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한국 문학의 기념비적 쾌거

김건희 '도이치 기소'하라는 한동훈, 검찰은 그 길로 가야

'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키운 대통령실의 오락가락 해명

대통령실 수석 참석한 공개 토론회, 의정 대화 물꼬 되길

▲ 서울신문 = 첫 노벨 문학상, 한강이 기적을 썼다

제값 받게 된 국채… K증시 밸류업도 서둘러야

고립 자초 北 요새화 선언, 육해상 도발 경계를

▲ 세계일보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K문학 매력 세계가 인정한 쾌거

국민 눈높이서 '김 여사' 해법 찾아야 尹·韓 독대 의미 있다

토론회 한 번 없이 사전투표, 이런 '깜깜이' 교육감 선거 필요한가

▲ 아시아투데이 = 눈앞 닥친 '헌재 마비'… 野, 무기한 직무정지 노리나

北인권재단 출범 못한 채 UN인권이사국 된 모순

▲ 조선일보 = 한강 노벨문학상, 한국 문화의 새 역사

'도이치모터스' 사건도 수사심의위 판단 구해보길

시기를 놓친 것이 윤·한 독대뿐인가

▲ 중앙일보 = 한국인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K문학 도약의 계기 삼아야

하루도 못 가 무너진 대통령실의 부실 해명

▲ 한겨레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한국 문학의 경이로운 쾌거

윤-한 독대, 위기 땜질만 하려들면 둘 다 망한다

8개월만의 의정 토론, 기존 입장만 늘어놓은 대통령실

▲ 한국일보 =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쾌거… 한국문학 세계화 이어지길

윤-한 독대, '김여사 리스크' 해소 안 하면 의미없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탈출한 채권, 강등 경고받은 증시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오늘 한은 기준금리 '인하' … 실기하면 경기회복 더뎌진다

'공사비 안정화' 불법점검반 가동… 종사자 신고정신 절실

▲ 디지털타임스 = 정치 브로커 '세치 혀'에 놀아나는 한국 정치, 국민은 참담하다

'5만 전자' 추락 삼성… '애니콜 화형식' 같은 위기의식 절실하다

▲ 매일경제 = 서울 의대·대통령실 맞짱 토론, 의정대화 물꼬 트길

일 안하고 월급받는 공기업 노조원 이렇게 많다니

선거 브로커에 휘둘리는 정치판, 대통령실이 명확히 정리를

▲ 브릿지경제 = '공매도 재개'는 피할 수 없는 숙제다

▲ 서울경제 =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쾌거 … 과학·경제 분야로도 이어져야

나라살림 적자 벌써 84조원, 선심 추경 군불 땔 때인가

尹·韓 회동, 내분 멈추고 공정·상식 기본부터 다지며 국정 펴야

▲ 이데일리 = 노벨과학상 휩쓴 AI… 기본법 제정도 미룬 한국 정치권

불가피해진 헌재 마비… 巨野, 국가기능 정지 원하나

▲ 이투데이 = 노벨상 휩쓴 AI…우리는 어디에 있나

▲ 전자신문 = 게임 질병코드 등재 재고돼야

▲ 파이낸셜뉴스 = 나라적자 84조인데 외국에 7조 세금 내는 현실

의정 첫 공개토론회, 갈등 풀 대화 더 이어가야

▲ 한국경제 = 소설가 한강의 사상 첫 노벨문학상 쾌거가 갖는 의미

노동시장 유연할수록 청년에 혜택 … 노동개혁은 미래 투자

아세안과 최상위 파트너십,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대다

▲ 경북신문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진실 공방

▲ 경북일보 = 1%대 물가 상승률이라는데 체감물가는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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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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