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장바구니 가득 채운 '정'… 할매들, 마음은 벌써 추석

▲ 국민일보 = 전공의 떠난 자리 "7개월째 야근 중"

▲ 매일일보 = 韓 "추석연휴 8000개 당직 병원 운영"

▲ 아시아투데이 = 'K-원전 세일즈' 체코와 동맹나선 尹

▲ 일간투데이 = 온수동 재건축대상지 살펴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상우 장관

▲ 조선일보 = 탈원전 벗어나 '뉴 원전'… 8년 만에 새로 짓는다

▲ 중앙일보 = 김정은 '1호품' 밀수 중국서 대대적 압류

▲ 한겨레 = 대통령 관저 준공검사 조작…위법 판쳤다

▲ 한국일보 = 도이치 錢主 유죄… 짙어진 '金여사 사법리스크'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현대차 누적판매 '1억 클럽' 신화 썼다

▲ 디지털타임스 = 현대차·GM, 수소전기차 '혈맹'

▲ 매일경제 = 현대자동차·GM 수소전기차 동맹

▲ 브릿지경제 =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 국경 넘어야 길 열린다

▲ 서울경제 = 손잡는 현대차·GM 미래車 혁신 이끈다

▲ 아시아타임즈 = 가을 이사철 대출 옥죄기… 전세값 폭등 부작용

▲ 아주경제 = 위기의 토종AI… 투자 건수 3년새 반토막 났다

▲ 에너지경제 = 저유가 온다…세계 경제 연착륙 '청신호'

▲ 울산경제 = "한가위만 같아라"…추석 앞둔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 이데일리 = 8800억 예산 투입 '그린철강' 물꼬 튼다

▲ 이투데이 = GM 손잡은 현대차 美상용차 공략 시동

▲ 전자신문 = 내년 ICT 기금 28% 급감

▲ 파이낸셜뉴스 = "일부 의료계 참여의사" 추석전 협의체 띄우나

▲ 한국경제 = 현대차·GM 뭉쳤다 … 세계 최대 '자동차 동맹' 탄생

▲ 전국매일 = '탈원전 폐기 상징' 신한울 3·4호기 건설 본격화

▲ 경기신문 = '쓸쓸한 추석 명절' 보내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 경기일보 = "저희처럼 예쁜 송편 드세요"

▲ 경인일보 =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기호일보 = 꽃게 제철에 명절 대목… 몰려든 손님 맞이 '웃음꽃'

▲ 신아일보 = "추석연휴 동네 병·의원 8000곳 지원"

▲ 인천일보 = 추석 연휴 강화군민 표심 잡기 경쟁 후끈

▲ 일간경기 = 전통시장 방문한 광역단체장들

▲ 중부일보 = '정국 주도권' 추석밥상에 달렸다

▲ 현대일보 = 인천시, 도시계획 규제 손본다

▲ 강원도민일보 = 연휴 응급실 지키는 의료진 "할 일 할 뿐"

▲ 강원일보 = "내년 국비 3,517억 추가 확보" 의기투합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진주성 제모습 찾기 사업' 본격 추진

▲ 경남도민일보 = 몰라도 틀려도 괜찮아 지역과 공감하며 노래하니까

▲ 경남매일 = "추석 차례상 두세 배 더 드는 것 같아요"

▲ 경남신문 = 우주청 '대전 연구개발본부' 추진 논란

▲ 경남일보 = 2030년 추석…서울撥 KTX 2시간대 거제 도착

▲ 경북매일 = 8년 만에 …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 경북신문 = 이철우"신공항 변경 불가"… 홍준표 'B플랜' 발언에 발끈

▲ 경북일보 = 굿바이 탈원전…신한울, 8년만에 '첫삽'

▲ 경상일보 = 울산~가덕신공항 1시간내 교통망 확충 본격화

▲ 국제신문 = '현대건설 컨소'가 신공항 부지 공사

▲ 대경일보 = 신한울 3·4호기 본격 공사… 원전 생태 복원 '신호탄'

▲ 대구신문 =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원전 부활' 본격화

▲ 대구일보 = "27조 신공항 사업 패키지로 SPC 공동 유인"

▲ 매일신문 = "총리에 힘 실어 국정 난맥 뚫어라"

▲ 부산일보 = 시민이 지켜낸 이기대, '경관 보존' 출발점 돼야

▲ 영남일보 = 신한울 3·4호기 8년 만에 첫 삽 '원전 생태계 복원'

▲ 울산매일 = 울산서 돈 벌어 타지서 펑펑

▲ 울산신문 = 명절 간소화 추세에도 시장은 여전히 붐볐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고속道 이용차량, 추석 당일 가장 많다

▲ 창원일보 = 사천-진주 행정통합 결사 반대

▲ 광남일보 = 민속놀이 체험하는 어린이들

▲ 광주매일 = '1의과대학-2대학병원'에 '공동의대'까지 투트랙 추진

▲ 광주일보 = 처음 맺은 소중한 결실… "한가위만 같아라"

▲ 남도일보 = 장현 30.3·장세일 29.8…조상래 59.6·박웅두 18.5%

▲ 전남매일 = "전국적 관심사"…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불 붙었다

▲ 전라일보 = "윷놀이 즐거워요"

▲ 전북도민일보 = 빨라진 地選시계… 자천타천 100여명 출격 채비

▲ 전북일보 =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 금강일보 = 지방부터 응급실 붕괴 … 피 마르는 충청권 환자들

▲ 대전일보 = 밥상머리 민심 쟁탈전… 정치권 '총성 없는 정쟁'

▲ 동양일보 = 폭염 속 그래도 풍요… 고향 찾아갑니다

▲ 중도일보 = "고향대신 일터 갑니다" 추석에도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

▲ 중부매일 = "낯설었던 명절 문화 … 이젠 차례상 준비도 척척"

▲ 충남일보 = 휴간

▲ 충청신문 = 추석 3695만명 '민족 대이동'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충청일보 = 休: 쉼 통해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 충청투데이 = '영끌'한 예산 2조… 실상은 속 빈 강정

▲ 삼다일보 = 안부 인사 첫 마디 "먹고살만하냐" 될 듯

▲ 제민일보 = 제주도정 제2공항 갈등조정능력 기대

▲ 제주매일 = 최악 경기 속 추석 연휴 제2공항 건설 관심 '폭발'

▲ 제주일보 = 귀성객에 고향 제주가 미소짓다

▲ 한라일보 = 추석 밥상머리 화두는 '제2공항·민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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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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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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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