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 경향신문 = 흔들린 트럼프… 해리스 '판정승'

▲ 국민일보 = 차분한 도발에 트럼프 발끈… "해리스 판정승"

▲ 매일일보 = 규제 강화에 발목잡힌 기업들 '아우성'

▲ 아시아투데이 = 美시청자 63% "토론승자는 해리스"

▲ 일간투데이 = 반도체 수출 호조 2분기 기업 성장 수익성·안정성 '쑥'

▲ 조선일보 = 해리스 판정승

▲ 중앙일보 = '제2 바이든' 공격한 트럼프 '미국의 미래' 공략한 해리스

▲ 한겨레 = 당황한 트럼프…해리스 '판정승'

▲ 한국일보 = 미끼 문 트럼프 발끈 '해리스 판정승'

▲ 글로벌이코노믹 = "재정적자 늘릴 것" vs "바이든 판박이"

▲ 대한경제 = 국책사업 '면피 행정'… 위기의 가덕도신공항

▲ 디지털타임스 = 민생 외친 민주, 진짜 민생 법안은 없다

▲ 매일경제 = 긁은 해리스, 긁힌 트럼프

▲ 브릿지경제 = 대출규제 직격탄 강타 부동산시장 확 식었다

▲ 서울경제 = 지역 농·축협 초비상 연체액 15조원 육박

▲ 아시아타임즈 = 몰아친 해리스 발끈한 트럼프… '공수 바뀌었다"

▲ 아주경제 = 트럼프·해리스, TV토론 난타전

▲ 에너지경제 = '매국' 행위로 25兆 줄줄…기술유출 심각

▲ 울산경제 = 울산시, 카누 대표도시 꿈꾼다… "새로운 문화 창출"

▲ 이데일리 = 가게 열어봤자 파리만… 알바 뛰며 버텨

▲ 이투데이 = 노련함 압도한 치밀함… 유권자 63% "해리스 승리"

▲ 전자신문 = 공공 망분리 완화·등급별보안체계 도입

▲ 파이낸셜뉴스 = 집주인-세입자 눈치싸움 부른 '대출 혼선'

▲ 한국경제 = "셀트리온 순익 15조 10대 제약사 만들 것"

▲ 전국매일 = '성착취' 불법대부 원리금 무효… 미등록업자 '최고 금융형벌

▲ 경기신문 = 道, 경기북부 '대개조' 선언… "다음 정부에서라도 북부특자도 관철"

▲ 경기일보 = 파주 수해복구 하세월… 불안한 안보

▲ 경인일보 = "동북부 의료원·북부권 반려동물테마파크 짓는다"

▲ 기호일보 = '승리의 그날' 기리며 위풍당당

▲ 신아일보 = 치열했던 90분 공방전… 해리스, 먼저 웃다

▲ 인천일보 = 軍 "참전용사 최고 예우" … 市 "도시 공동체 성장"

▲ 일간경기 =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 확정

▲ 중부일보 = 남양주·양주에 공공의료원 복수 설립

▲ 현대일보 = 남양주·양주에 공공의료원…동두천엔 반려동물파크

▲ 강원도민일보 = 무더위 언제까지… 폭염리스크에 추석특수도 타격

▲ 강원일보 = 춘천~속초 고속철 '대역사' 본궤도 올랐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우주항공·AAV 산업 중심도시' 비전 제시

▲ 경남도민일보 = 창원시, 다회용기 세척장 주도해놓고 '공공' 지우기

▲ 경남매일 = "현동 아파트 입주 지연… 道가 가해자"

▲ 경남신문 = 4시간 취업박람회에 2500여명 몰렸다

▲ 경남일보 = "추석이 추석같지 않네"

▲ 경북매일 = "내년도 국비 12조 첫 돌파" 경북도-국힘 총력 쏟는다

▲ 경북신문 = "국비확보 여야없다" 道, 12조 돌파 사활

▲ 경북일보 = 李 "예산 협조, 여야 안 가린다"

▲ 경상일보 = 울산, 스포츠로 도시 경쟁력 키운다

▲ 국제신문 = 여야 지도부 금정표심 훑었다… 달아오른 구청장 보선

▲ 대경일보 = TK통합·12조 국비확보 '정치권에 SOS'

▲ 대구신문 = 洪 "대구 5대 현안 조속 결론"

▲ 대구일보 = "추석 의료공백 없다" 대구 비상대책 가동

▲ 매일신문 = "뒤에서 욕 말고 의료계는 당장 협상장 나와라"

