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철통 보안 속 트럼프 지지 열기… "싸울 것"

▲ 국민일보 = "정적의 마녀사냥에 죽을 뻔" 철통경비 속 들끓는 밀워키

▲ 매일일보 = 일상에 파고든 '의료용 마약' 위험 수위

▲ 아시아투데이 = '韓 당선' 뒤 與분열 노리는 巨野

▲ 일간투데이 = AI 활용 메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출시

▲ 조선일보 = '김정은 표창장' 받은 駐쿠바 北외교관 망명

▲ 중앙일보 = 새로 쓴 트럼프 수락 연설문 네거티브 대신 통합 외친다

▲ 한겨레 = 이진숙·김장겸…공언련이 언론장악 '우파 진지'

▲ 한국일보 = 트럼프 '全大 대관식' 2m 펜스 철통보안

▲ 글로벌이코노믹 = 산업계, 트럼프發 보호주의 쓰나미 '비상'

▲ 대한경제 = 자영업 '퍼펙트 스톰'… 570만명의 절규

▲ 디지털타임스 = 서울 집값 들썩… '폭등 전주곡'인가

▲ 매일경제 = 한국 증시도 트럼프 장세

▲ 브릿지경제 = SUV에 밀려… 내년 신차 세단이 없다

▲ 서울경제 = 글로벌 55조…K플랫폼 '숏폼' 승부건다

▲ 아시아타임즈 = 작년 폐업자 '역대 최대'… 100만명 육박

▲ 아주경제 = 최저임금 1만원에 '와르르'… 총 맞은 개인사업자

▲ 에너지경제 = '美 총성'에 증시 '시계 제로'

▲ 울산경제 = 삼산동과 황성동, 60년 변천사 '한권에'

▲ 이데일리 = 갈라진 미국에 통합 메시지, 트럼프 굳히기 나설 것

▲ 이투데이 = 전환금융 도입 시동… 탄소중립 촉매제 뿌린다

▲ 전자신문 = 데이터 적극 개방한 공무원 면책해 준다

▲ 파이낸셜뉴스 = 아파트 거래 살아났다 서울 42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 = 관치 금리의 역습 … 소상공인 더 때렸다

▲ 전국매일 = 충북 영동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가피해 우려"

▲ 경기신문 = 제헌절 앞두고 활짝 핀 '무궁화'

▲ 경기일보 = 태풍·장마땐 물난리… '물관리 일원화' 엉터리

▲ 경인일보 = 위기의 자영업자들

▲ 기호일보 = 인천시 응급의료 '골든타임' 사수 위해 지원 총력

▲ 신아일보 = 승기 잡은 트럼프, 美 대선판 흔들다

▲ 인천일보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연말에 만나요"

▲ 일간경기 = 벌써 휴가철?

▲ 중부일보 = 이 배지 무게 잊었나

▲ 현대일보 = 농축협 상호금융 연체율 급등 "증가세 너무 가팔라 위험신호"

▲ 강원도민일보 = 정부 의료개혁 역행 지방 전공의 서울행

▲ 강원일보 = 폐업자 年 3만명 육박 "코로나때보다 힘들다"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민 "낙동강 특별법 영구폐기하라"

▲ 경남도민일보 = 찔끔 오른 최저임금, 졸라맬 구멍조차 없는 사람들

▲ 경남매일 = KDDX 사업 '수의계약'·'공정경쟁' 격화

▲ 경남신문 = '복날엔 보신탕' 이젠 사라진다

▲ 경남일보 = "지역민을 위한 의회를 기대합니다"

▲ 경북매일 = 포스코 현장 근로자 월급 '3300만원' 파장

▲ 경북신문 = 대구 식수 하루 46만톤 안동댐서 끌어올린다 '맑은물하이웨이' 추진

▲ 경북일보 = 대구 먹는물 '30년 난제' 끝 보인다

▲ 경상일보 = 울주 배·단감, 기후·고령화에 눈물

▲ 국제신문 = 부산 초등생 15만 붕괴… 1년새 5700명 줄었다

▲ 대경일보 = 경북 지방소멸 극복 닻 올린 이민정책위

▲ 대구신문 = 대구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속도낸다

▲ 대구일보 = 대구지역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안한다

▲ 매일신문 = 30년 대구 물 문제 물길 트나… '안동댐 식수원' 급물살

▲ 부산일보 = 비전도 민생도 없다… 비방·편 가르기 얼룩진 전대

▲ 영남일보 = 간판 내린 자영업자 대구경북 9만명 육박

▲ 울산매일 = 울산 지자체 '고준위 방폐물 지하 연구시설' 패싱?

