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낮고 낡은 곳부터 '폭염'은 파고든다

▲ 국민일보 = 낡은 시스템에 날린 안세영의 분노 MZ세대의 '스매싱'

▲ 매일일보 = '열돔 한반도' 최악의 폭염 열흘 더 간다

▲ 아시아투데이 = 국감 앞두고… 임종룡 '잦은 국회행보' 구설

▲ 일간투데이 = 쪽방촌 쿨링포그 작동 상태 확인하는 오세훈 시장

▲ 조선일보 = "폭동의 로켓 부스터" 英, 소셜미디어 조사

▲ 중앙일보 = 폭락 뒤 3.3% 상승 증시 '널뛰기 멀미'

▲ 한겨레 = 사도광산 '강제' 표현 일 거부…정부가 수용

▲ 한국일보 = 안세영 '金 지상주의' 곪은 상처 터뜨리다

▲ 글로벌이코노믹 = "美, 내주 금리 0.25%p 긴급 인하" 전망 확산

▲ 대한경제 = 美 연준 '9월 빅컷' 가능성 높아졌다

▲ 디지털타임스 = 美, SK하이닉스에 1.5조+α 지원한다

▲ 매일경제 = '패닉셀' 일단 진정 엔화·美지표 불씨

▲ 브릿지경제 = 서울 하반기 대어급 분양 쏟아진다

▲ 서울경제 = 韓 펀더멘털은 견고 증시 안전판 세워라

▲ 아시아타임즈 = 빅테크 거품론 확산에 AI 투자 딜레마

▲ 아주경제 = 더위 먹은 내수시장… 3분기 성장률까지 타들어 간다

▲ 에너지경제 = 엔화發 증시 변동성…유동성 충격 경고등

▲ 울산경제 = 올 여름 피서는 북캉스로! '꿀잼문화도시' 한발 성큼

▲ 이데일리 = 엔캐리 청산 '아직 빙산의 일각'

▲ 이투데이 = AI "쩐의 전쟁" … 미생과 완생 사이

▲ 전자신문 = 중국산 로봇청소기 한국서 2배 비싸다

▲ 파이낸셜뉴스 = '8월 금리인하' 거센 압박…코너 몰린 한은

▲ 한국경제 = 증시 '반쪽 반등' … 공포는 못 지웠다

▲ 전국매일 = '티메프' 피해기업에 최대 30억 긴급자금 지원

▲ 경기신문 = 역대급 '폭염' 속 기습적 '폭우'… 오락가락 날씨에 짜증 '폭발'

▲ 경기일보 = 배움의 기회 찾아… 경기 청년, 서울 유학길

▲ 경인일보 = 직장운동부, 올림픽보다 떨리는 '예산 심의'

▲ 기호일보 = 전기차 화재 피해 아파트 재난지역 선포 '어렵다?'

▲ 신아일보 = 亞증시 급반등… 코스피·니케이 '껑충'

▲ 인천일보 = 세계를 휩쓴 인천 궁사 '금의환향'

▲ 일간경기 = 인천 전기차화재… 특별재난지역 선포 목소리

▲ 중부일보 = 불안감 커지는 아파트주차장 전기차충전소

▲ 현대일보 = 인천시, '지방소멸시대' 극복 나섰다

▲ 강원도민일보 = '무늬만 지방시대' 수도권에도 기회발전특구 추진

▲ 강원일보 = 기후 위기에 타들어 가는 '고랭지 배추'

▲ 경남도민신문 = 진주 복합문화도서관 2026년 개관

▲ 경남도민일보 = 아파트 넘치는데 롯데백 마산점 터에 또 주상복합?

▲ 경남매일 = 경남 온열질환 사망자 6명… 대책은?

▲ 경남신문 = 폭염에 '電電긍긍'

▲ 경남일보 = 창고에 쌓이고 쌓여가는 우리쌀 농민들의 애간장이 타들어 간다

▲ 경북매일 = '기업을 위한 경북 실현' 李지사 선언

▲ 경북신문 = 道, 민선 8기 후반기 "기업 위한 경북 실현"

▲ 경북일보 = 중국 저가·물량 공세에 기업 3곳 중 1곳 '휘청'

▲ 경상일보 = "짧아지는 대폭염 주기, 대비책 서둘러야"

▲ 국제신문 = 떠오르는 '정쟁 책임론' … 부산 현안법안 물꼬 될까

▲ 대경일보 = "현조할아버지, 메달 따왔어요"

