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일 조간)

▲ 경향신문 = 가상자산 과세도 유예…또 물러선 민주당

▲ 국민일보 = '특활비 0원' 관철 위해 감액안 밀어붙이는 野

▲ 동아일보 = 백악관앞 '워룸' 차리는 기업들

▲ 세계일보 = "감액예산 오늘 상정" 與野 '강 대 강' 대치

▲ 아시아투데이 = 野 '감액 예산안' 강행… "입법 쿠데타"

▲ 일간투데이 = '국민 욕받이' 이기흥·정몽규 회장 3·4선 도전 강행이유는…

▲ 조선일보 = 8대 핵심산업, 7개는 중국에 밀렸다

▲ 중앙일보 = 권력의 돈줄을 죈다 민주당의 '예산탄핵'

▲ 한겨레 = 사망 이주노동자 94%가 기록조차 없이 '암장'

▲ 한국일보 = 여야 '예산 치킨게임'에 민생 볼모

▲ 글로벌이코노믹 = 반도체특별법 추진 '알맹이'가 빠졌다

▲ 대한경제 = 재계, '위기 해결사' 컨트롤타워 리셋

▲ 디지털타임스 = '李방탄'에 尹감세법안 또 흐지부지

▲ 매일경제 = '전세포비아' 틈타 … 美임대기업 상륙

▲ 브릿지경제 = 기준금리 내렸는데… 예대금리차 더 벌어졌다

▲ 서울경제 = 빅테크 '韓 패싱' …멀어지는 亞 IDC 허브

▲ 아시아타임즈 = "반도체는 전기 집약산업… 인프라 구축돼야"

▲ 아주경제 = 석유화학업계 비명에도 구조조정案 '안갯속'

▲ 에너지경제 = 기아·한국지엠 '무관세'에 울고 웃는다

▲ 울산경제 = 울산 하도급률 목표 초과

▲ 이데일리 = '제도 미비' 인정한 野 코인 과세 2년 유예

▲ 이투데이 = 통계도 없는 外人 대출 말뿐인 정부 '포용금융'

▲ 전자신문 = 2년 준비한 AI교과서, 교육자료 전락하나

▲ 파이낸셜뉴스 = 밑빠진 실손보험… 5년뒤 적자 11조 불어난다

▲ 한국경제 = 석유화학 공습경보 … 中보다 센 중동 온다

▲ 전국매일 =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 대출금리도 '줄인하'

▲ 경기신문 = 김동연 노력 '좌절'… 道 예산 증액 '물거품' 위기

▲ 경기일보 = 지역 밀착뉴스 매력 폭발 경기일보 영향력 '넘사벽'

▲ 경인일보 = 눈 앞이 캄캄한 '폭설 후유증'

▲ 기호일보 =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 준공 먹구름

▲ 신아일보 = 탄핵에 예산안까지… 오늘 본회의서 여야 대충돌

▲ 인천일보 = 사법 접근성·인프라 향상…도시 위상도 올라간다

▲ 일간경기 = 동두천시 성병관리소 철거… 대화가 우선

▲ 중부일보 = 국유지 돈 받는 정부, 시·군 땅 공짜로 쓴다

▲ 현대일보 = 빛나는 '인천형 출산정책'

▲ 강원도민일보 = 도 주요 국비증액 사업 '올스톱'

▲ 강원일보 = 2차 공공기관 이전 또 연기 … 道 32곳 유치전 차질

▲ 경남도민신문 = '웅동1지구' 지지부진에 경남도의회 나섰다

▲ 경남도민일보 = 검찰, 공천 개입 이어 창원제2산단 땅 투기 의혹 겨냥

▲ 경남매일 = 진주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 경남신문 = 檢, '창원산단 의혹' 도청·창원시청 압수수색

▲ 경남일보 = 정부, 토지이용규제 147건 푼다

▲ 경북매일 = 洪시장 "TK통합 규제프리존에 적극 투자를"

▲ 경북신문 = 이철우, 여야 대표와 잇단 회동…행정통합·APEC 협력 요청

▲ 경북일보 = 이재명 "TK행정통합에 공감 APEC 성공 협력·지원할 것"

▲ 경상일보 = KTX-이음 정차역 눈치보는 국토부

▲ 국제신문 = 韓 '메가 항공사' 질서 재편에 에어부산 존립 위기

▲ 대경일보 = 대왕고래·원전 지역사업 '비상'

▲ 대구신문 = 이재명 "APEC 예산, 증액 필요하면 협의"

▲ 대구일보 = "감액안만 반영된 예산안 처리 있을 수 있나"

▲ 매일신문 = 巨野, 나라 살림 난도질…지역 예산도 마구 날렸다

▲ 부산일보 = LCC 통합 본격화… 무기력한 에어부산 지키기

▲ 영남일보 = 스타벅스도 짐 싸는 동성로, 블록마다 '공실 쓰나미'

▲ 울산매일 = "고려아연에 보내준 신뢰와 지지에 감사"

▲ 울산신문 = 울산역 환승센터 '플랜B' 필요하다

▲ 울산제일일보 = '첫삽' 뜬 울산상의 신축 회관 2026년 혁신도시서 새 출발

▲ 창원일보 = 진주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 광남일보 = "애향심 모여… 군민 삶의 질 높였다"

▲ 광주매일신문 = "타이거즈와 함께 한 2024년…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 광주일보 = 공공기관 2차 이전 물건너 가나

▲ 남도일보 = 광주택시조합 "장애인 바우처택시 사업권 달라" 논란

▲ 전남매일 = '광주의 힘' 보여준 KIA 타이거즈 카퍼레이드…1만명 환호

▲ 전라일보 = '빚수렁' 중기 '줄도산' 비상

▲ 전북도민일보 = "습설에 무너질까" 불안한 상인들

▲ 전북일보 = 연말 '국비 전쟁' …전북예산 감액 우려

▲ 금강일보 = 비대면·건전 키워드로 현혹 … 따져보니 40% 이자폭리

▲ 대전일보 = 또 미뤄진 혁신도시 시즌2… 다시 시작된 '희망고문'

▲ 동양일보 = 중국 전기버스 점령, 그 이면엔 검은 뒷거래

▲ 중도일보 = 서구·유성구 '특수영상 콘텐츠특구' 지정… 새 성장동력 ON

▲ 중부매일 = 충북대+교통대 '충북대학교' 최대 규모 국립대 탄생 예고

▲ 충남일보 = 대전 서구·유성구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닻 올린다

▲ 충북일보 = 교명 결정… 통합 준비 속도

▲ 충청도민일보 = 민선 8기 충북권력 잡은 국힘 2년 5개월만에 내부균열 조짐

▲ 충청매일 = '139억 칼질' 김영환표 사업 빨간불

▲ 충청신문 = 충청지역 아기 울음소리 늘었다

▲ 충청일보 = 김영환 충북지사 역점사업 138억 삭감

▲ 충청타임즈 = 민주당發 '날벼락' … 지자체 국비 확보 '초비상'

▲ 삼다일보 = 종합스포츠타운 밑그림 제시 재원 조달 관건 속 현실성 의문

▲ 제민일보 = 종합스포츠타운 밑그림…재원조달 관건

▲ 제주매일 = 8000억원 규모 민자유치 '제주종합스포츠타운' 향방 촉각

▲ 제주일보 = 교육 재정 안전망 기금은 바닥

▲ 한라일보 = 제주 172개 마을 중 여성 이장 고작 1명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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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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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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