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8일 조간)

▲ 경향신문 = 건전재정 매달려 내년 677조 또 '짠물 예산'

▲ 국민일보 = 3년째 허리띠 죈 정부 저출산·민생 집중 투입

▲ 매일일보 = 임기 반환점 앞둔 尹… '人事가 亡事'

▲ 아시아투데이 = 文정부 빚더미에…尹 "일하기 어려워"

▲ 일간투데이 = 자산 100조 에너지기업 '첫발'

▲ 조선일보 = 딥페이크 성범죄, 텔레그램만 22만명

▲ 중앙일보 = 의사없어 불꺼진 수술방 기다리다 생명이 꺼진다

▲ 한겨레 = 또 문 정부 탓하며…2년 연속 '짠물 예산' 편성

▲ 한국일보 = 내년 예산 677조, 내수 부진에도 지출 조인다

▲ 글로벌이코노믹 = "세계경제, 낮은 인플레 속 점진 성장 단계"

▲ 대한경제 = 내년 예산 677조 '2년째 긴축'… SOC 만 깎았다

▲ 디지털타임스 = 尹의 소신… 내년 예산 또 '긴축재정' 택했다

▲ 매일경제 = 내년 예산 677조 3년째 건전재정

▲ 브릿지경제 = 100조 에너지 공룡 탄생… SK 리밸런싱 탄력

▲ 서울경제 = 지출 24조 구조조정…'소상공인·ABC' 집중지원

▲ 아시아타임즈 = '자산 100조' 초대형 에너지기업 나온다

▲ 아주경제 = 내년 예산 677조… 尹정부, 3년째 긴축재정

▲ 에너지경제 = SK이노·E&S 합병…11월 자산 100兆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

▲ 울산경제 = 울산시 '정당 현수막 청정도시 만들기' 팔 걷었다

▲ 이데일리 = 24조 뼈깎는 지출 삭감… '건전재정' 2년째 지켰다

▲ 이투데이 = 내년 예산 677.4兆… 3년간 지출 증가율 최저

▲ 전자신문 = 내년 예산안 677조 R&D는 29조 '회복'

▲ 파이낸셜뉴스 = 내년 예산 고강도 긴축… R&D는 12% 늘렸다

▲ 한국경제 = 내년 예산 677조 … 尹 "건전재정 대원칙"

▲ 전국매일 = 내년 예산안 677조… 본 예산보다 3.2%↑ '고강도 긴축'

▲ 경기신문 = 23세 신뢰 지키며 점진적 변화 꾀하는 '청년기본소득'

▲ 경기일보 = 민원에 소송까지… 악재 겹친 '데이터센터'

▲ 경인일보 = "음란물 합성 범죄 그만"… 사건 터지자 뒷북 대응

▲ 기호일보 = 인천발 GTX-D Y자 노선 '경제성 문턱' 넘기 쉽지 않네

▲ 신아일보 = 내년 예산안 677조… 2년 연속 '고강도 긴축'

▲ 인천일보 = 尹 "현금성 지원 지양" 인천 저출생 정책 암초

▲ 일간경기 = '35조 규모' 인천 해상풍력 프로젝트 '시동'

▲ 중부일보 = "애들아! 딥페이크는 범죄야!"

▲ 현대일보 =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지식 문화 1번지"

▲ 강원도민일보 = 동서고속철 6개 구간 11월 착공 2027년 동시 개통

▲ 강원일보 = 무분별한 숙박시설 인허가 청정 양양해변 황폐화 자초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내년 국비 9조6082억원 반영

▲ 경남도민일보 = 해결 기미 안 보이는 의료공백 '아픈 게 죄'인 나라

▲ 경남매일 = 장기 표류 하동 갈사산단 조성 '파란불'

▲ 경남신문 = 경남 내년 국비 예산안 9조6082억 확보

▲ 경남일보 = 거제 통영 고성 또 뭉쳤다

▲ 경북매일 = 洪시장·李지사 논의 104일만에… TK행정통합 결국 무산

▲ 경북신문 = 갈등만 남긴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3개월 만에 무산

▲ 경북일보 = 대왕고래의 꿈

▲ 경상일보 = 울산도시철도 2호선 2030년 개통목표 박차

▲ 국제신문 = 가덕신공항 내년 예산 80% 늘었다

▲ 대경일보 = 상처·갈등만 남긴 채… 대구경북 통합 결국 좌초

▲ 대구신문 = 대구·경북 행정통합 사실상 무산

▲ 대구일보 = 'TK행정통합' 다시 살릴 수 있을까

▲ 매일신문 = TK 통합 무산 상처만 남겼다

▲ 부산일보 = 가덕신공항 예산 9640억… 글로벌 허브도시 탄력

▲ 영남일보 = TK통합, 대타협의 시계 다시 돌까

▲ 울산매일 = 동강병원·울산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출범

▲ 울산신문 = 울산, 상시근로자 근로소득 전국 2위

▲ 울산제일일보 = 울산공업축제 준비 한창

▲ 창원일보 = 스마트 안전 승하차존 김해시 초교 확산

▲ 광남일보 = "추석 선물 '남도장터'서 구입하세요"

▲ 광주매일 = 광주시 3조3천억·전남도 8조9천억 국비 반영 "현안 동력 확보"

▲ 광주일보 = 긴축기조 뚫고…광주·전남 내년예산 증액 확보

▲ 남도일보 = "분산에너지망 시대, 전남을 에너지 분권 중심지로"

▲ 전남매일 = 역대급 '지출 구조조정' 속 광주·전남 내년 국비확보 선방

▲ 전라일보 = 전북 국가예산 3년 연속 '9조원 시대'

▲ 전북도민일보 = 전북, 내년도 국가예산 9조600억 반영

▲ 전북일보 = 정부 초강도 '예산 옥죄기' 전북 내년 살림살이 '비상'

▲ 금강일보 = '불편만 초래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 대전일보 = 피해자들 피 마를라… 딥페이크 씨 말린다

▲ 동양일보 = "맨발로 명품황톳길 걸어보자"

▲ 중도일보 = 음란물 영상에 내 얼굴이!… 미성년자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 중부매일 = "2년째 공사비 26억 못 받아" … 공정위 조사 착수

▲ 충남일보 = 전기료 부담에 '유료냉방' 무인점포 늘어난다

▲ 충청신문 =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글로벌 일류경제도시 대전 시동

▲ 충청일보 = 충북도 '9조원 시대' 연다

▲ 충청투데이 = 충청권 지역인재 의무채용 있으나마나

▲ 삼다일보 = "제주 학생도 털렸다" 딥페이크 공포 확산

▲ 제민일보 = 혼돈의 들불축제…향방 놓고 설왕설래

▲ 제주매일 = "예산 부족에 지속성 미확보·세부 욕구도 파악 불가"

▲ 제주일보 = 종자용 쪽파 수확에 '구슬땀'

▲ 한라일보 = APEC 분산 개최 두 달째 '감감무소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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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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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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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