▲ 대구신문 = TK신공항 철도·대구권 광역철 2단계, 정부 사업 선정

▲ 대구일보 = 의평원의 '증원 의대' 평가 인증, 의정갈등 새 국면 되나

▲ 매일신문 = 롤러코스터 증시 힘 받는 금리인하

▲ 부산일보 = 서울 19주 연속 상승했는데 부산은 2년 넘게 하락

▲ 영남일보 = '재난급 기후변화'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안 보인다

▲ 울산매일 = 사우나 온 줄…공공 실내수영장 불만 들끓어

▲ 울산신문 = 상습 정체 교차로 2곳 입체화 가속도

▲ 울산제일일보 = 수능 100일 앞으로 의대 증원 N수생 유입 킬러문항 배제 변수로

▲ 창원일보 = 피서객 물놀이 경각심 필요

▲ 광남일보 = "공항 통합이전 '3자 회동', 추석 전 희망"

▲ 광주매일 = "군공항 예비후보지 선정때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해야"

▲ 광주일보 = 살인폭염에 지친 지역민…지자체 안전대책 풀가동

▲ 남도일보 = '민간·군공항 통합' 무안 이전 결정 또 해 넘기나

▲ 전남매일 = 광주·전남 출신 태극 낭자들 파리 낭보, 희망·감동 전했다

▲ 전라일보 = '흉물 빈집' 10채 없애도 7채 새로 늘어

▲ 전북도민일보 = 기초수급자 10명 중 4명 '65세 이상'

▲ 전북일보 = 대통령 공약 '전주 탄소산업' 정부예산 한 푼도 반영 안돼

▲ 금강일보 = 경매로 쏟아지는 영끌 아파트 '빚의 복수' 시작

▲ 대전일보 = 고삐 풀린 증권시장… 고비 맞은 한국경제

▲ 동양일보 = 폭염 속 무궁화 활짝

▲ 중도일보 = '저출산' 팔 걷은 대전시… 임신기 공무원 주 4일만 출근

▲ 중부매일 = 대전출신 우상혁·오상욱 "우리는 10년 지기 절친"

▲ 충남일보 = 육아제도 의무화 통해 출산·육아 친화적 사회 만든다

▲ 충청신문 =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전 고정 개최 필요성 확인

▲ 충청일보 =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뒷전

▲ 충청투데이 = 대전 2호선 트램 5개 공구 우선 공사… 지역업체 참여 높인다

▲ 삼다일보 = 사모펀드 버스준공영제 진입, 보완책 시급

▲ 제민일보 = 치솟는 양식장 전기요금 '감당 불가'

▲ 제주매일 = 한 번 오르면 내릴 줄 모르는 농업경영비에 허리 휘청

▲ 제주일보 = 폭염에 농작물도 헉헉댄다

▲ 한라일보 = 가마솥더위에 올해 당근 농사 '위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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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국시행전 충북 현장점검 정은경 "전지자체 준비지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을 다짐했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국정 과제다. 현재 시범 사업 중인 통합 돌봄은 내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 장관은 이날 진천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에 전 지자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며 "인력과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시·도는 통합돌봄 지원법 시행 전 지역 사회의 통합 돌봄 체계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은 2023년 7월 통합돌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 사업을 대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복지부는 소개했다. 진천군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지역 의료진이 재가 노인에게 통합 간호서비스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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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 나노 약물 개발
단국대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 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손상하는 부작용이 커 두 가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병용요법은 약물이 체내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분해·흡수되면서 치료 효과가 약해지고 부작용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약물 '라팍산'(Rapaxane)은 두 가지 항암제를 최적의 비율(5대 1)로 하나의 나노입자에 담아 프로드러그(prodrug, 몸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효가 거의 없거나 약한 형태의 약물) 형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유방암의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물 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약물 간 최적 비율을 유지해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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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업체 행정처분, '공장 가동 전면 중단' 사라지나
제품 하나에서 발생한 사소한 문제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공장 전체 가동을 멈춰 세우던 행정처분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위반 행위의 경중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해당 품목 업무정지'로 합리화되고, 단순 실수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영업을 정지시키는 대신 시정할 기회를 주는 '경고' 제도의 도입이 검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법제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행정처분 합리화 및 정비를 위한 연구' 최종보고서를 최근 제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식약처가 의료기기 업체들과의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법원이 식약처의 처분에 대해 "위반 행위에 비해 처분이 지나치게 가혹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며 잇따라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담긴 핵심 내용은 '비례의 원칙' 회복이다. 그동안은 의료기기 제조 과정에서 서류 미비나 단순 시설 기준 위반 등 비교적 가벼운 사안이 적발되더라도,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공장 전체의 가동을 멈추게 하는 '전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으로,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