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6일 조간)

▲ 경향신문 = '남북 교류의 상징' 완전히 끊겼다

▲ 국민일보 = 남북 잇던 육로 완전히 끊겼다

▲ 매일일보 = '정부지원 부재' K-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

▲ 아시아투데이 = 北, 끝내 경의·동해선 폭파… 남북 군사긴장 고조

▲ 일간투데이 = 조태열 외교부 장관 EU 인권특별대표 면담

▲ 조선일보 = 北, 경의·동해선 폭파… 남북관계 길을 끊다

▲ 중앙일보 = 북, MDL 10m앞 폭파쇼 경의·동해선 다 끊었다

▲ 한겨레 = 북, '남북화해 상징' 도로 2곳 끝내 폭파

▲ 한국일보 = 北,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 남북 연결 끊었다

▲ 글로벌이코노믹 = 美 대선, 경제상황 인식이 지지 가른다

▲ 대한경제 = 선도지구·그린벨트·PF정리 내달 주택시장 '명운' 가른다

▲ 디지털타임스 = 'G리스크' 포위된 대한민국 대표기업

▲ 매일경제 = 다 떠나도 '씽씽' 차이나는 K기업

▲ 브릿지경제 = "정부 못 믿겠다" 사전청약 피해자들 헌재 간다

▲ 서울경제 = 투자 稅공제 '무색' 농특세 2조 떼갔다

▲ 아시아타임즈 = 북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 남북 육로 완전 단절

▲ 아주경제 = "위기의 삼성, 컨트롤 타워 재건·JY 등기임원 복귀해야"

▲ 에너지경제 = IPO 케이뱅크 '고평가 꼬리표' 흥행 걸림돌

▲ 울산경제 = 울산, 쿠팡 로켓배송 동남권 '허브'로 거듭난다

▲ 이데일리 = 10명 중 9명 탈세… 부처 칸막이에 과세 구멍

▲ 이투데이 = 반·디·차마저… 더 얼어붙는 제조업

▲ 전자신문 = 현대차 GV90에 삼성SDI 배터리 실린다

▲ 파이낸셜뉴스 = "삼성, 컨트롤타워 필요" '미전실 부활' 힘실린다

▲ 한국경제 = 60억 vs 3.7억 … 집값 격차 사상 최대

▲ 전국매일 = 與野 '운명의 날'… '부산 금정·전남 영광' 민심에 달렸다

▲ 경기신문 = 남북 긴장감 '최고조'… 道, 접경지 3곳 '위험구역' 설정

▲ 경기일보 = 이러다 전쟁날라… 접경지역 온종일 '공포'

▲ 경인일보 = '남북경협 상징 마지막' 육로 폭파한 北

▲ 기호일보 = 강화 누비며 막바지 지지 호소…군수 후보 넷 '진인사 대천명'

▲ 신아일보 = 북러 협공에 남북 연결도로 폭파까지… 전운 감도는 한반도

▲ 인천일보 = SL공사, 협력업체 선정 짬짜미 의혹

▲ 일간경기 = 경기도 파주·연천·김포시 위험구역 설정

▲ 중부일보 = 못믿을 글램핑장 수질검사 거짓말

▲ 현대일보 =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사무처 직급상향등 요구

▲ 강원도민일보 = 북 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남북 경협 상징 '사망선고'

▲ 강원일보 = 양양군수 주민소환 서명운동 본격 시작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의회, 논란 속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

▲ 경남도민일보 =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결국 폐지

▲ 경남매일 =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됐다

▲ 경남신문 = 민주성지 경남, 국가폭력 치유 '사각지대' 방치

▲ 경남일보 = 통과 경남도의회 46명 찬성…제정 3년 만에 역사속으로

▲ 경북매일 = 최상목 부총리, 내일 포스코 현장 방문한다

▲ 경북신문 = 영천고,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제2한민고' 지향

▲ 경북일보 = '남북 화해·협력 상징' 폭파당했다

▲ 경상일보 = KBO '남해안 야구벨트' 울산이 주축돼야

▲ 국제신문 = 오늘 최대 격전지 금정 보선, 정국 향방 가른다

▲ 대경일보 = 경북에 상급종합병원 신설되나

▲ 대구신문 = 남북 육로 완전히 끊겼다

▲ 대구일보 =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내년 착공·2027년 완공

▲ 매일신문 = 남북 육로 끊고 軍 수뇌부 소집…레드라인 넘은 北

▲ 부산일보 = 정국 열쇠 금정 보선… 여 "변수 없다" 야 "이번엔 달라"

▲ 영남일보 = 대경선 '원대역' 신설 확정

▲ 울산매일 = 울산 도심 물난리 해법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 울산신문 = KTX-이음, 북울산·태화강·남창역 어디 설까

▲ 울산제일일보 = 울산공공택지 3만 가구 2030년까지 공급

▲ 창원일보 = 거창~동대구ㆍ거창~가조~서대구 시외버스 도민 태우고 달린다

▲ 광남일보 = 선택의 날 밝았다…"소중한 한표 참여를"

▲ 광주매일 = "텃밭 사수" vs "변화 시작" 사활 건 마지막 지지 호소

▲ 광주일보 = 3野 총력전…영광군수 누가 될까 초미의 관심

▲ 남도일보 = 김영록 전남지사 '뚝심 통했다'

▲ 전남매일 = 오늘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호남 정치지형 흔들까

▲ 전라일보 = 고물가·내수 침체 장기화 부동산 경매 매물 '와르르'

▲ 전북도민일보 = 10년째 허송세월 이젠 속도전 필요

▲ 전북일보 = 충남, 제2경찰학교 '눈독' "전북 유치 전략 극대화를"

▲ 금강일보 = '반 고흐 in 대전' 가능성 커졌다

▲ 대전일보 = 같은 '밥그릇'끼리… 그릇된 패권주의

▲ 동양일보 = 박동진판소리대회 회계책임자 억대 횡령

▲ 중도일보 = '先 박람회' 순천-'절차대로' 울산… 세종만의 롤모델 찾아야

▲ 중부매일 = 사람 중심 공간 탈바꿈 청주 원도심 부활 기대

▲ 충남일보 =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 충청권 560만 '하나로'

▲ 충청도민일보 = '지연 위기' 충청권 광역철도 정부 차원 '재정적 지원' 절실

▲ 충청신문 = '문화·레저 중심, 미래 관광 충남' 매력 알린다

▲ 충청일보 = 청주시, 동남권 '산림휴양벨트' 조성

▲ 충청투데이 = '한강의 기적' 지역서점엔 안통했다

▲ 삼다일보 =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해 특별한 의료개혁 추진"

▲ 제민일보 =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할 것"

▲ 제주매일 = 윤 대통령, 제주상급종합병원 임기 내 '무조건 지정'

▲ 제주일보 = "제주 제2공항 빠른 속도로 완공하겠다"

▲ 한라일보 = "상급종합병원·제2공항 적극 지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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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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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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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