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치학자들이 본 윤석열 국정 전반기 성적 '2.2점'

▲ 국민일보 = 美 대선 초박빙·北 교전 초읽기 지구촌 '운명의 한 주' 시작됐다

▲ 동아일보 = 野 "다시 촛불" 장외집회 친윤서도 "엄중한 상황"

▲ 세계일보 = "인사·정무·정책 난맥 전면 쇄신만이 돌파구"

▲ 아시아투데이 = "尹탄핵 종북좌파 못막으면 국가 나락"

▲ 일간투데이 = 분향하는 강정애 장관

▲ 조선일보 = 여성 손에 美 대선 달렸다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잘못한 일 김여사·의대정원 순

▲ 한겨레 = 들끓는 여당 "윤 대통령 사과·내각 쇄신"

▲ 한국일보 = 펜실베이니아·백인 여성이 승패 가른다

▲ 글로벌이코노믹 = "대선 누가 이기든 금리인하 속도 조절"

▲ 대한경제 = 송전 인프라 위기… 첨단산업 전력 '비상'

▲ 디지털타임스 = 빅테크, 클라우드로 AI투자 감잡았다

▲ 매일경제 = 기업 R&D타운 마곡 1층 상가 절반 '텅텅'

▲ 브릿지경제 = '필수 아닌 선택' 지역필수의사제 헛바퀴 우려

▲ 서울경제 = R&D '52시간 족쇄' K칩 초격차 벼랑끝

▲ 아시아타임즈 = 美 보호무역 강화… "줄타기 외교 금물"

▲ 아주경제 = 네카오 vs 글로벌 빅테크… 韓, AI 기술경쟁 사실상 완패

▲ 에너지경제 = 민심 외면 불통정권에 경고…尹 지지율 22.4% 최저

▲ 울산경제 = 이차전지·수소…울산 주력·신산업 첨단기술 '한자리'

▲ 이데일리 = 韓 떠나 제값 받자 벤처, IPO이민 행렬

▲ 이투데이 = '설계의 힘' … 랜드마크까지 바꾼다

▲ 전자신문 = 방통위 "이통사 판매장려금, 단통법 준수"

▲ 파이낸셜뉴스 = 해리스 역전…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 한국경제 = 주52시간이 허무는 반도체 '축적의 시간'

▲ 전국매일 = 예금금리 3%대 '내리막'… 대출금리는 4~5%대 '고공행진'

▲ 경기신문 = '보이콧' 외친 도의회 국힘… 위기의 김동연號 선택은?

▲ 경기일보 = 지역 현안 찬밥… 무늬만 '경기도' 국회의원

▲ 경인일보 = 바다를 사랑하는 땅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둘을 갈라놓았다

▲ 기호일보 = 마음투자 사업 신청 봇물 업무 폭주에 상담사 눈물

▲ 신아일보 =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

▲ 인천일보 = 전세사기 피해 해결 의지 없나…예산 64% 미집행

▲ 일간경기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막 올렸다

▲ 중부일보 = 경기도서관 민간위탁 접었다

▲ 현대일보 = "국내 기업 해외진출 터전 마련"

▲ 강원도민일보 = 도내 4명중 1명노인… '65세 기준은 43년째'

▲ 강원일보 = '동해·삼척'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지정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기초지자체 브랜드평판 10월 평가 전국 1위

▲ 경남도민일보 = 검찰 출석 김영선 전 의원 '공천 의혹' 부인

▲ 경남매일 = 도내 시·군 내년 재정운영 '빨간불'

▲ 경남신문 = 김영선 검찰 출석… "공천 의혹 나와 무관"

▲ 경남일보 =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지금부터 단디 준비해야 備者得機

▲ 경북매일 =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지정 포항시 'K-수소경제' 중심 도약

▲ 경북신문 = 포항에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구축

▲ 경북일보 = "부모님 노후는 스스로 책임지세요"

▲ 경상일보 = 울산 '완성형 수소도시' 구축 박차

▲ 국제신문 = 외면받는 북항마리나 상업시설… "사업성 재검토를"

▲ 대경일보 = 파크골프장 건설 광풍에 울릉주민 먹는물도 위협

▲ 대구신문 = TK의 '尹 손절' 비상 걸린 與, 틈 노리는 野

▲ 대구일보 = 울진 소나무재선충병 4년 만에 재발생…문화재구역 비상

▲ 매일신문 = "尹은 국정 쇄신, 韓은 당정 일체"

▲ 부산일보 = 도시철도망 계획 선순위 놓고 부산 정치권 힘겨루기

▲ 영남일보 = 2억뷰 웹툰기업·스타 캐릭터 발굴 '콘텐츠산업 거점'

▲ 울산매일 = 울산 HD, K리그1 3연패…위대한 왕조의 서막

▲ 울산신문 = 건립 장소·명칭 등 원점서 재검토 한다

▲ 울산제일일보 = 은빛 찬란한 태화강 억새 따라 추억 만들기

▲ 창원일보 = 경남도, 국제공항 승격 등 사천공항 활성화한다

▲ 광남일보 = 전남 김, 글로벌 성장 가능성 봤다

▲ 광주매일신문 = 광주시, 자동차 부품 재제조 시장 선점 나선다

▲ 광주일보 = 전남, 재생에너지 남아돌아도 수도권 전송 못한다

▲ 남도일보 = 다양성의 향연, 전남을 하나로 묶다

▲ 전남매일 = 김건희 여사 방문 후 꿈쩍않던 정부, 발 빠르게 움직였다

▲ 전라일보 = 고향사랑 지정기부 '단 1건' 지자체 관심도 낮아 소극적

▲ 전북도민일보 =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국비반영 전무

▲ 전북일보 = 화려한 태권예술, 무주 달궜다

▲ 금강일보 = 청년-중장년 일자리 양극화 … 정년연장이 해법될까

▲ 대전일보 = 아산만권 순환철도 첫 경적 충남 서부-수도권 잇는다

▲ 동양일보 = 충북 9조 충남 11조 대전 4.4조 세종 1.6조

▲ 중도일보 = 철도 지하화 대신 대전역 상부 개발… 市 '고육지책' 통할까

▲ 중부매일 =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

▲ 충남일보 = 학교내 스마트폰 사용제한 하나

▲ 충북일보 = 중기 연수원 유치 '시동'

▲ 충청도민일보 = 한자리에 모인 김영환·이범석·유인촌 '화기애애'

▲ 충청매일 = 몸집 키운 자문단…재선 행보 시동

▲ 충청신문 = 베이밸리 순환철도 개통… 서해안 철도시대 '활짝'

▲ 충청일보 = 충남-경기 생활권 하나로 묶는다

▲ 충청타임즈 = 치솟는 외식비 … '가성비' 뷔페 다시 뜬다

▲ 삼다일보 = 기초단체 주민투표 안갯속 국회-도정 '엇박자'도 심화

▲ 제민일보 = 제주도 내년 예산안 5% 증액

▲ 제주매일 = '민생회복 중점' 제주도 내년 예산안 7조5783억 편성

▲ 제주일보 = 국회의원 2명의 구상 엇박자

▲ 한라일보 = 1만8000년 전 시간을 거슬러 걷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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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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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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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