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친족도 재산범죄 처벌 가능해진다

▲ 국민일보 =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 완료

▲ 매일일보 = '주 4일 근무제' 도입 논의 본격화

▲ 아시아투데이 =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 일간투데이 = 내년 주요 R&D 예산 24조8천억원 책정

▲ 조선일보 = 가족 돈 떼먹은 가족, 이젠 처벌받는다

▲ 중앙일보 = 내돈 훔친 부모·자식 이젠 형사처벌 대상

▲ 한겨레 = 야 "방통위 위법운영" 김홍일 탄핵안 발의

▲ 한국일보 = 돈 떼먹은 부모·자식, 처벌 길 열렸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킹달러·수퍼엔저… 환율 '트라우마'

▲ 디지털타임스 = 역대급이라며 0%대 늘린 R&D 예산

▲ 매일경제 = 국민연금 투자로 반년새 107조 불렸다

▲ 브릿지경제 = AI 스마트폰 가을대전 삼성 vs 애플 정면승부

▲ 서울경제 = 24.8조…R&D예산 '확대'로 돌아선다

▲ 아시아타임즈 = 산업계 뇌관 정년연장… 대타협 절실

▲ 아주경제 = '2·3·4 리스크 탈출' 희망 보인다

▲ 에너지경제 = 석화·항공용 친환경 대체재 전환이 관건

▲ 울산경제 = 미래 원동력 청년에 '꿀잼도시 울산 도약' 약속

▲ 이데일리 = 마이크론 실적 뛰었다 삼성·SK 더 높이 난다

▲ 이투데이 = "녹색건축 통해 탄소 저감… 기후위기 대응 구심점 될 것"

▲ 전자신문 = 내년 R&D 24.8조원 AI·바이오·양자 집중

▲ 파이낸셜뉴스 = "인류 삶 진화시키는 AI 인구위기 풀 열쇠될 것"

▲ 한국경제 = 먼저 뛴 강남·용산 … 최고가 98% 육박

▲ 전국매일 = "세계에 경주 알린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

▲ 경기신문 =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장례가 그리도 중요한가"

▲ 경기일보 = 발포주, 생맥주로 둔갑… 소비자 '부글부글'

▲ 경인일보 = 시흥·인천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한배 탔다

▲ 기호일보 = 인천시 30조7315억 투자 받아 바이오 첨단산업 메카로 도약

▲ 신아일보 = 또 지각 원구성… 부의장에 6선 주호영

▲ 인천일보 = 말라리아 모기, 낱낱이 분석한다

▲ 일간경기 = 인천·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경사'

▲ 중부일보 = 병원 없어 '이 병원 저 병원' 돌았다

▲ 현대일보 = '인천 비상' '민생 행복' 시책 집중

▲ 강원도민일보 = 자치분권 글로벌 연대 '새역사'

▲ 강원일보 = 춘천·홍천에 4조 투자 'K-바이오 허브'로 키운다

▲ 경남도민신문 = 박완수 지사, 내년 국비 856억 건의

▲ 경남도민일보 = 행정 감시 역할 못하면서 막말·성범죄로 공분 사

▲ 경남매일 = 복지 확대로 '도민 행복시대' 실현

▲ 경남신문 = 또 교육감 측근 선발… 개방형 공모 공정성 의혹

▲ 경남일보 = 박 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 경북매일 = '안동-포항' 바이오 상생 협력 국가 첨단특화단지 최종 선정

▲ 경북신문 = 2025 APEC 경주, 세계 4대 문화도시 옛 명성 다시 알린다

▲ 경북일보 = 고도 경주, 글로벌 문화도시 중심된다

▲ 경상일보 = "울산기업 지역인재 강제채용 필요"

▲ 국제신문 = PM 사고 급증하는데… 행정당국 나몰라라

▲ 대경일보 = "역대 최고 APEC 정상회의 만들겠다"

▲ 대구신문 = 고도 경주, 글로벌 문화도시로 우뚝 서다

▲ 대구일보 = 글로벌 날개 단 '경주 APEC'…생산유발 9천720억 효과

▲ 매일신문 = 종부세 완화·친기업 '외연 확장'…민주당이 달라졌다

▲ 부산일보 = 부활하는 '온천 도시'… 2030 덕후들이 몰려온다

▲ 영남일보 = 경주 APEC '확정' 경북도 찰떡 호흡

▲ 울산매일 = '집안 감투 싸움' 울산시의회 파행…시민은 뒷전

▲ 울산신문 = 청년들이 보는 울산 문제 파악해 정책에 반영

▲ 울산제일일보 = '표결 재검토' 놓고 두동강 난 울산시의회

▲ 창원일보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창원특례시 "없던 일로"

▲ 광남일보 =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 개막

▲ 광주매일 = 1천300만 호남향우 결집…전남도 '정책비전투어' 주목

▲ 광주일보 = 광주 일자리 박람회 뜨거운 구직 행렬

▲ 남도일보 = 재정자립도 바닥…외국 가는데 2년간 28억 썼다

▲ 전남매일 = 화순군 '미래 첨단바이오산업 중심지' 거듭난다

▲ 전라일보 = "직업 아닌 생존권 미래 없는 삶 막막"

▲ 전북도민일보 = 2년간 12조8천억 '역대급' 투자유치

▲ 전북일보 = 청년 떠나니 출산율 '뚝'…고령화 가속

▲ 금강일보 = 유보통합 첫발 뗐지만… 세부방안은 쏙 빠졌다

▲ 대전일보 = 퇴화하는 중앙정치, 퇴색되는 민주주의… 퇴로여는 지역정당

▲ 동양일보 = 타일 우르르 떨어진 지하주차장, 벽에는 물 줄줄

▲ 중도일보 = 대전,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국가 첨단전략 거점 됐다

▲ 중부매일 = 대전 산단 4곳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 충남일보 = '대전 혁신신약 특화단지' 육성 의지 통했다

▲ 충청신문 = 대전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 충청일보 =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성공

▲ 충청투데이 = 대전 '바이오 산업 육성' 길 뚫렸다

▲ 뉴제주일보 = 농업용수 요금 공정화 미완 속 시행

▲ 제민일보 = '악화일로' 지하수 수질 근본처방 착수

▲ 제주매일 = 동백·세화마을 미식관광 모범사례 전 세계 이목 집중

▲ 제주일보 = 우산 쓰고 검은모래사장 걷기

▲ 한라일보 = 회복세 제주관광… 관건은 '내국인'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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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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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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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