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미, 우크라에 공격 미사일 허용 러 영토·파병 북한군 타격 가능

▲ 국민일보 = "단순한 정년연장 대신 계속고용 방식 다양화"

▲ 동아일보 = 의대합격 상위 10개 高 N수생이 고3보다 많다

▲ 세계일보 = 위기의 靑春

▲ 아시아투데이 = 우크라에 미사일 족쇄 풀어준 美 쿠르스크 北파병군 희생 커진다

▲ 일간투데이 =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

▲ 조선일보 = "文정부, 中에 사드배치 브리핑… 美 항의했다"

▲ 중앙일보 = 톱5 대학 격차, 확 줄었다

▲ 한겨레 = 우크라전 1000일 '짙어지는 포연'

▲ 한국일보 = 美·中 접점 모색… 尹, 외교 무게중심 옮긴다

▲ 글로벌이코노믹 = 삼성, 기술력 앞세워 '위기' 돌파한다

▲ 대한경제 = 인천공항 4단계 '민낯'… 1200억 빚더미

▲ 디지털타임스 = 돌아온 삼성전자 함께 웃은 코스피

▲ 매일경제 = 공직기피 MZ에 돈 더 얹어준다

▲ 브릿지경제 = 최악 보릿고개 K-철강 "내년 마른 수건도 짠다"

▲ 서울경제 = 청약통장 7만명 뚝 모든 연령대서 외면

▲ 아시아타임즈 = 中 LCD TV 저가 총공세… 삼성·LG 경쟁력 위축

▲ 아주경제 = '트럼프 폭풍' 안일한 인식… 경제 리더십 실종

▲ 에너지경제 = 韓, ESS 확대 '뒷짐'…재생E '나몰라라'

▲ 울산경제 = 고려아연 '전구체 원천기술' 국가핵심기술 됐다

▲ 이데일리 = '2000억 밸류업 펀드' 증시 구원투수로

▲ 이투데이 = 3100만원 vs 12.6억 집값 격차 최대 40배

▲ 전자신문 = 舊 공인인증 세곳 카뱅·금결원 제소

▲ 파이낸셜뉴스 = 1조 들여 건물 지어 500억도 못벌었다

▲ 한국경제 = CJ, 그룹 모태 '6조 바이오' 판다

▲ 전국매일 = 코스피 기업 영업익 '역대 최대'… 전망은 '글쎄'

▲ 경기신문 = 빠른 출퇴근 '4년 기다림'에 도민들 분통

▲ 경기일보 = 경기도 年 400명 사망… 성인 실종대책 '깜깜'

▲ 경인일보 = 거듭된 난관 뚫고 가다듬는 '사업보국'

▲ 기호일보 = 인천e음카드 대행사 특혜논란 또다시 수면 위

▲ 신아일보 = 美, 우크라 미사일 제한 풀자… 러 "3차대전 갈 수도" 발끈

▲ 인천일보 = 정쟁의 정점…그래도 협치는 계속된다

▲ 일간경기 = '대선 플랜B' 김동연 "논의할 때 아냐"

▲ 중부일보 = '고·용·성' 주민 서울 집 소유 최다

▲ 현대일보 = '공간재구조화 사업' 주먹구구식 선정 논란

▲ 강원도민일보 = '산림수도 강원' 글로벌 산림협력 네트워크 구축

▲ 강원일보 = 강원형 K-연어 산업 60조 세계시장 정조준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호텔조성사업 288억 패소 판결'에 항소

▲ 경남도민일보 = 사천 단종 태실지 언제까지 친일파 묏자리여야 하나

▲ 경남매일 = "웅동1지구 패소 창원시, 항소 포기해야"

▲ 경남신문 = "윤한홍 지사 출마 내가 안된다 했다"

▲ 경남일보 = 경남 내년 국비 확보 이들 손에 달렸다

▲ 경북매일 = 학대 위기 어린이 조기 발견, 보호하자

▲ 경북신문 = 주낙영 경주시장, 페루서 윤 대통령 만나 APEC지원 요청

▲ 경북일보 = K-이민정책 통했다…외국인 '역대 최고'

▲ 경상일보 = 울산시·현대차, 中수소시장 선점 공조

▲ 국제신문 = 시공능력 부산 7위 신태양건설 부도

▲ 대경일보 = TK통합, 경북 북부권 저항 거세다

▲ 대구신문 = 美,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허용 "北, 추가 파병 마라" 강력 경고

▲ 대구일보 = 여성·경제계 'TK행정통합' 힘 싣는다

▲ 매일신문 = 트럼프·푸틴·시진핑 총집결 '역대급 경주 APEC'

▲ 부산일보 = 장기 불황에 트럼프 규제… 엎친 데 덮친 지역 경제

▲ 영남일보 = 대구 도심 신산업벨트 '마지막 퍼즐' 윤곽

▲ 울산매일 = 김두겸 시장 "내년부터 GB 해제·국가산단 확장 본격화"

▲ 울산신문 = KTX울산역~서울산보람병원 도로개설 또 지연

▲ 울산제일일보 = 부유식해상풍력 배후지 조성 '속도'

▲ 창원일보 = 합천군 `호텔조성사업 소송1심 판결` 입장 발표

▲ 광남일보 = "전남권 통합 국립의대, 22일까지 추천"

▲ 광주매일신문 = 전남권 의대 설립방식 '통합의대'로 22일까지 정부 추천

▲ 광주일보 = '대자보·공원 도시' 광주…뉴욕·런던 안부럽다

▲ 남도일보 = '세계 최대'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첫걸음 뗐다

▲ 전남매일 =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영산강 Y-프로젝트' 갈팡질팡

▲ 전라일보 = 취업부터 양육까지 '전북형 저출생 지원' 시동

▲ 전북도민일보 = 신혼부부 아이 낳으면 '임대료 0원'

▲ 전북일보 = 전북형 저출생 대책 마련 청년 유인·육아지원 '미흡'

▲ 금강일보 = '가정 내 악몽' 벗어나도 … 갈 곳 없는 아이들

▲ 대전일보 = '큰손' 뻗친 외지인, 손아귀 놀아난 부동산

▲ 동양일보 = 청주시 일감 몰아주기 관행 언제까지?

▲ 중도일보 = 대전 전담 공무원 29명뿐… '위기아동 지키기' 시스템도 위기

▲ 중부매일 = "바다 쓰레기·기후변화 심각 … 육지 사람도 관심"

▲ 충남일보 = 충남도, 해저케이블 산업 1조원대 투자유치 결실

▲ 충북일보 = 외국인 지원 총괄기관 추진

▲ 충청도민일보 = 청주공항 이름 변경? 경험에서 답 찾아라

▲ 충청매일 = 공공요금 '들썩' 살림살이 '팍팍'

▲ 충청신문 = "충남대 287점·충북대 282점 의대 지원 가능"

▲ 충청일보 = 친환경 차 주차구역 확대 내연기관 차 역차별 논란

▲ 충청타임즈 = 지자체 선점 경쟁 '양자산업'이 온다

▲ 삼다일보 = 주민투표 할지 못 할지인데 7억 들여 기초단체 새 용역

▲ 제민일보 = 늘어나는 아동학대 "교육·사후관리 총력"

▲ 제주매일 = 행정체제개편 혼란 속 신규 용역 예산 편성 적절성 논란

▲ 제주일보 = 인건비 등 행정비용 매년 증가

▲ 한라일보 = "내년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용역?"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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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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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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