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짧게 살고 오래 죽는 공산품의 생애… 괜찮습니까?

▲ 국민일보 = 의대생 휴학 '내년 복귀' 조건부 허용

▲ 매일일보 = 수출 12개월째 '플러스'… 경기는 '글쎄'

▲ 아시아투데이 = 국세청, 盧비자금 세무조사 적극 검토

▲ 일간투데이 = 오늘부터 국정감사 여야가 내세운 쟁점은

▲ 조선일보 = "끌어내려야" 탄핵 꺼낸 이재명

▲ 중앙일보 = 여, 이탈표 갈등 확산 야, 대놓고 탄핵 공세

▲ 한겨레 = '김건희 의혹' 불만 쏟아낸 한동훈계 만찬

▲ 한국일보 = 하마스 기습 핏자국 선명, 가자엔 끝없는 포성

▲ 글로벌이코노믹 = K기업 "美 대선에 촉각" 로비자금 급증

▲ 대한경제 = 세금·규제 폭탄… 기업 '短命' 부추긴다

▲ 디지털타임스 = 거야, '김건희 특검' 올인… 민생 방기

▲ 매일경제 = 한풀 꺾인 서울 집값 … 거래 반토막

▲ 브릿지경제 = 삼성, AMD칩 대량 구매… 양사 협력 가속

▲ 서울경제 = "역사 후퇴" "경제 살려야" … 반으로 갈라진 美

▲ 아시아타임즈 = 막오른 국정감사… 여야 '민생·정치' 공방

▲ 아주경제 = 의료인력 이탈 막기 안간힘… 서울·경기 '의사 보너스'로 240억 썼다

▲ 에너지경제 = 韓 에너지 산업 방향, 미국 대선에 '좌우'

▲ 울산경제 = 지역정치권, 국감서 '영풍·MBK' 도마

▲ 이데일리 = 실증된 위험만 제재… 美 AI규제 참고해야

▲ 이투데이 = 하마스 "이, 국제법 위반 땐 5차 중동전쟁도 불사할 것"

▲ 전자신문 = 테슬라, LG엔솔에 4680 주문

▲ 파이낸셜뉴스 = 젊은 피 수혈… 삼성 반도체 고강도 '인적쇄신'

▲ 한국경제 = 미래 기술패권 전쟁 … '소버린 테크'에 달렸다

▲ 전국매일 = 주담대 20% 감소… 금융당국, 추가조처 저울질

▲ 경기신문 = 예산삭감·도민청원에 '가시밭길'… 경기도서관사업 '적신호'

▲ 경기일보 = 예산 삭감 1순위… 경기도 '철도 지하화' 空約 우려

▲ 경인일보 = 잠자는 남북교류협력기금 道·9개 시군 647억 '방치'

▲ 기호일보 = 식용견 개체수 먹어서 줄인다?… 동물보호단체 일제히 경악

▲ 신아일보 = 의대생 휴학 조건부 허용 "내년 3월 복귀 약속해야"

▲ 인천일보 = 골든하버 사업자 공모 유찰

▲ 일간경기 = 김동연·문재인 깜짝 회동… 배경에 이목

▲ 중부일보 = "처우개선위부터 제대로 살려라"

▲ 현대일보 = 옛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인하로~주안산단 월말께 착공

▲ 강원도민일보 = 삼척댐 '다목적 전환' 불발 땐 지방비 300억원 부담

▲ 강원일보 = 道, 국내 1호 농촌활력촉진지구 이달 지정

▲ 경남도민신문 = '진주남강유등축제' 구름 인파 몰려

▲ 경남도민일보 = 지방시대 외쳐놓고 국가철도망 비수도권 차별 심각

▲ 경남매일 = 4개 성화 하나로… 오늘부터 18개 시·군 봉송

▲ 경남신문 = 달림이들, 가을 낭만 속으로

▲ 경남일보 = 거제군과 장승포시=거제시민의 날 행사 '풍성'

▲ 경북매일 =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 경북신문 = 고향사랑기부금 열기 식었다… TK, 전국서 가장 큰 폭 감소

▲ 경북일보 = '국가 AI컴퓨팅센터' 대구 알파시티가 품는다

▲ 경상일보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최적의 운영방식 모색

▲ 국제신문 = '로컬리즘'에 지역소멸 해법 있다

▲ 대경일보 =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희망 보인다'

▲ 대구신문 = 행정통합·신공항 'TK국감' 달군다

▲ 대구일보 = 경북도 저출생 대책 통했다…혼인 늘고 출생아 증가 청신호

▲ 매일신문 = 野 '탄핵 방아쇠'…"與, 뭉쳐야 산다"

▲ 부산일보 = 고수온에 어획 급감, 대형 어선 무더기 폐업 눈앞

▲ 영남일보 = 수성알파시티 '국가 AI 컴퓨팅 센터' 유력

▲ 울산매일 = 시민들 가을날 추억 쌓기 본지 주최 문화행사 성료

▲ 울산신문 = 은빛 물결 넘실대는 태화강 억새군락지

▲ 울산제일일보 = 입소문 탄 '향수콘서트'… 응원·취재경쟁 눈길

▲ 창원일보 =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 광남일보 = "내가 적임자"…후보경쟁 치열 표심 겨냥 '현금지원' 공약 남발

▲ 광주매일 = '고향사랑기부' 2년차 상반기 실적 '뚝'

▲ 광주일보 = "金배추? 배추농민들 속은 시커멓게 탑니다"

▲ 남도일보 = 부지 조성만 10년째 …솔라시도는 신기루인가

▲ 전남매일 = 전남 지자체 현안 사업들, 정부 재정심의 문턱 넘나

▲ 전라일보 = 김제지평선축제 명물 쌍용놀이

▲ 전북도민일보 = '빚' 내는 지방재정 총부채 1조 넘었다

▲ 전북일보 = 북한도 태권도 종주국에 관심 유네스코 등재 신청 서둘러야

▲ 금강일보 = 도 넘은 집값 담합 … 멀어지는 내 집 마련의 꿈

▲ 대전일보 = 맛있고! 재미있고!… 누들대전 페스티벌, 10만명 사로잡았다

▲ 동양일보 = 현존 최고 정북토성, 반려견 배설물 오염

▲ 중도일보 = 내년 시범개통하는 TRT… 대전 '신 교통수단' 이목집중

▲ 중부매일 = "정원박람회·빛축제 예산 승인을" 단식

▲ 충남일보 = 오늘부터 국감… 정쟁보다 충청 현안 챙겨야

▲ 충청도민일보 = 청주공항에 '화물기 띄우기' 나선다

▲ 충청신문 = 계룡군문화축제 밀리터리 군복 패션쇼

▲ 충청일보 = 가을에 취하고 축제에 반하다

▲ 충청투데이 = 대전시·세종시·충남도 올해 국감 대상 제외… 지역 언제 살피나

▲ 삼다일보 =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6주기 기념식

▲ 제민일보 = 20년 넘은 투자진흥지구 제도정비 시급

▲ 제주매일 = '제주 홀대론' 정식 제기 정부 적극적 대응 촉구

▲ 제주일보 = 감귤 연구 인력·예산 계속 감소

▲ 한라일보 = 도내 읍면동 5곳 중 4곳 인구 자연감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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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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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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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