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항암제 부작용 심장 손상 치료법 발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6일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 손상의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혁진·이누리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해당 연구 성과가 담긴 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에 최근 잇달아 게재했다.

 연구팀은 항암제 독성으로부터 회복된 환자들이 심장 치료를 유지해야 심부전, 심기능 악화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냈다.

 또 특정 폐암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가 기존 연구에서 알려진 것보다 높은 빈도로 심장 관련 부작용을 유발하나, 적절한 진료와 치료로 대부분 회복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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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에 아이 열나면?…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처요령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임시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무려 1주일의 황금연휴가 됐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할 기회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낯선 지역을 방문하거나 문을 여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라도 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불안해하기보다 차분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연휴 전 미리 방문할 지역의 응급 의료기관을 확인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아이 발열은 정상 면역반응…"잘 먹고 잘 자면 해열제 불필요"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9∼40도 이상이면 고열로 분류된다. 발열 자체가 곧 위험 신호는 아니다. 아이가 열이 있으면서도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상태라면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열로 인해 질환이 더 악화할 수 있는 만큼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발열 후에는 아이의 전신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가래, 천명,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을, 다른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