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양당 대표, 탄핵 정국 첫 회동 원인·해법 놓고 '다른 목소리'

▲ 국민일보 = '尹내란' 공수처로 일원화… 수사력 시험대

▲ 동아일보 = '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

▲ 매일일보 = '尹 내란 수사' 공수처가 전담

▲ 세계일보 = 양곡법 등 6개 쟁점 법안 韓대행, 거부권 행사 유력

▲ 아시아투데이 = 與 불참속… '헌재 9인' 밀어붙이는 野

▲ 일간투데이 = 검찰, 尹 '내란혐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

▲ 조선일보 = 수명 다한 제왕적 대통령, 개헌론 확산

▲ 중앙일보 = 국정원 "부정선거 흔적없다" … 윤 담화 반박

▲ 한겨레 = 극우 유튜브에 빠진 대통령, '내란의 기원'

▲ 한국일보 = 정부 보호막 실종, 기업 '트럼프 대응' 각자도생

▲ 글로벌이코노믹 = 멈추지 않는 '셀 코리아'

▲ 대한경제 = "올 PF 조달 단 1건"… 민자사업 겉돈다

▲ 디지털타임스 = '탄핵 공백'보다 더 심각한 '트럼프 대비 공백'

▲ 매일경제 = 혼다 + 닛산 생존 몸부림

▲ 브릿지경제 = "내년 성장株의 해… AI·헬스케어·방산주 뜬다"

▲ 서울경제 = "시작할 엄두 안 나" 창업마저 포기했다

▲ 아시아타임즈 = 내년 지방 청약시장 더 춥다… 양극화 심화

▲ 아주경제 = 한국 경제, 내년 성장률 1.9%보다 낮아진다

▲ 에너지경제 = '사면초가' 韓경제 '탈출구'가 안 보인다

▲ 울산경제 = 국제정원박람회 '한눈에'…울산시, 조망 전망대 설치

▲ 이데일리 = 대한민국 '유니콘' 멸종 직전

▲ 이투데이 = 더 약해진 계층 사다리 빈곤층 31% 가난 지속

▲ 전자신문 = 마이데이터 '자격 반납' 늘어난다

▲ 파이낸셜뉴스 = 올해 경매로 팔린 서울 아파트 1조 넘었다

▲ 한국경제 = "임투세공제 해준다더니" 뒤통수친 정부

▲ 전국매일 = 연말연시 지역경제 '꽁꽁'… 지자체들 "소비심리 잡아라" 총력

▲ 경기신문 = '정부지원 사각지대' 道가 직접 살핀다

▲ 경기일보 = 탈북 과정 '트라우마'… 늘 숨죽인 삶

▲ 경인일보 = 11월 폭설 피해 경기도 6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 기호일보 = 연금 수백만 원 받는 퇴직공무원들 노인일자리까지 넘보나

▲ 신아일보 = 수사창구 일원화… '尹 내란' 공수처가 맡는다

▲ 인천일보 = 고등검찰청, 인천지검 청사 내 설치 가닥

▲ 일간경기 = 경기도 6개 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 중부일보 = '재난지역' 빠진 시·군 경기도가 챙긴다

▲ 현대일보 =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꿈은 이루어 진다

▲ 강원도민일보 = 태백시 '지하연구시설 유치' 폐광 쇼크 해법 찾았다

▲ 강원일보 = 태백시 5천억대 규모 '폐광 대체산업' 유치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소상공인 불황극복에 특별자금 900억 지원

▲ 경남도민일보 = 홍남표 창원시장 선거법 항소심 '유죄'로 뒤집혀

▲ 경남매일 = 광역의회, 기초자치단체 감사 강력 반발

▲ 경남신문 = 벼랑 끝 소상공인 경남 900억 '수혈'

▲ 경남일보 =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무효형

▲ 경북매일 = 권성동 "탄핵 철회"- 이재명 "정치 복원"

▲ 경북신문 = 道, 1조 규모 민간자본 호텔 건립 추진

▲ 경북일보 = "회식 = 애국"…지자체, 연말 소비 진작 나섰다

▲ 경상일보 = 모임·행사 정상화 지역 경제 살리자

▲ 국제신문 = 권성동-이재명 첫 회동은 '빈손'

▲ 대경일보 = 지갑 닫은 소비자들… 자영업 '패닉'

▲ 대구신문 = 權 "남발한 탄핵 철회해야" 李 "정치 복원, 민생 추경"

▲ 대구일보 = "여야, 반도체법 등 무쟁점 법안 조속 처리해야"

▲ 매일신문 = 기업 잡는 巨野 입법 폭주 "숨 막힌다" 경제계의 절규

▲ 부산일보 = 공수처, 윤 수사 키 잡는다… 내란죄 수사 속도

▲ 영남일보 = "동해안뷰 호캉스" 영덕에 5성급 호텔 조성

▲ 울산매일 = 도입까지 최소 4년…매년 뛰는 구매가, 정부지원 늘려야

▲ 울산신문 = 울산사람 돈벌어 타지서 많이 쓴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본격화

▲ 창원일보 = 道,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긴급경영자금 900억 푼다

▲ 광남일보 = "민생 살리자" 1월 상생카드 100억 푼다

▲ 광주매일신문 = 헌재 "尹, 계엄포고령·국무회의록 24일까지 제출하라"

▲ 광주일보 = 민주 '쏠림' 심화…국힘 '힘' 빠지나

▲ 남도일보 = 광주·전남 올해 국세 체납 1천100억 이상 '급증'

▲ 전남매일 = 헌재,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첫 재판관 평의 연다

▲ 전라일보 = 새만금 산단 '고용특구'로 인력난 극복

▲ 전북도민일보 = 대광법 연내 통과 사실상 물 건너가

▲ 전북일보 = 1년 반 남은 지방선거 전북정치권 본격 채비

▲ 금강일보 = 얼어붙은 연말 … 계엄 이후, 희망마저 사라졌다

▲ 대전일보 = 탄핵 정국에 골 깊어진 의정갈등… 결국 해 넘긴다

▲ 동양일보 = '비상계엄 연루' 대전·육사 출신 장성 수난

▲ 중도일보 = 전국 첫 특별지자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메가시티 초석

▲ 중부매일 = 헌재, 尹에 준비명령

▲ 충남일보 = '서해안 교통혁명' 서해선-경부선 직결 예타통과 파란불

▲ 충북일보 = '지방분권 실현' 첫 발 뗀 충청광역연합

▲ 충청도민일보 = 충청권 4개 시·도 '무늬만 광역연합' 출범

▲ 충청매일 = 증원 못 따라가는 시설…충북대 의대 부실교육 우려

▲ 충청신문 = 대전보훈병원, 소화기내과 의사 없어… 환자 불만 고조

▲ 충청일보 = 불경기에 탄핵까지 경제계 '직격탄' … 연말 특수 옛말

▲ 충청타임즈 = 메가시티 구축… 충청광역연합 닻 올랐다

▲ 삼다일보 =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 제주만 하락

▲ 제민일보 = 송악산 스포츠타운 논란 심화

▲ 제주매일 = 제주도 '조기 추경' 편성 원하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

▲ 제주일보 = 가난이 부자로 가는 길은 좁다

▲ 한라일보 = "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찬반 팽팽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