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 경향신문 = 고개만 숙였다

▲ 국민일보 = 아내 처신 머리 숙이고 의혹 앞엔 고개 저었다

▲ 동아일보 = '김건희 의혹' 부인한 尹, 특검 거부

▲ 세계일보 = 尹 "아내 처신은 잘못… 특검은 정치선동"

▲ 아시아투데이 = "모든게 제 불찰… 아내 특검은 정치선동"

▲ 일간투데이 = 尹 "모든 것이 저의 불찰·부덕의 소치"

▲ 조선일보 = "저와 아내 처신 올바르지 못해 사과드린다"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어찌됐든" 사과

▲ 한겨레 = "어찌 됐든 사과" 140분 맹탕 회견

▲ 한국일보 = 尹 고개 숙였지만, 의혹엔 고개 저었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尹 "모든 것이 저의 불찰… 공천개입 없었다"

▲ 디지털타임스 = "제 아내 처신 잘못" 尹, 고개 숙여 사과

▲ 매일경제 = "아내 처신으로 걱정끼쳐 죄송… 특검은 선동"

▲ 브릿지경제 = '트럼프 2.0' 대응 경제 컨트롤타워 가동한다

▲ 서울경제 = 對美수출 10대품목 관세폭탄에 '무방비'

▲ 아시아타임즈 = 고개 숙인 尹대통령… '김건희 특검'은 거부

▲ 아주경제 = 韓산업계 '통상·첨단 제조업·AI' 새 전략 짜라

▲ 에너지경제 = 韓산업계 대격변…전방위 관세폭탄 터진다

▲ 울산경제 = KTX역세권·다운혁신지구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 이데일리 = 더 강해진 트럼피즘… 韓, 여야 화합없인 당한다

▲ 이투데이 = 尹 "아내 신중치 못한 처신 사과"

▲ 전자신문 = 韓 전략산업 초비상 재계, 투자전략 리셋

▲ 파이낸셜뉴스 = 尹 "아내 처신 올바르지 못했다"

▲ 한국경제 = 포스코 '中 공략 전초기지' 결국 판다

▲ 전국매일 = 부산·대구 등 5대 광역시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

▲ 경기신문 = 尹 대통령 "제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 드려 죄송"

▲ 경기일보 = 아이들 꿈·희망 선물 행복한 동행 '웃음꽃'

▲ 경인일보 = 고개 숙인 대통령 개운치 못한 사과

▲ 기호일보 = 尹 "부덕의 소치… 남은 임기 민생 최우선"

▲ 신아일보 = 고개 숙인 尹… 의혹엔 고개 저었다

▲ 인천일보 = 연도교 외침 국회로…기관들은 여전히 평행선

▲ 일간경기 = "윤 대통령 담화… 기대할 것도 없다"

▲ 중부일보 = 취임 후 가장 긴 기자회견

▲ 현대일보 = "인천, 현안해결 여야 따로 없다"

▲ 강원도민일보 = '지역이 주인인 지방시대' 강원이 이끈다

▲ 강원일보 = 尹 "주변 일로 국민 염려… 모두 제 불찰"

▲ 경남도민신문 = 경남·부산 행정통합 본격 추진

▲ 경남도민일보 = 고개 숙여놓고 김건희 특검은 받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 경남매일 = 웅동1지구 사업 정상화 길 열렸다

▲ 경남신문 = 고개 숙인 尹… "저와 아내 처신 신중하지 못해"

▲ 경남일보 = 오늘 경남·부산 행정통합 초안 나온다

▲ 경북매일 = "제 주변의 일로 걱정 드려 죄송합니다"

▲ 경북신문 = 대구 도심융합특구로 지정 판교형 테크노밸리 만든다

▲ 경북일보 = 현실로 다가온 '트럼프 리스크' TK 자동차·배터리산업 초긴장

▲ 경상일보 = 울산 울주군·중구 도심융합특구 공식 지정

▲ 국제신문 = 尹, 사과했지만… 김 여사 의혹엔 "악마화·선동"

▲ 대경일보 = 포항 리플러스, 골목상권엔 '마이너스'

▲ 대구신문 = '대구형 판교밸리' 조성 본궤도

▲ 대구일보 = 윤 대통령 "국민께 걱정·염려드려 죄송…모든게 제 불찰"

▲ 매일신문 = "제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 죄송…모든 것이 제 불찰"

▲ 부산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진심 어린 사과" … 각종 의혹은 부인

▲ 영남일보 = 대구 '도심융합특구' 확정…신산업 혁신성장 거점

▲ 울산매일 = 대를 이은 통큰 기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마침내 시민 품으로

▲ 울산신문 = 직주락 융합 혁신성장거점 조성 박차

▲ 울산제일일보 = 도심융합특구 지정… 4대 특구 완성

▲ 창원일보 = 경남도 해양환경 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 효과 톡톡

▲ 광남일보 = 윤 대통령 "부적절 없고 특검은 정치선동"

▲ 광주매일신문 = 1조5천억 투입 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로 만든다

▲ 광주일보 = 세월따라 쇠퇴해도…광주 최대 상권은 여전히 '충장로'

▲ 남도일보 = 광주예술의전당, 공연 기획사 공개 외면 '논란'

▲ 전남매일 = 윤 대통령 "아내 신중치 못한 처신…특검은 정치선동 일 뿐"

▲ 전라일보 = 이차전지 '트럼프 영향' 긴장 새만금 한·중 투자 냉각 우려

▲ 전북도민일보 = 예타 심사대 선 전북현안 올해 마지막 기회 잡을까

▲ 전북일보 = "모든 것이 제 불찰 국민께 죄송·사과"

▲ 금강일보 = 강도 높은 대출규제, 수도권-지방 양극화 좁혔다

▲ 대전일보 = 머리는 숙이고, 고개는 저었다

▲ 동양일보 = "충북조달박람회 흥행, 제천한방엑스포 성공"

▲ 중도일보 = 갈 길 먼 혁신도시·세종의사당… 충청 공약 '용두사미' 되나

▲ 중부매일 = 고개숙인 윤석열 대통령

▲ 충남일보 = 대전에 '판교형 테크노밸리' 만든다

▲ 충북일보 =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 속도

▲ 충청도민일보 = 머무는 충북 관광시대 개척…관건은 국고지원

▲ 충청매일 = "안갯속 충북자치연수원 활용 도립미술관 건립 최적의 묘수"

▲ 충청신문 = 대산-당진 고속도로 마침내 '첫 삽' …2030년 개통

▲ 충청일보 = 청주시, 2년만에 정상 탈환

▲ 충청타임즈 = 고개숙인 윤 대통령

▲ 삼다일보 = 러브인 제주 베트남 방문단 '도서 기증'

▲ 제민일보 = 정부-도 '엇박자' 제주형 사무배분 난제

▲ 제주매일 = 장례 때마다 산 넘는 서귀포시민들 불편 해소되나

▲ 제주일보 = 제주올레걷기 축제

▲ 한라일보 =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더보기
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