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8일 조간)

▲ 경향신문 =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중"

▲ 국민일보 = 서울 18㎝ 펑펑… "이런 첫눈 처음"

▲ 동아일보 = 검찰, 與당사 압수수색 '尹 공천개입 의혹' 수사

▲ 세계일보 = 北 견제냐 트럼프 공조냐 우크라 무기지원 딜레마

▲ 아시아투데이 = 유진주주, 오너 사익편취 의혹 캔다

▲ 일간투데이 = '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로 선정 내달 중순 시추 본격 착수

▲ 조선일보 = '이재명 방탄'… 법도 뜯어고치는 野

▲ 중앙일보 = 검·야 대충돌

▲ 한겨레 =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여당 압수수색

▲ 한국일보 = "트럼프-김정은 회담 추진"… 한국 패싱 우려

▲ 글로벌이코노믹 = 최태원 리더십, 반도체·배터리서 빛났다

▲ 대한경제 = 1기 신도시 13곳 3.6만가구 먼저 재건축

▲ 디지털타임스 = 삼성 '반도체 쇄신' 전영현카드 승부수

▲ 매일경제 = 분당 샛별 등 13곳 신도시 재건축 1호

▲ 브릿지경제 = 지식산업센터도 미분양 공포… '마피' 쏟아진다

▲ 서울경제 = 샛별·강촌…신도시 3.6만 가구 재건축

▲ 아시아타임즈 = 1기 신도시 13곳 3.6만 가구 먼저 재건축

▲ 아주경제 = 분당·일산·평촌 등 3만6000가구 먼저 재건축

▲ 에너지경제 = 삼성 '투톱 체제'로…반도체 재도약 이끈다

▲ 울산경제 =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특별법 제정' 힘 모은다

▲ 이데일리 = 분당 시범·일산 후곡 등 13곳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 첫발

▲ 이투데이 = 삼성, 반도체 쇄신… 다시 '투톱 체제' 강수

▲ 전자신문 = 삼성, 반도체 경쟁력 재건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 부활 특명… 전영현, 메모리 직접 지휘

▲ 한국경제 = 삼성 '반도체 총력전' … 전영현, 메모리 직접 챙긴다

▲ 전국매일 = 베일벗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분당 등 13곳 3만6천가구

▲ 경기신문 = 베일 벗은 '선도지구'… 3만 6000가구 재건축 '시동'

▲ 경기일보 = 살인까지 부르는 '老老케어'… 고령사회의 덫

▲ 경인일보 = 道 "국가철도망 계획 건의 배제 안해" 경기남부광역철도 홀대 주장에 반박

▲ 기호일보 = 공공기관서 일하는 장애인들 고용불안에 좌불안석

▲ 신아일보 = 삼성 이재용 '특단조치' 한종희·전영현 투톱체제

▲ 인천일보 = '미래 에너지 1번지' 경쟁…인천 위협하는 비수도권

▲ 일간경기 = 1기 신도시 3만6천가구 재건축 '물꼬'

▲ 중부일보 = 1기신도시 13개구역 3만6천가구 재건축

▲ 현대일보 = 시흥거모지구 환경오염 심각

▲ 강원도민일보 = 출향공직자 '오직 강원' 한 목소리

▲ 강원일보 = 1兆대 신규 사업 추진 강원 접경지역 살린다

▲ 경남도민신문 = 박완수 지사 "부산이 경남 흡수 통합 절대 있을 수 없어"

▲ 경남도민일보 = 명태균 창원시정 개입 의혹에도 자정·감시기능 상실

▲ 경남매일 = 경남, 부산에 흡수되는 통합 절대 안 돼

▲ 경남신문 = '횡령 사고' 경남은행 6개월 일부 영업정지

▲ 경남일보 = 이제부터 진짜 '쩐의 전쟁' 시작됐다

▲ 경북매일 = 동해 심해 가스전 첫시추 위치 '대왕고래' 8광구·6-1광구 확정

▲ 경북신문 = 칠곡에 대규모 복합레저형 관광단지 들어선다

▲ 경북일보 = 기회발전특구 연착륙 '세법 개정'이 성패 가른다

▲ 경상일보 = 울산·포항·경주 '산업수도권' 육성

▲ 국제신문 = 전략·간절함·존재감 없는 '3無 부산 정치권'

▲ 대경일보 = 산유국 꿈 이뤄질까?… '대왕고래' 내달 첫 시추

▲ 대구신문 = 올 3분기 출생아 수, 12년만에 가장 많아

▲ 대구일보 = '차부품·이차전지' 지역 경제 견인

▲ 매일신문 = 저가 中공세 짐싸는 韓기업 한국 시장서 짐푸는 中기업

▲ 부산일보 = 녹색산업 키울 돈 '그린워싱' LNG로

▲ 영남일보 = 아기 울음소리 커졌다…12년 만 최대치

▲ 울산매일 = "기존 산업군으론 지역소멸 못 막아 신산업 체제 개편해 경쟁력 높여야"

▲ 울산신문 = 울·포·경 산업수도권 조성 힘모은다

▲ 울산제일일보 = 해오름동맹, '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 결속 강화

▲ 창원일보 = "부산이 경남 흡수 통합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 광남일보 = 광주 문화예술 대표 브랜드…미래 100년 자산으로

▲ 광주매일신문 = 전남 서남권 숙원 '흑산공항' 착공 또 다시 해 넘긴다

▲ 광주일보 = 광주에 회생법원 생긴다

▲ 남도일보 = "교권보호·학생선도 등 교육 균등 도모 필요"

▲ 전남매일 = 여수세계박람회 정부 선투자금, 다시 '뜨거운 감자' 되나

▲ 전라일보 = '전북형 반값 임대주택' 저출생 대안 촉각

▲ 전북도민일보 = 첫눈에 폭설·강풍… 육·해·공 '스톱'

▲ 전북일보 = 인구 줄고 기업 악화 전북경제 위기 고조

▲ 금강일보 = '준비 안 된' AI 디지털교과서 … 교실혁명 아닌 대란 우려

▲ 대전일보 = 낡디낡은 난방기 춥디추운 아이들

▲ 동양일보 = 첫눈과 함께한 '추모의 밤' 감동의 하모니

▲ 중도일보 = 뜨끈한 된장국 마음도 사르르 온기를 나눈다

▲ 중부매일 = "청풍교 안전확보 한계, 개발·철거 다 놓칠 수도"

▲ 충남일보 = 내년 도입되는데… AI 디지털 교과서 인프라 태부족 여전

▲ 충북일보 = '지는' 서원구 청주시정연구원 분석 발전정도 수치로 확인 '뜨는' 흥덕구

▲ 충청도민일보 = '청주공항 활주로 특별법' 내달 25일 전후 발의 전망

▲ 충청매일 = 청주시 신청사 규모 1만3천㎡ 더 커진다

▲ 충청신문 = 대전 철도·급식 멈추나…12월 초 총파업 예고

▲ 충청일보 = 청주시 신청사 규모 커지고 사업비 증액

▲ 충청타임즈 = "충청 광역연합 성공 안착 전제… 대전·충남 통합 환영"

▲ 삼다일보 = 이대로는 안 돼…"폐지"-"유지" 팽팽

▲ 제민일보 = "제주시 예산확보 노력 부족" 질타

▲ 제주매일 = 대민 업무 '최전선' 읍·면·동 예산 대폭 감액 '십자포화'

▲ 제주일보 = 차고지증명제 폐지해야 49.9%

▲ 한라일보 = 道, 읍면동 내년 예산 '싹둑' "최일선 민생회복 의지 의문"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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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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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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