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 텃밭 사수… 서울교육감에 '진보' 정근식

▲ 국민일보 = AI 혁신 준비 늦어져 평택은 활기 잃었다

▲ 매일일보 = '수익률 꽝' 400조 퇴직연금이 움직인다

▲ 아시아투데이 = 해외선 극찬… 한국선 '헬조선' 폄하

▲ 일간투데이 = 적막한 통일대교

▲ 조선일보 = 텃밭은 지켰다

▲ 중앙일보 = 10·16 지방재보선 여야 2대2 진보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

▲ 한겨레 = 한동훈·이재명 대리전…심판은 없었다

▲ 한국일보 = 젤렌스키도 "北, 러 파병"… 군사협력 새 단계

▲ 글로벌이코노믹 = '中 고용 한파' 작년 500대 기업 31만명 감원

▲ 대한경제 = 25년 낡은 예타 장벽… SOC가 막혔다

▲ 디지털타임스 = 이변은 없었다… 국힘 2석·민주 2석

▲ 매일경제 = ASML 쇼크…반도체 경기 '먹구름'

▲ 브릿지경제 = 지갑 닫은 사우디정부 '제2 중동붐' 가물가물

▲ 서울경제 = 불법딱지 생숙, 오피스텔 문턱 낮춘다

▲ 아시아타임즈 = '절치부심' 삼성… 반도체 경쟁력 '묘수 찾기'

▲ 아주경제 = 도소매·건설업 취업자 20만명 감소… '서민 일자리' 실종

▲ 에너지경제 = "컨트롤타워 누구냐"…여야 '李' 맹공 예고

▲ 울산경제 = 산업도시 울산에 푸른 정원 수놓는다

▲ 이데일리 = 직원 육아 회사가 챙겼더니… 떠났던 인재 돌아왔다

▲ 이투데이 = 한은, 전세제도 개선안 내놓는다

▲ 전자신문 = 삼성 "AI 시대, 반도체 R&D 고부가에 방점"

▲ 파이낸셜뉴스 = '생숙' 급한불 껐지만… PF 뇌관 수도권만 5조

▲ 한국경제 = DSR '규제 구멍' 뚫린 가계대출 118兆

▲ 전국매일 = 정부 "반도체 생태계 지원"… 내년까지 8조8천억 원 투입

▲ 경기신문 = 도내 접경지 위험구역 설정 '낙인효과'?

▲ 경기일보 = 그날의 악몽 떠올라… 가슴 쓸어내린 연평도

▲ 경인일보 = 생숙 규제 완화, 오피스텔 전환 쉬워진다

▲ 기호일보 = '보수 텃밭' 뜻밖의 접전…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 유력

▲ 신아일보 = 폭발한 명태균 '입'… 용산 좌불안석

▲ 인천일보 = 투표함에 넣은 희망, 새 군수에 거는 기대

▲ 일간경기 = 'GTX-B' 가평 넘어 춘천까지

▲ 중부일보 = 인천발 GTX 가평·춘천까지 달린다

▲ 현대일보 = 국힘 박용철후보 당선 유력

▲ 강원도민일보 = 강원대·강릉원주대 예산 분배 '6대 4' 합의

▲ 강원일보 = 국토부 "GTX-B 춘천 연장 2030년 개통"

▲ 경남도민신문 = '진주 K-기업가정신' 전국 초중고로 확산한다

▲ 경남도민일보 = "마을교육공동체 효과 인정" 소신 투표 국힘 도의원들

▲ 경남매일 = 경남 '대광법'에 철길·고속도 건설 소외

▲ 경남신문 = "말로만 복구" 마산 청과시장 상인들 '분통'

▲ 경남일보 = 원폭 피해자 추모시설 합천에 들어선다

▲ 경북매일 = '치안 사각' 포항 성매매집결지 폐쇄한다

▲ 경북신문 = 미래 바꿀 혁신기술의 대향연… 대구 'FIX 2024' 23일 개막

▲ 경북일보 = "TK행정통합, 민주적 합의절차 필수" 경북도의회, 공개 토론·간담회 제안

▲ 경상일보 = 거꾸로 가는 울산 독서교육 활성화

▲ 국제신문 = 빈틈 없는 '빈집 치안'… 첨단 드론도 띄웠다

▲ 대경일보 = 동해안 오징어 씨말랐다, 어민들 생계도 말라간다

▲ 대구신문 = 서울 맞먹는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양대축 이룬다

▲ 대구일보 = '여론조작 정황' 명태균 조사 착수

▲ 매일신문 = '러 뒷배' 北의 폭주…트럼프는 "韓, 방위비 9배 더 내라"

▲ 부산일보 = 부산 빈집, '점·선·면' 단위로 매입해 정비한다

▲ 영남일보 = 한류 열풍에도…대구 찾는 외국인 관광객 급감

▲ 울산매일 = "국제정원박람회, 울산 새 미래 향한 큰 디딤돌"

▲ 울산신문 = 잊히는 '위기의 축제'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시민 1人 생활권 도시숲 면적 '전국 최고'

▲ 창원일보 = 산청 동의보감촌은 지금 `하얀 구절초 세상`

▲ 광남일보 = "이변 없었다"…곡성군수 조상래·영광군수 장세일 당선

▲ 광주매일 =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텃밭' 영광·곡성 재선거 승리

▲ 광주일보 = 영광·곡성군수 민주 승리…이변은 없었다

▲ 남도일보 = 새 영광·곡성군수 선출 열기 뜨거웠다

▲ 전남매일 = 영광 장세일·곡성 조상래 당선…민주, 자존심 지켰다

▲ 전라일보 = 재정기반 취약 전북 교부세 축소 직격탄

▲ 전북도민일보 = "D-5 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개최 힘 모으자"

▲ 전북일보 = 경찰학교 유치 과열 지자체 세과시 양상

▲ 금강일보 = 서해 어획량 반토막 … 그물·통발엔 어민들 한숨뿐

▲ 대전일보 = 속도 더딘 철도 사업… 속만 타는 대전 시민

▲ 동양일보 = 꿈 향해 한걸음

▲ 중도일보 = '3호 국가정원' 큰틀 같지만 시기·추진순서 '3가지 플랜'

▲ 중부매일 = 충북 관광 활기 … 올해 상반기 1천904만여명 방문

▲ 충남일보 = 장기요양 방문목욕·간호 서비스 이용 지역편차 심각

▲ 충청도민일보 = 손잡은 김영환·이범석, 지선용 '오월동주'인가

▲ 충청신문 = 충청권 고용시장 희비 엇갈려… 취업자 수 '대전만 줄었다'

▲ 충청일보 = 충북 국정감사 시작… 오송 참사·의대 정원 등 핵심 쟁점

▲ 충청투데이 = 4년동안 착공도 못해… 대전·충남 혁신도시 언제까지 기다리나

▲ 삼다일보 = 제주형 행정체제 '주민투표' 물 건너 가나

▲ 제민일보 = 제주-인천 여객선 재개 요원

▲ 제주매일 = 학령인구 감소 심각한데 도교육청 대처 '미흡' 지적

▲ 제주일보 = 제주신항 건설 본격화 되나

▲ 한라일보 = 행정체제 개편·관광청 신설 핵심 현안엔 윤 대통령 '침묵'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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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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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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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