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한은, 성장률 2.4%로 하향… 금리는 동결

▲ 국민일보 = 금리 13연속 동결 대통령실 "아쉽다"

▲ 매일일보 = 갈 길 먼 산업계 '녹색 대전환' 암초

▲ 아시아투데이 = 美 '빅컷' 깜박이 켜자 韓銀, 금리고민 커졌다

▲ 일간투데이 = 美 하와이주 부주지사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

▲ 조선일보 = 경기 남부까지 위기의 응급실

▲ 중앙일보 = 10월 금리인하 여부 집값 잡기에 달렸다

▲ 한겨레 = 한은 금리 동결…대통령실, 이례적 불만 표출

▲ 한국일보 = 與 "금투세 폐지" 감세 전쟁 野 "상속세 완화"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얼어붙은 소비… 내수가 무너진다

▲ 디지털타임스 = 집값·가계빚 무서워 금리 못 내린다

▲ 매일경제 = 금리 또 동결 … 용산 "아쉽다" 이례적 불만

▲ 브릿지경제 = 年 20만원씩 지원해 자영업자 살린다는 정부

▲ 서울경제 = '부동산' 언급만 40번…집값에 막힌 피벗

▲ 아시아타임즈 = 'SK이노·E&S 합병' 주주설득 총력

▲ 아주경제 = 13연속 3.5%, 마지막 금리 동결 유력… 10월엔 내릴 듯

▲ 에너지경제 = 집값·가계부채 ↑ 위험 금리인하 3개월이 관건

▲ 울산경제 = 지역 초등학생 내달부터 시내버스 무료로 탄다

▲ 이데일리 = 이창용 "집값 부추길 통화정책 안한다"

▲ 이투데이 =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개선"… '성장 선순환' 만든다

▲ 전자신문 = 티맥스그룹 재출범 2년 만에 완전체로

▲ 파이낸셜뉴스 = 리스사 갑질에 500억 손실 … 날개 묶인 LCC

▲ 한국경제 = 수도권 대형 저축銀도 '구조조정 태풍'

▲ 전국매일 = 기준금리 3.50% 또 동결… 13연속 '역대 최장'

▲ 경기신문 = 도, 올해 첫 추경 37조 1077억 원 편성

▲ 경기일보 = 관람률 고작 6.6%… '역할' 잃은 경기도 연극

▲ 경인일보 = THE 경기패스·지역화폐 등 道, 9867억 '증액추경' 편성

▲ 기호일보 = 상상플랫폼 정식 개관 아쉬운 흥행 성적

▲ 신아일보 = 코로나에 막힌 한동훈·이재명 회담

▲ 인천일보 = 코로나 재유행…병원에선 마스크를

▲ 일간경기 =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충돌'

▲ 중부일보 = 'K-컬처밸리' 1천524억 편성

▲ 현대일보 = 道추경안 심의 '가시밭길' 예고

▲ 강원도민일보 = 우려가 현실로… 코로나 덮친 강원 교육현장 패닉

▲ 강원일보 = 수도권 식수 공급처 화천…상수도 보급은 '전국 꼴찌'

▲ 경남도민신문 = 경남 감염취약시설 코로나 대응 총력

▲ 경남도민일보 = 탈원전 앞장선 독일 '일본 핵오염수 안전' 부르짖는 한국

▲ 경남매일 =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 경남은 소외

▲ 경남신문 = 도의원 1인당 조례 발의 2건 '전국 최하위권'

▲ 경남일보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1년 그 바다 "큰 변화 없었다"

▲ 경북매일 = TK통합 4개기관 회의 "절충안 계속 모색"

▲ 경북신문 = 道, 관계부처와 협력 'RISE기반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 모색

▲ 경북일보 = '처서 마법' 비웃는 찜통더위 당분간 '잠 못 드는 밤' 지속

▲ 경상일보 = '전력수요 유치형' 울산 분산특구 사활

▲ 국제신문 = 소송·불황… 기약없는 '용호 씨사이드'

▲ 대경일보 = 비리 의혹 휩싸인 포항가속기연구소… 1조 국책사업 위협

▲ 대구신문 = 부동산에 미뤄진 금리인하

▲ 대구일보 = 대구시·경북도 쟁점 일부 합의…행정통합 불씨 되살렸다

▲ 매일신문 = 선동·괴담에 휘둘리는 주술 사회

▲ 부산일보 = 내년 부산 아파트 공급 절벽… 해수남동 '0'세대

▲ 영남일보 = 바다가 끓는다…포항 양식장 119만 마리 떼죽음

▲ 울산매일 = 울산 식수원 '녹조라떼' 폭우·처서도 힘 못썼다

▲ 울산신문 = 주민 편의·안전 우선 스마트서비스 15종 도입

▲ 울산제일일보 = 누구나 긴급돌봄 4시간… 울산 육아공백 고충 해소 본격화

▲ 창원일보 = 경남도 복지사각지대 빈틈없이 해소한다

▲ 광남일보 = "교통혼잡 1번지… 버스·택시도 기피"

▲ 광주매일 = '완도-강진 고속道' 예타 통과…20년 숙원 결실 맺었다

▲ 광주일보 = 펜스 넘기고 팬심 훔치고… '40-40' 날아라 김도영

▲ 남도일보 = 민주당, 특별법까지 제정해 놓고 '뒷짐만'

▲ 전남매일 = "충전하러 무안서 광주로"…전남 수소차 시대 '시기상조'

▲ 전라일보 = 전북 마이스 활성화 포럼·비전 선포식

▲ 전북도민일보 = 전북, 의대증원 소요예산 7년간 8천억대

▲ 전북일보 = 삼례∼김제 고속도 6차로 확장 '탄력'

▲ 금강일보 = 브레이크 걸린 '택시월급제 전국 확대' … 결국 2년 뒤로

▲ 대전일보 = RISE 발전·협업 업무협약

▲ 동양일보 = 충주 금가면 김생사지 '황화코스모스' 황금빛 물결

▲ 중도일보 = 0시축제 200만 방문 단일기간 최다… 市 "4033억 경제효과"

▲ 중부매일 = 청주 큰용굴 유적 40여년 만에 추가 발굴 전망

▲ 충남일보 = 충남도립미술관 올해 중 착공…지역예술계 '요람' 기대

▲ 충청신문 =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00만명… '꿀잼도시' 탈바꿈

▲ 충청일보 = 모노레일 타고 라면 먹는다

▲ 충청투데이 = '처서 매직' 없이 무더위 계속… 온열질환 경계 늦추지 말아야

▲ 삼다일보 = 금융부터 상장·수출까지 기업 안정·성장 지원사격

▲ 제민일보 = 5명중 1명 지원…워케이션 예산 부족 '허덕'

▲ 제주매일 = 중국 관광객 80% 이상 2030세대…제주청년 교류 물꼬

▲ 제주일보 = 제주에 온 귀촌인 크게 줄었다

▲ 한라일보 = 중국 MZ들의 제주 즐기기 "맛집 찾고 한복 입어 사진 찍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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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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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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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