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 부인이 수백만원 선물받아도 처벌 못하는 '청탁 방조' 청탁금지법

▲ 국민일보 = "김 여사 사과 결론 못 내려"

▲ 매일일보 = 휴간

▲ 아시아투데이 = 한동훈 추락에… 보수, 김문수 향한다

▲ 일간투데이 =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노래 제창하는 한덕수 총리

▲ 조선일보 = 권력의 '하사품'된 공기관 감사 자리

▲ 중앙일보 = 해리스, 투표율 60% 트럼프, 지지율 47%

▲ 한겨레 = 온가족 다섯번 피난 "가자엔 파괴만 남았다"

▲ 한국일보 = 나랏돈 808억 들인 청년몰, 10곳 중 4곳이 폐업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불황 공포에… 재계 구조조정 '칼바람'

▲ 디지털타임스 = 반도체 글로벌 속도전… 韓은 '족쇄'

▲ 매일경제 = 강남서 아이들 학원비로 쓰는 지역화폐

▲ 브릿지경제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공공기관 사내대출

▲ 서울경제 = 첫직장부터 '파트타임' 내몰리는 청년들

▲ 아시아타임즈 = 휴간

▲ 아주경제 = 위기의 삼성전자… 이재용 '침묵 경영' 언제까지

▲ 에너지경제 = 휴간

▲ 울산경제 = 산업도시 새 미래… '울산공업축제' 오는 10일 개막

▲ 이데일리 = 펜실베이니아 놓치면, 전국 득표 이겨도 진다

▲ 이투데이 = 빠르게 늙는 사회… 더 짙어진 노인 빈곤

▲ 전자신문 = SK온 "각형 배터리 첫 양산" 지리그룹 전기차 공급 유력

▲ 파이낸셜뉴스 = 베일에 싸인 7개 경합주… 한달 남은 美 대선 초접전

▲ 한국경제 = '쌀퓰리즘' 역설 … 40만t 쌓고도 40만t 수입

▲ 전국매일 = '3%대 이자' 없어지나… 정기예금 가입 10개월째↑

▲ 경기신문 = 1인당 道 여행비 급등… 김동연 "풍성한 경기투어패스 제공할 것"

▲ 경기일보 = 마나슬루 최고령 등정… 경기도 영웅들 금의환향

▲ 경인일보 = 비상금도 마르는 '교육 텅장'

▲ 기호일보 = 강화군수 보선 득표전 '스타트'… 후보들 4인 4색 지지 호소

▲ 신아일보 = 녹취록 파장에 尹-韓 갈등까지 바람 잘 날 없는 與

▲ 인천일보 = 공식 선거운동 시작… 달아오르는 강화군

▲ 일간경기 = 휴간

▲ 중부일보 = 도내 미래세대 빚 부담 부천시 5천788억 최고

▲ 현대일보 = APEC 회의, 인천서도 열린다

▲ 강원도민일보 = 9년만에 칼 빼든 감사원… 도 최종결과 발표 촉각

▲ 강원일보 = 불 꺼진 치안센터 커지는 치안 공백

▲ 경남도민신문 = KAI, 국산 K-헬기 선보여

▲ 경남도민일보 = '국민을 책임지는 나라' 간절함이 불붙인 촛불 어느덧 103번째

▲ 경남매일 = '전국체전 성공 염원' 김해평야 달리다

▲ 경남신문 =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수도권 집중… 경남 홀대

▲ 경남일보 = 휴간

▲ 경북매일 = 경주 APEC 주제는 '지속 가능한 내일'

▲ 경북신문 = APEC 정상회의 나눠주기식 분산 개최에 맥빠진 경주시

▲ 경북일보 = 가족·친구 손잡고 걸으며 가을 만끽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내일 '팡파르'

▲ 경상일보 = '과거의 문 넘어 미래로' 더 풍성해진 잔치

▲ 국제신문 = 국민의힘 윤일현 43.5% vs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40% … 국민의힘 윤일현 44.1% vs 조국혁신당 류제성 35.6%

▲ 대경일보 = "경북도민 힘으로 한반도 통일 완수"

▲ 대구신문 = 또 당한 '용산'에 "정신 좀 차려라…" 들끓는 여권 내부

▲ 대구일보 = "범죄 혐의자 청문회 증언, 사법방해 결정판"

▲ 매일신문 = 빗장 풀리는 대구권 그린벨트, 갈림길에 서다

▲ 부산일보 = 증축 김해공항 입국장, 인력 없어 하루 3시간만 운영

▲ 영남일보 = 완판 행렬 '대구로페이' 내년에도 나올까

▲ 울산매일 = 옛 영광 재조명하고 '신 산업수도 울산' 출발 알린다

▲ 울산신문 = 암모니아 벙커링 세계적 거점 도전

▲ 울산제일일보 = "공업축제의 정체성은 '울산사람'"

▲ 창원일보 = 국도 58호선 주촌~삼계 부분 개통

▲ 광남일보 = 휴간

▲ 광주매일 = 민주 vs 혁신 '2026 地選 전초전'…영광·곡성 재선거 총력전

▲ 광주일보 = 판 커진 영광·곡성군수 재선거…野 3당 대표 총출동

▲ 남도일보 = 휴간

▲ 전남매일 = "우리 후보가 적임자"…막 오른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 전라일보 = "제2경찰학교 남원에 세워야"

▲ 전북도민일보 = 터덕이는 생활SOC 복합화 지자체 미온적 태도 도마위

▲ 전북일보 = 인천공항 시외버스 이용객 막차시간 촉박 귀갓길 고통

▲ 금강일보 = 나는 교사라는 자부심을 잃어버렸다

▲ 대전일보 = 과거-현재 잇는 누들대전 페스티벌, 첫날부터 1만명 몰렸다

▲ 동양일보 = 휴간

▲ 중도일보 = '특례' 기한 만료에 정부지원 0원… 고교 무상교육 '위기'

▲ 중부매일 = 휴간

▲ 충남일보 = "감기 걸려도 큰 병원부터" … 대형병원 몰리는 경증환자

▲ 충청도민일보 = 휴간

▲ 충청신문 = '군'과 '흥'의 조화… 색다른 매력에 웃음꽃 '활짝'

▲ 충청일보 =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탄력

▲ 충청투데이 = 유성온천 되살릴 마지막 기회… 대전시·정치권 '협력'에 달렸다

▲ 삼다일보 = 제2공항 '환경평가' 이르면 이달 발주

▲ 제민일보 = 국토부 "제2공항 강행보다 협의 우선"

▲ 제주매일 = 단순한 도움 넘어 함께 책임지는 사회통합 근간 '성과'

▲ 제주일보 = "10월 또는 11월에 발주한다"

▲ 한라일보 = "불안했던 청춘도 나에겐 큰 힘이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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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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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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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