성 공원 철폐 촉구 기자회견(14:00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

[국제](현지시간)
▲ 하계 다보스 포럼 개막(∼27일 중국 다롄)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6:00 중국 외교부)
▲ EU, 우크라·몰도바와 가입협상 공식 개시
▲ 일왕, 영국 국빈 방문
▲ 프랑스 세 진영 대표 TV토론(21:00)
▲ 콩고 대통령 러시아 방문(∼29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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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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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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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