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 없다는 윤석열

▲ 국민일보 = 우종수 휴대폰 압색 수사 대상된 국수본

▲ 동아일보 =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野 "더 선넘지 말라"

▲ 매일일보 = '韓대행' 양곡법 등 모두 거부권

▲ 세계일보 = 韓, 6개법 거부권 행사 野 "특검법 지켜볼 것"

▲ 아시아투데이 = "대통령, '체포·끌어내라' 한 적 없다"

▲ 일간투데이 = 악재 연발에 무의미해진 환율 저항선

▲ 조선일보 = 총알받이 북한군 1100명 쓰러졌다

▲ 중앙일보 = 1달러=1451원

▲ 한겨레 = 노상원, 9월 현직 대령에 "정보요원 35명 선발" 지시

▲ 한국일보 = 김용현 "정보 샌다" 그날 밤 계엄 선포됐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PF사업 재구조화 14만호 신규 공급

▲ 디지털타임스 = 뒤집힌 통상임금 법원 판결 재계, 인건비 폭탄 '아우성'

▲ 매일경제 = 뒤집힌 통상임금 판결… 기업 '발칵'

▲ 브릿지경제 = 탄핵정국·고환율… 연말 먹거리 물가 들썩인다

▲ 서울경제 = '통상임금 폭탄' …기업 7조 떠안는다

▲ 아시아타임즈 = 美 금리인하 속도 조절…1450원대 환율 '공포'

▲ 아주경제 = 환율 1450원 돌파… 내년 한국 경제 '먹구름'

▲ 에너지경제 = 설상가상 외환시장…"환율 1500원선 각오해야"

▲ 울산경제 = '샤힌 프로젝트' 석유화학 복합시설 부지공사 완료

▲ 이데일리 = 통상임금 확대 쇼크… 기업 부담 7조 는다

▲ 이투데이 = 美, 금리인하 속도조절… 韓증시·환율 또 '휘청'

▲ 전자신문 = 현대차, 반도체 전략실 조직 재편

▲ 파이낸셜뉴스 = 환율 15년만에 1450원 돌파 … 금융시장 '퍼펙트스톰'

▲ 한국경제 = "조건부 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 전국매일 = 환율 1450원 돌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 경기신문 = 한덕수 '거부권 발동'… 헌법재판관 임명 위한 '밑밥'?

▲ 경기일보 = 이모·삼촌처럼 사랑 듬뿍… 아이들에 가족 선물

▲ 경인일보 = 1기 신도시 교통대책 "도로·철도 제때 준공"

▲ 기호일보 = 경제구역·부영 빠진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반쪽짜리 전락

▲ 신아일보 = 당당하다면서 시간끌기하는 尹

▲ 인천일보 = 끊이지 않는 파열음…갈 길 잃은 인천Utd

▲ 일간경기 = 반쪽짜리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 중부일보 = "민생경제 30조 슈퍼추경 시급"

▲ 현대일보 = 송도↔원도심 연결 도시재구축…방치됐던 지역 개발

▲ 강원도민일보 = '불황의 늪' 곳간 여는 지자체 재난지원금까지 푸나

▲ 강원일보 =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여부 오리무중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도의회·교육청 청렴도 1등급 달성

▲ 경남도민일보 = 폭정에 맞선 시민, 분노 넘어 연대로 '민주주의 불' 밝혀

▲ 경남매일 = 진주ㆍ김해 등 공공의료 확충 순항

▲ 경남신문 = 경남 '영끌족' 이자 못 버텨… 임의경매 쏟아졌다

▲ 경남일보 = 청렴한 경남, 내년에도 청렴을…

▲ 경북매일 = '청량리~안동~경주~부산' 중앙선 고속철도 완전 개통

▲ 경북신문 = 중앙선 고속철도 완전 개통… 道, 제2의 경부선 시대 완성

▲ 경북일보 = 尹, '직무정지 해제' 가처분 카드 꺼내나

▲ 경상일보 = 태화강역 청량리행 KTX 오늘부터 운행한다

▲ 국제신문 = 부산시 연말 민생 4500억 긴급수혈

▲ 대경일보 = 한수원, 2조8000억 원전사업 따냈다

▲ 대구신문 = 이화영 2심서 징역 7년8개월 "쌍방울, 이재명 방북비 대납"

▲ 대구일보 =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화 완료…20일 개통

▲ 매일신문 = 韓권한대행, 野 겁박에 무릎 꿇지 않았다

▲ 부산일보 = 한 대행, 6개 법안 거부권… "헌법과 국가 미래 고려"

▲ 영남일보 = 82년만에 전 구간 복선화 중앙선 고속鐵 완전개통

▲ 울산매일 = 새로운 노선 시내버스 내일 첫차부터 달린다

▲ 울산신문 = 오늘부터 태화강역 KTX-이음 운행한다

▲ 울산제일일보 = S-OIL샤힌프로젝트 설비구축 박차

▲ 창원일보 = 경남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맞춤형 대책 추진

▲ 광남일보 = 광주가 돌본다…출산지원 정책 '올인'

▲ 광주매일신문 = 헬기 12대·실탄 1만발·저격총까지…'제2의 5·18' 기획했나

▲ 광주일보 = 尹 파면까지… 광주·서울 등 주말 '탄핵 집회' 계속된다

▲ 남도일보 = 광주시·전남도 청렴도 나란히 '3등급'

▲ 전남매일 = 한덕수, 6개법 거부권 행사…야권 "내란수괴 따르나" 반발

▲ 전라일보 = 새만금 특별지자체 2년째 제자리 걸음

▲ 전북도민일보 = 도내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이 없다'

▲ 전북일보 = 새만금 청사진 '화려' 기본 인프라는 '초라'

▲ 금강일보 = 휴간

▲ 대전일보 = 탄핵 정국 '카오스'… 교육개혁, 조타수 잃고 헤맨다

▲ 동양일보 = 탄핵정국 속 민생치안 '구멍'

▲ 중도일보 = 충남도 '태안~안성 민자 고속도로' 추진… 국내최장 길이

▲ 중부매일 = 충청권 유권자 76% "尹 대통령 파면될 것"

▲ 충남일보 = 정주여건·인프라 태부족… 바짝 얼어붙은 지역경제

▲ 충북일보 = 청렴도 전국 꼴찌… 충북도 '불명예'

▲ 충청도민일보 = 충청발 '상원제 도입론' 불붙나

▲ 충청매일 = 충북 사랑의 온도탑 '꽁꽁'

▲ 충청신문 = 대덕특구 건폐·용적률 18년 만에 완화

▲ 충청일보 = KTX 제천∼부산 2시간대 돌파

▲ 충청타임즈 = 탄핵 정국 … 여야 '현수막 전쟁'

▲ 삼다일보 = 제주 소상공인 72% "내년 경기 어두울 듯"

▲ 제민일보 = 위기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 절실

▲ 제주매일 = '보건소장에 의사 임용' 지역보건법 전격 적용 보건소 '멘붕'

▲ 제주일보 = 빈집이 점점 늘어서 '어쩌나'

▲ 한라일보 = '파격' 더한 제주 인구정책 내년 시행 불투명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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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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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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