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 경향신문 = 김건희 특검법 통과… 여당 "거부권 요청"

▲ 국민일보 = 美 4년 반 만에 빅컷 '苦금리' 막 내렸다

▲ 매일일보 = 美 '빅컷' 단행… 금융시장 변동성 고조

▲ 아시아투데이 = 韓·체코 "원전 등 전략적 공조 확대"

▲ 일간투데이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체코 공식 방문 출국

▲ 조선일보 = "용산·與와 다른 추석 민심 확인"

▲ 중앙일보 = 빅컷, 미국 드디어 탈긴축 시작 한은도 내달 금리인하 깜빡이

▲ 한겨레 = 미 '빅컷'…긴축의 시대 마침표

▲ 한국일보 = 美 빅컷에 韓도 금리 인하 기대, 문제는 부동산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美 '빅컷'… 글로벌 금리인하 막올랐다

▲ 디지털타임스 = 모건스탠리 몽니에 휘청대는 K반도체

▲ 매일경제 = 해고폭풍 직감한 파월… 침체 차단용 '빅컷'

▲ 브릿지경제 = 주담대 죄자… 1000만원 월세도 흔해졌다

▲ 서울경제 = 금리인하의 시간…韓 '베이비컷' 다가온다

▲ 아시아타임즈 = 美 연준 '빅컷' 단행… 10월 금리 인하 기대감

▲ 아주경제 = 한은도 10월 인하 카드 만지작 문제는 수도권 집값·가계부채

▲ 에너지경제 = 윤 대통령, 체코 방문…'원전 동맹' 외교

▲ 울산경제 = 울산시, 1,500억 규모 청화소다 생산공장 투자 유치

▲ 이데일리 = 고용둔화 막으려 '빅컷'… 예방주사 놓은 파월

▲ 이투데이 = 밸류업·주주권한 족쇄… 딜레마 빠진 '5%룰'

▲ 전자신문 = 美 4년반만에 금리인하…韓경제 새 시험대

▲ 파이낸셜뉴스 = 10월 vs. 11월… 피벗 타이밍 재는 한은

▲ 한국경제 = 반격나선 고려아연 한투증권 백기사로

▲ 전국매일 = '적자' 민자고속도로에 22년간 나랏돈 5조 투입

▲ 경기신문 = 경기지역화폐 '국비 확보' 달갑지 않은 도내 지자체들

▲ 경기일보 = 청년 정책 '불공평'… 경기도 고른 기회 '헛구호'

▲ 경인일보 = 국비 예산 삭감 걱정에서 해방 효과성·부정유통 논란은 여전

▲ 기호일보 = 인천시 F1 그랑프리 유치 계획 '헛바퀴'

▲ 신아일보 = 여야 대치

▲ 인천일보 = 사라지지 않는 의심…돌아오지 않는 민심

▲ 일간경기 = "의대 정원 확대, 과정 지혜롭지 못해"

▲ 중부일보 = 분주한 황금들녘

▲ 현대일보 =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홍보비 과다 지출 질책

▲ 강원도민일보 = 유학생 모시던 도내 대학 불체자 급증에 속수무책

▲ 강원일보 = 道 신청사 2026년 착공 설계 공모 40개사 경쟁

▲ 경남도민신문 = 진주의 가을밤 화려한 유등으로 물들인다

▲ 경남도민일보 = 우리 아지매들이 일군 살고 싶은 마을 함 와보이소

▲ 경남매일 = 경남 2035년 국내 4대 관광지 도약

▲ 경남신문 = 유례없는 폭염에 벼멸구 확산… 경남 피해 급증

▲ 경남일보 = 경남도 2035년 국내 4대 관광지 도약 꿈꾼다

▲ 경북매일 = "국가안보 위해…" 칠곡군 '대구 군부대유치 자진 하차' 선언

▲ 경북신문 = 의성에 100만평 규모 모빌리티 신공항 배후도시 들어선다

▲ 경북일보 = 폭염에 씨 마른 송이 돈 주고도 못 구한다

▲ 경상일보 = 울산지역 각계각층 '고려아연 지키기' 한마음 한뜻

▲ 국제신문 = 세계 암병원 톱100 부울경 올해도 '0'

▲ 대경일보 = 신공항 배후 의성 첨단 신도시 조성

▲ 대구신문 = 文, 북한 '두 국가론' 동조성 발언 파장 "기존 평화·통일담론 전면 재검토 필요"

▲ 대구일보 = 칠곡 "군부대 포기"…군위·상주·영천·의성 "최적지는 우리"

▲ 매일신문 = 서울 집값 잡다가 지역 숨통 조인다

▲ 부산일보 = 부산 벤처투자 '활활' … 수도권 자본이 몰려온다

▲ 영남일보 = 대구경북 전문병원 설립 요구 빗발

▲ 울산매일 = "국가기간산업 보호 위해 정부 적극 개입하라"

▲ 울산신문 = 고려아연-영풍 갈등에 온산선 폐지 촉각 곤두

▲ 울산제일일보 = "산업 생태계 타격"… 울산 상공계도 고려아연 지키기 나섰다

▲ 창원일보 = 풍부한 야경, 아름다운 김해의 밤

▲ 광남일보 = 광주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 광주매일 = 金지사 "'연말까지 결론' 광주시 일방적 데드라인 불가능"

▲ 광주일보 =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전제로 공동의대 설립 바람직"

▲ 남도일보 = 尹 대통령, 체코 '원전 동맹·첨단산업' 전방위 세일즈

▲ 전남매일 = 김영록 지사 "광주시, 군공항 이전 대안 제시하고 설득하라"

▲ 전라일보 = 도내 대학생 최근 5년간 8500명 이탈

▲ 전북도민일보 = 벼 수확기 앞두고 벼멸구 습격… 농가 속탄다

▲ 전북일보 = 가을폭염 물렀거라…먹구름 드리운 전주 하늘

▲ 금강일보 = 출산 인프라 붕괴 … 애 낳을 병원이 없다

▲ 대전일보 = 대전 유성구 르네상스 시대

▲ 동양일보 = "25년 전 값도 안 돼" 논 갈아엎은 농민들

▲ 중도일보 = "실거주엔 너무 좁아" 공공임대주택 10평 이하 절반 '텅텅'

▲ 중부매일 =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여전 … 청년 관심 절실"

▲ 충남일보 = 지방세 1억 이상 고액체납자 충남 111명 등 충청권 283명

▲ 충청신문 = 대전 집값 7개월째 하락 행진… 내림세는 둔화

▲ 충청일보 = 식별 어려운 '지하식 소화전'

▲ 충청투데이 = 열악한 자율방범대 예산확대 시급

▲ 삼다일보 = 익어가는 밭벼

▲ 제민일보 = 양식장 줄폐사 동부지역은 보상 사각

▲ 제주매일 = 부동산 거래량·거래금액은 상승했지만 침체 '여전'

▲ 제주일보 = 정부가 해녀 지원하는 길 열리나

▲ 한라일보 = 도민 10명 중 9명 '도시지역'에 산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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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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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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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