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세계 최고 갑부에 정부 개혁 칼자루

▲ 국민일보 = 경쟁력 잃은 韓 경제 나홀로 '검은 수요일'

▲ 동아일보 = '트럼프 스톰' 韓경제 강타 금융-내수-수출 모두 흔들

▲ 세계일보 = 美국방장관에 폭스 앵커 외교안보 '강경파' 포진

▲ 아시아투데이 = '허위사실' 여부에 李·黨 명운 걸렸다

▲ 일간투데이 = 尹대통령, 수험생 응원…"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모든 전자기기는 집에 두고 아날로그 시계 챙겨야

▲ 조선일보 = 머스크 혁신 DNA, 美정부에 심는다

▲ 중앙일보 = 용산 양극화 적극대처 민주당표 예산도 수용

▲ 한겨레 = 문재인 "북미대화 재개될 것…정부도 대결주의 탈피해야"

▲ 한국일보 = 美 연준 등 대수술 칼 쥔 머스크, 국제사회 긴장

▲ 글로벌이코노믹 = "멕시코산 車에 고관세" K기업도 걱정

▲ 대한경제 = 이제는 돈 버는 AI시대 수익 모델 속속 상용화

▲ 디지털타임스 = 더 세진 트럼프 발작… 韓증시 대폭락

▲ 매일경제 = 투자 블랙홀 美 … 韓증시 덮친 퍼펙트스톰

▲ 브릿지경제 = 개미 울리는 '뻥튀기 공시' 올들어 크게 늘었다

▲ 서울경제 = 또 韓증시만 패닉 … '증안펀드' 호흡기 급하다

▲ 아시아타임즈 = 소외된 韓 증시 또 동반하락

▲ 아주경제 = 성장률 3% 회복 AI로 돌파구 찾는다

▲ 에너지경제 = 삼성 '인사개편', SK '반사이익' 얻는다

▲ 울산경제 = 전국 첫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밑그림 나왔다

▲ 이데일리 = 4만전자 공포속 국장 탈출, 코인·미국장 가는 투자자

▲ 이투데이 =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사퇴"

▲ 전자신문 = 소재 슈퍼을 日기업 동박가격 인상 비상

▲ 파이낸셜뉴스 = 예상 빗나간 환율…기업 초비상

▲ 한국경제 = 초강력 트럼프 스톰 … 코스피 '초토화'

▲ 전국매일 = 환율 2년만에 장중 1410원… 코스피 2400선 '위태'

▲ 경기신문 =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바랍니다… 수험생 파이팅!"

▲ 경기일보 = '尹 퇴진' 발언 후폭풍… 김동연發 갈등 '2차전'

▲ 경인일보 = 김동연 "尹대통령, 특검 혹은 하야를"

▲ 기호일보 = 결전 앞둔 너·나·우리 "파이팅"

▲ 신아일보 = '주4일 근무제' 현주소 살피다

▲ 인천일보 = 시민사회·정치권, 법원 유치 불씨 되살린다

▲ 일간경기 = "윤 대통령 특검 수용 아님 물러나야"

▲ 중부일보 = 경인 예산증액 요구 줄퇴짜

▲ 현대일보 = 경과원, 이상한 수의계약 '뭇매'

▲ 강원도민일보 = '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 온다

▲ 강원일보 = "잠재력 충분한 접경지 … 미래산업 중심지 키우자"

▲ 경남도민신문 = 트럼프 2기 경남 주력산업 기회 기대

▲ 경남도민일보 = 학생 기본권 억압하는 대학 '독재정권' 학칙 여전

▲ 경남매일 = 경남 현안 해결·국비 확보 '광폭 행보'

▲ 경남신문 = 경남 취업자 1년 만에 1만8000명 줄었다

▲ 경남일보 = 오늘 수능…"수험생들 대박나세요"

▲ 경북매일 = 페루 APEC 정상회의 참가 李지사, 尹대통령 특별수행

▲ 경북신문 = 이철우 도지사,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으로 페루 APEC 참가

▲ 경북일보 = '탈원전 대못' 뽑힌다 천지 1·2호기 1순위

▲ 경상일보 = 지역에 필요한 인재 키워 뿌리내리고 살 수 있도록

▲ 국제신문 = 교통지옥인데… 그랜드호텔 개발 '찔끔 1차로 확장'

▲ 대경일보 = 영덕 천지원전, 신규 원전 '1순위'

▲ 대구신문 = 코스피 시총 2천조 붕괴

▲ 대구일보 = 지역 수험생 4만4천202명 결전의 날

▲ 매일신문 = 李 재판부, 외압 굴해선 안 돼 증거·법리 따라 엄정 판단을

▲ 부산일보 = 공실 늘어난 광복로… '트리 축제' 불빛으로 환해질까

▲ 영남일보 = 韓 증시 끝모를 추락

▲ 울산매일 = 보람병원 '달빛어린이병원' 현판 평일 야간·토·일요일·공휴일 소아·청소년 경증환자 진료

▲ 울산신문 = 내년 국비 지키기 보다 증액에 올인

▲ 울산제일일보 = 시의장 선거 또다시 진흙탕 싸움 예고

▲ 창원일보 = 오늘 수능…경남 수험생 3만75명 "마지막까지 실력 유감없이 발휘"

▲ 광남일보 = 전남 먹거리, 세계인 입맛 통했다

▲ 광주매일신문 = '기대수익 큰데 처벌 약하니…' 전남해역 무면허 양식장 난립

▲ 광주일보 = 오늘 의대 증원 첫 수능

▲ 남도일보 = '2029년 완공 목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시작

▲ 전남매일 = 영호남 발전 마중물 '남해안권발전특별법' 갈 길 멀다

▲ 전라일보 = 시늉만 낸 새만금 국제공항

▲ 전북도민일보 = 전주교도소 이전사업 또 지연 불가피

▲ 전북일보 = 영호남 총집결 "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으로"

▲ 금강일보 = 오늘, 떨지 말고 '수능 대박'

▲ 대전일보 = 약발 없는 부동산 대책… 골골 앓는 지방

▲ 동양일보 = 김치에 '사랑·정성' 듬뿍 담았습니다 오창읍자원봉사대 20년째 온정 나눔

▲ 중도일보 = "충청의 아들" 믿었던 민심… 지역 홀대에 커지는 상심

▲ 중부매일 = 의대증원 첫 수능 … 최상위권 N수생 변수

▲ 충남일보 = 내포 KAIST 모빌리티硏 가동… 세계 최고 전문인 '요람'

▲ 충북일보 =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

▲ 충청도민일보 = 점점 커지는 '정권 위기론' '윤풍' 만든 충청권 입장은

▲ 충청매일 = 긴장하지 말고 평소 실력 발휘를

▲ 충청신문 = 오늘 수능… 충청권 5만1148명 응시

▲ 충청일보 = 수능 결전의 날 밝았다 충청권 5만1147명 응시

▲ 충청타임즈 = 1조원대 충북선 고속화사업 수주전 '점화'

▲ 삼다일보 = "신규 항로에 90억 예산 경제적 실익 따져봤나"

▲ 제민일보 = 들불축제 불 놓기 논란 다시 '활활'

▲ 제주매일 = 비행기표 '하늘에 별 따기'…도민 삶 직결 해법 시급 한목소리

▲ 제주일보 = 콩 수발아 현상…수확 포기까지…

▲ 한라일보 = "제주~중국 화물선 신규항로 실익 있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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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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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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