▲ 부산일보 = '하늘의 별' KTX 표, 신의 직장에선 '식은 죽 먹기'

▲ 영남일보 = "응급실 뺑뺑이 걸릴라" 추석 집콕족·비상약 사재기↑

▲ 울산매일 = 아시아카누연맹 본부 울산 이전 '국제카누슬라럼경기장'도 건립

▲ 울산신문 = 울산에 국내 첫 국제카누슬라럼센터 짓는다

▲ 울산제일일보 = 국내 첫 '카누슬라럼센터' 울산에 건립

▲ 창원일보 = 김해 분산성 `왕후의 노을`을 품다

▲ 광남일보 = 광주 광천권역, 도시철도-BRT 달린다

▲ 광주매일 = '복합쇼핑몰 개발' 광천권역 '도시철도·BRT' 모두 도입

▲ 광주일보 = 광주 복합쇼핑몰 광천권에 도시철도-BRT 함께 달린다

▲ 남도일보 = "숙원 사업" vs "삶의 터전 사수" …지역별 온도차

▲ 전남매일 = 광주 복합쇼핑몰 광천권역에 '도시철도·BRT' 달린다

▲ 전라일보 = 대광법 입법·새만금 동력 확보 '한 뜻'

▲ 전북도민일보 = 추석 대목 앞두고 '북적'

▲ 전북일보 = 전북 찾은 민주당, 현안 해결 '맞손'

▲ 금강일보 = 살릴 수 있는 환자였는데 … 정부는 뭘 했나

▲ 대전일보 = 대전·충남, 행정통합 고삐 죈다

▲ 동양일보 = 올해도 소외 이웃 보듬은 따뜻한 손

▲ 중도일보 = 기후위기에 더 짙어진 녹조… '깐깐한 모니터링' 필요하다

▲ 중부매일 = 네이버·카카오 버금가는 미래산업은 '기후테크'

▲ 충남일보 = 명절 앞 장바구니 발길 북적… 점차 활기 되찾는 상인들

▲ 충청신문 = 충남도, 민선 8기 국내외 투자유치 20조 돌파

▲ 충청일보 = 올 추석 '스미싱' 또 기승

▲ 충청투데이 = 대전 유성호텔 부지 스파호텔 갖춘 '스타필드 빌리지' 세운다

▲ 삼다일보 = 녹차밭 산책

▲ 제민일보 = 고수온 피해 5년간 15배 "예견된 재난"

▲ 제주매일 = 예산 없다고 지원 '찔끔' 고수온 양식장 피해만 눈덩이

▲ 제주일보 = 가을 냄새 물씬…

▲ 한라일보 = 제주지역 고용시장 양극화 심화 청년층 역대 최저… 고령층 최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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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국시행전 충북 현장점검 정은경 "전지자체 준비지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을 다짐했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국정 과제다. 현재 시범 사업 중인 통합 돌봄은 내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 장관은 이날 진천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에 전 지자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며 "인력과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시·도는 통합돌봄 지원법 시행 전 지역 사회의 통합 돌봄 체계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은 2023년 7월 통합돌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 사업을 대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복지부는 소개했다. 진천군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지역 의료진이 재가 노인에게 통합 간호서비스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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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 나노 약물 개발
단국대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 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손상하는 부작용이 커 두 가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병용요법은 약물이 체내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분해·흡수되면서 치료 효과가 약해지고 부작용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약물 '라팍산'(Rapaxane)은 두 가지 항암제를 최적의 비율(5대 1)로 하나의 나노입자에 담아 프로드러그(prodrug, 몸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효가 거의 없거나 약한 형태의 약물) 형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유방암의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물 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약물 간 최적 비율을 유지해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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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지침 내년초 마련"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상 3상을 면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FDA(식품의약국)나 유럽 EMA(유럽의약품청)도 바이오시밀러의 품질이 오리지널과 동등하다면 임상 3상을 면제하는 움직임이 있어 국제 협의체에서 같이 논의하고 있다"며 "민관협의 TF를 지난 9월 말 발족해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상 3상을 면제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지원방안 관련 간담회에서는 안전이 확보되는 경우 임상 3상을 면제해달라는 제안이 업계로부터 나왔다. 오 처장은 "식약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단단하게 지키는 것"이라며 새해에는 식중독 안전 관리, 마약 예방 교육, 따뜻한 급식에 신경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식중독은 K컬처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생적인 부분을 계속 단단히 하고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폐해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