▲ 울산신문 = "방위사업청 'KDDX 사업' 규정따라 차질없이 추진을"

▲ 울산제일일보 = 울산, 美 협력 넓혀 'K-방산' 선도한다

▲ 창원일보 = 박완수 경남지사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주민동의ㆍ피해대책 우선"

▲ 광남일보 = '캐스퍼 전기차' 양산…50개국 수출

▲ 광주매일 = '캐스퍼' 전기차 시대 개막…GGM,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 광주일보 = 사업 배제·예산 축소 … 정부, 도 넘은 '광주 패싱'

▲ 남도일보 = '작은 벤츠' 캐스퍼 전기차 시대 활짝 열렸다

▲ 전남매일 = 풀뿌리 정치인 vs 복지전문가

▲ 전라일보 =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익산·군산 '허탈'

▲ 전북도민일보 = 다시 먹구름 드리운 하늘

▲ 전북일보 = 물 건너간 4400억 새만금 해상풍력사업

▲ 금강일보 = 뒷전 된 안전

▲ 대전일보 = 與당권주자들, 정책은 빠지고 정쟁에 빠졌다

▲ 동양일보 = "1년간 당했다"… 또 터진 천안시의회 미투

▲ 중도일보 = 폭우 때 충청권 하천수위 급상승… 18곳 홍수 수준 치솟아

▲ 중부매일 = "진실규명 위해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 실시해야"

▲ 충남일보 = 올해부터 가시화 '충남형 저출생 정책' 실효성 관건

▲ 충청신문 = 수해 피해 논산·서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 충청일보 = '비위 얼룩' 청주시 전 부서 특별감찰

▲ 충청투데이 = 쪽방 거주자 65% '의식주' 전부 빈곤

▲ 뉴제주일보 = 대혁신 시작, '다시 찾고 싶은 제주' 될까

▲ 제민일보 = 차기 제주도의회 의원정수 '차일피일'

▲ 제주매일 = "갯수만 많으면 뭐하나…" 청소년문화의집 '속 빈 강정'

▲ 제주일보 = 한림읍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 한라일보 = 쏟아지는 지원조례에 재정난 道 '난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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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협진 5단계 시범사업 개시…104곳 의료기관 참여
의과와 한의과 사이의 협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5단계 시범사업이 16일 개시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7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표준 협진 모형을 적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의과와 한의과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같은 날 같은 질환으로 2곳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나중에 받은 진료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본인이 진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지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서 협진 모델에 따라 진료를 받으면 두 번째 진료에도 건보가 적용된다. 의사와 한의사에게는 협진의 대가로 협의진료료 수가(의료서비스 대가)를 신설해 지급한다. 초진 한방병원 기준 2만1천390원이다. 이전 4단계까지 시범사업에선 협의진료료를 전액 건강보험 재정에서 부담했으나 5단계 시범사업에선 근골격계질환 등에 대해서 법정 본인부담률을 적용한다. 본사업 전 마지막 시범사업인 만큼 효과성·수용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를 거쳐 선정한 이번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모두 104곳으로, 4단계 때보다 18곳 늘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의과와 한의과 진료과목을 동시에 개설·운영하는 기관 또는 동일 대표자가 개설한 동일 소재지의 의과·한의과 기관이 참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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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초과사망 없다?…"암수술 지연, 사망위험 2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궈온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갈등은 의료 현장에 깊은 상흔을 남겼고, 그 상흔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보다 환자다. 특히 암과 같은 중증 질환 환자들은 전공의의 병원 이탈과 의료진 부족으로 수술과 치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애간장을 태워야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이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짐작만 할 뿐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가 단순한 기우가 아닐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조기 유방암에서조차 '진단부터 수술까지 얼마나 빠르게 치료가 이뤄졌는가'가 생존에 직결된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유방암은 한국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유방암 신규 환자는 3만명을 넘어선 3만665명(여 3만536명, 남 129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국내 여성 암 발생의 21.8%를 차지하는 수치다. 한국인 유방암은 평균 진단 연령이 53.4세로 서구 국가보다 10년 정도 젊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이 활발한 40대에서 유독 발생률이 높은 게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다만 국가 건강 검진 활성화에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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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 획득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된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알테수네이트)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지난 13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피라맥스'의 신규 용도 특허는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또는 알테수네이트를 포함한 알테미시닌 유도체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병용에 따라 구성된 복합제를 포함한다. 이 특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물론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질환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신풍제약이 설명했다. 신풍제약은 2023년 7월 OAPI(아프리카 지적재산기구) 소속 17개국에서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대해 동일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올해 3월에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및 메르스 감염에 대해 동일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피라맥스의 코로나 질환 치료에 대한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돼 글로벌 권리화의 기반이 확보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마무리 중인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와 적응증 확대 허가 가능성을 논의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