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경찰은 막고, 법원은 조건 달고 윤 정부서 '집회 제한' 늘었다

▲ 국민일보 = 李 85% 압승… "영수회담 하자"

▲ 매일일보 = 고금리에 빚더미 산업계 줄도산 '비상'

▲ 아시아투데이 = 내부통제 실패에도… 임종룡 '봐주기 인사' 논란

▲ 일간투데이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물 물가동향 점검

▲ 조선일보 = 이재명 "멈춰선 성장 회복시키겠다"

▲ 중앙일보 = 이재명 85% 최고득표 당선 "윤 대통령·한동훈 만나자"

▲ 한겨레 =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 일본 두둔한 대통령실

▲ 한국일보 = 中양식장 '쌍귀부표' 밀려와 뒤엉킨 서해안

▲ 글로벌이코노믹 = 美 증시, 23일 잭슨홀 미팅 '주목'

▲ 대한경제 = 코인 이상거래 여전… 갈길 먼 안전망

▲ 디지털타임스 = 국내 코인거래소 자금세탁에 무방비

▲ 매일경제 = 인구 비상사태, 기업 대응 낙제점

▲ 브릿지경제 = 삼성·LG 가전, AI로 與하고 AI로 通했다

▲ 서울경제 = '기업형 장기임대' 85㎡ 아파트도 된다

▲ 아시아타임즈 = 산업계 추투 전운… 하반기 실적 '발목'

▲ 아주경제 = 은행 예대금리차 1.2%p로 좁혀져… 경제위기 시그널?

▲ 에너지경제 = 한화그룹, 핵심지표 이행률 59% '최하위'

▲ 울산경제 = "AI 지능형 교통체계 강화 미래형 교통도시 발돋움"

▲ 이데일리 = 탈원전때 1300명 이탈… 원전르네상스, 인력난에 발목

▲ 이투데이 = 중소기업 수출길 허들 '해외 인증' 비용 수천만원…정보·인력부족도

▲ 전자신문 = 에코프로비엠, 고체전해질 양산라인 만든다

▲ 파이낸셜뉴스 = 법정금리 인하의 역설 불법사채 年10조 썼다

▲ 한국경제 = K산업 '20년 버팀목' 외국인 근로자

▲ 전국매일 = 한미일 "인태지역 평화 유지… 전례없는 협력"

▲ 경기신문 = "97%보단 100%가 빨라"… 변함없는 道 전략에 깊어지는 '불신'

▲ 경기일보 = '아동학대' 쉼 없는 감시… 아이들 웃음 지킨다

▲ 경인일보 = '한 개만 더…' 한계 도전보다 간절한 시험 점수

▲ 기호일보 = 인천 지자체 "문예회관 떠넘기기 못참아"

▲ 신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불가결"

▲ 인천일보 = 새로 지은 집, 역은 먼 곳에

▲ 일간경기 = 이재명 "윤 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

▲ 중부일보 = "작은 목소리도 경청 시정 철학 바탕 발로 뛰는 체감도 높은 정책 펼친다"

▲ 현대일보 = 현장실사 결과 "긍정 평가"

▲ 강원도민일보 = 코로나 재확산에 강원 제약·바이오 '들썩'

▲ 강원일보 = 병원 환자 수용 거부 '응급실 뺑뺑이' 속출

▲ 경남도민신문 = 하동 갈사산단 조성 재개…새 사업자 나선다

▲ 경남도민일보 = 낙동강 녹조 확산세, 제거선 띄워서는 감당 불가

▲ 경남매일 = 웅동지구 민간업체 지원 의혹 해소는…

▲ 경남신문 = 지긋지긋 폭염에 남해안·낙동강 몸살

▲ 경남일보 = 남해안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 경북매일 = 'TK행정통합' 운명, 주민투표로 판가름 날 듯

▲ 경북신문 = 道"시군자치권 강화 통합 청사 현행 유지"

▲ 경북일보 = "소비자 신뢰 회복 지름길은 품질 강화"

▲ 경상일보 = 열대 야에 잠 못 드는 밤

▲ 국제신문 = 부산 기초수급자 사상 첫 7%대

▲ 대경일보 = 여름밤에 흐른 시원한 뮤지컬 선율

▲ 대구신문 = 삐걱대는 TK통합…통합청사 위치 등 이견 뚜렷

▲ 대구일보 = 홍준표 시장 "미루면 갈등만 폭증" 8월 합의안 미도출시 장기과제로 합리적인 대안 찾기 주력할 방침 주민투표 관련 "의무사항 아니다"

▲ 매일신문 = 경북도 통합특별법 공개 "시·도청사 그대로 유지"

▲ 부산일보 = 탈수·열사병에 눈앞이 아찔… 사람 잡는 극한 폭염

▲ 영남일보 = TK통합 특별법 '합의 돌파구' 찾을까

▲ 울산매일 = 193만㎡에 산·학·연·관 융합 고밀도 혁신공간 조성

▲ 울산신문 = 이달말 본 지정 평가 막바지 지원 총력

▲ 울산제일일보 = '夏河페스티벌' 선바위가 흥으로 들썩!

▲ 창원일보 = 道 해수욕장 올 피서객 최근 5년간 최다 기록

▲ 광남일보 = 민주 지도부에 또 광주·전남은 없다

▲ 광주매일 = 이재명, 역대 최고 득표율로 민주당 대표 연임 성공

▲ 광주일보 = 전남 국립의대 새 국면 순천대 공모 참여 촉각

▲ 남도일보 = 순천대 내부서 '의대 공모 참여론' 솔솔

▲ 전남매일 = 역대 최고 '85%' 대표 연임… '이재명의 민주당' 완성

▲ 전라일보 = 개학철 코로나 확산 집단감염 시한폭탄

▲ 전북도민일보 = 민주당 선별복당 地選 '조기점화?'

▲ 전북일보 = '심상찮은' 코로나 '깜깜이 확진' 비상

▲ 금강일보 = 인력·공간 미흡한데 … 늘봄학교 2학기부터 전면 도입

▲ 대전일보 = 혁신도시 유치 신경전… 밥그릇 뺏기는 대전·충남

▲ 동양일보 = 공군 39비행단, 비행훈련

▲ 중도일보 = 뜨거웠던 9일… '0시축제' 재미·화제성 다 잡았다

▲ 중부매일 = 충청권 열대야 14.6일 … 온열질환 사망자 4명

▲ 충남일보 = 오스템임플란트 천안에 새둥지… 국립치의학硏 청신호

▲ 충청신문 = 대전 매력 9일간 발산… 꿀잼도시로 우뚝 서다

▲ 충청일보 = '대전 0시 축제' 안전·친환경 등 3無 축제로 막 내렸다

▲ 충청투데이 = '격이 다른 전시' 아트페어 새 장 열어

▲ 삼다일보 = 외국인 MZ 발길에 제주시 원도심 떴다

▲ 제민일보 = 국세·지방세 펑크…제주 곳간 '비상'

▲ 제주매일 = 재정악화 전망에도 환경분야 예산 집중 기대 '최다'

▲ 제주일보 = 목숨건 고기잡이

▲ 한라일보 = "내년 투자해야 할 1순위는 환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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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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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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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