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양극화 해소하겠다는 윤 대통령,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이재명 1심 앞에 과열된 여야, '사법부 압박' 자중해야

경찰 강경 진압, 공직사회 입틀막, 다시 움트는 공안정국

국민 10명 중 8명이 결혼식 문화가 과하다는데…

▲ 동아일보 = '의원 같은 지위' '金 여사 돈도 받아'… 브로커 명태균이 뭐길래

의료대란 자초해 놓고 "성탄선물" 운운은 낯 간지럽지 않나

'우클릭' 李, 상법 개정-노란봉투법 강행 말고 배임죄 손봐야

▲ 서울신문 = 尹 '양극화 해소' 의지, 개각에 선명하게 담길 수 있어야

검경 예산 '뭉텅 삭감' 野, 국민 안전은 안중에 없나

비리 수사 받을 수장이 3선, '딴 세상' 대한체육회

▲ 세계일보 = 환율 1400원 붕괴·코스피 추락, 트럼프 쇼크 비상한 대응을

100만명 탄원에 집회까지, 도 넘은 野의 '李 무죄' 재판부 압박

에이펙·G20, '美 우선주의' 대응할 다자외교 무대 삼아야

▲ 아시아투데이 = 사법방해 총력전에도, 법원은 엄정하게 재판해야

경찰, 민노총 불법집회 법대로 다스려야

▲ 조선일보 = 정부 경제 자찬 다음 날 뚝 떨어진 성장률 전망

"이런 재판 지연은 처음" 李 대표 재판부의 개탄

불법 시위 막았다고 경찰 예산 깎겠다는 민주당

▲ 중앙일보 = 민주주의 무너뜨리는 정치권의 사법 재판 개입

비리 혐의 회장에 연임 문 열어준 대한체육회의 시대착오

▲ 한겨레 = COP29 개막, '트럼프 충격'에도 기후대응 포기 말아야

반도체 경쟁력 앞세워 노동시간 규제 허물려는 건가

계속 쏟아지는 윤-김 의혹, 끝이 어디인가

▲ 한국일보 = 이재명 선고 앞두고 법원 겁박 민주당, 이건 아니다

북·러조약 비준, 우크라 참전 공식화… 끝내 선 넘은 北

"이상적 자녀 2명" 사회적 지원 있으면 낳겠다는 얘기다

▲ 글로벌이코노믹 = 화재 빈발 포항제철소의 안전 불감증

트럼프 외교·안보 성과주의에 대비를

▲ 대한경제 = 민자사업 도입 30년, 성과 크지만 과제도 많다

송전망 부족해 발전 포기,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 디지털타임스 = 李, 탄원·법원예산 '당근'으로 판결 바뀐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업급여 사상최대… 노동·규제 개혁으로 일자리 확충해야

▲ 매일경제 = KDI 내년 성장 전망까지 하향 … 관세장벽 선제적 대응을

'성장이 곧 복지'라는 이재명, 민생에 진정성 보여야

트럼프가 불지핀 비트코인 광풍

▲ 브릿지경제 = K-반도체 경쟁력, 주 52시간 예외 적용해 살리자

▲ 서울경제 = 수출 둔화에 성장률 하향 우려, 비상한 각오로 성장동력 살려야

尹 "양극화 해소"… 지속하려면 선심정책 아닌 구조개혁 주력하라

포퓰리즘 버리고 친시장 정책으로 경제위기 벗어나는 남유럽

▲ 이데일리 = 국민 시선 집중 두 재판… 사법부 신뢰 회복 시험대다

복마전 들통난 체육단체들, 선수들에 부끄럽지 않나

▲ 이투데이 = 美 증시·비트코인은 불기둥, 코스피는 폭포수

▲ 전자신문 = 美 AI·플랫폼 정책 변화 신경 써야

▲ 파이낸셜뉴스 = 2.2%로 빗나간 성장률, 더 나쁠 내년 대비를

친시장 정책이 이끈 남유럽 경제 부활 배워야

▲ 한국경제 = 경고등 들어온 경제 … 혁신 없인 돌파구도 없다

비트코인 시총 韓 증시 추월, 위험도 기회도 모두 커졌다

'대표 방탄' 위해 사법부 겁박·회유 서슴지 않는 巨野

▲ 경북신문 = APEC 준비지원단 현판식… 본격 가동 돌입

▲ 경북일보 = APEC 경주, 한류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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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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