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끝내 안 나온 윤석열… '체포 명분' 커졌다

▲ 국민일보 = '법기술' 뒤에 숨은 정치권… 정국 수습은 뒷전

▲ 동아일보 = 내란수사도 탄핵심판도 '버티는 尹'

▲ 매일일보 = 尹조사 불응… 공수처 저자세 논란

▲ 세계일보 = 벼랑 끝 경제 아우성… 방어막이 없다

▲ 아시아투데이 = 野 탄핵압박속… 韓, 재판관 임명 기로

▲ 일간투데이 = 내년 정책금융 248조원 공급 반도체 등 5대 분야 136조원

▲ 조선일보 = 韓대행, 거야의 데드라인 거부 방침

▲ 중앙일보 = 트럼프 취임식 줄대기 경쟁, 한국만 또 낙오

▲ 한겨레 = 권한대행 한덕수 '탄핵정국 농단'

▲ 한국일보 = '용현파' 수차례 대북 포격 직전까지 갔다

▲ 글로벌이코노믹 = 현대차,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에 '긴장'

▲ 대한경제 = 직접시공 확대… 공공건설시장 대혼란

▲ 디지털타임스 = '벼락 고환율'에 경영계획 다시 짠다

▲ 매일경제 = 천번의 시험 비행 … KF-21 진짜가 온다

▲ 브릿지경제 = "적자 나도 예외없다" 면세점 울리는 특허수수료

▲ 서울경제 = 불안한 美 산타랠리…초조해진 韓 증시

▲ 아시아타임즈 = 현대차·기아 인도 공략 가속화…현지화 방점

▲ 아주경제 = 서학개미, 미국 주식 보유액 160조원 넘었다

▲ 에너지경제 = 韓 수출전선이 위태롭다…내년 1.7% 성장

▲ 울산경제 = 삼산매립장에 '세계적 공연장' 건립…2028년 완공

▲ 이데일리 = 더 오른다는 등골패딩 자취 감춘 수입초콜릿

▲ 이투데이 = 가맹주도 소비자도 불만 플랫폼 상생 해법 내놔야

▲ 전자신문 = 삼성, 패키징 공급망 바꾼다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AI 등 5대분야 정책자금 136조 푼다

▲ 한국경제 = SMR·신도시 … K건설 수출 '1조弗 시대'

▲ 전국매일 = 韓銀 "기준 금리 추가 인하, 내년 경기 하방 위험 고려"

▲ 경기신문 = 여야 "아니면 말고"… 오늘 국회 본회의 '전운' 예고

▲ 경기일보 = 불타오른 연탄값… 꺼져가는 '서민 연료'

▲ 경인일보 = 탄핵정국 그린벨트 해제 막막 수도권 신규택지 공급 먹구름

▲ 기호일보 = 상상플랫폼 가득 메운 산타들 '해피 크리스마스'

▲ 신아일보 = 헌재 이어 대법도 "韓 권한대행 임명권 행사 문제 없다"

▲ 인천일보 = 전국 곳곳 '제야의 종' 행사…인천은 울릴 종이 없다

▲ 일간경기 = 강동하남남양주선 2031년 개통 '청신호'

▲ 중부일보 = '38조 경기도 금고' 누가 품나

▲ 현대일보 = 도내 경로당 숫자는 많은데 이용은 꺼려

▲ 강원도민일보 = 새해 동해선 매진 행렬 … 1200만 관광객 몰려온다

▲ 강원일보 = 강릉~부산 고속鐵 매진 행렬 '초대박 예감'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 신청한다

▲ 경남도민일보 = 시민 연대 밀물, 남태령 넘어 조선 하청노동자에게로

▲ 경남매일 = '탄핵 정국' 보수 텃밭 민심 심상찮다

▲ 경남신문 = '조선 삼도수군 통제사 사적비' 10년째 방치

▲ 경남일보 = 전국 인구 10명중 2명이 65세 이상

▲ 경북매일 = "2042년 경북 인구 237만 명까지 감소"

▲ 경북신문 = 경북 인구 20년간 26만명 줄어든다… 고령화 심화 우려

▲ 경북일보 = 인구 20%가 노인 '초고령 대한민국' 노인 나이 상향 사회적 논의 불붙나

▲ 경상일보 = 울산 삼산매립장 위에 3500석 공연장 짓는다

▲ 국제신문 = 탄핵정국에도 '연말특수 살리기' 안간힘

▲ 대경일보 = TK신공항, 정국 난기류 뚫고 비상하나

▲ 대구신문 = 탄핵 기로에 선 韓대행 '결단의 시간'

▲ 대구일보 = "한덕수 탄핵이 입법내란 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 매일신문 = 野, 韓대행 탄핵 후폭풍 책임질건가

▲ 부산일보 = 지역기업 눈앞이 '캄캄' … "내년은커녕 다음 주도 몰라"

▲ 영남일보 = 도청신도시 신규분양 '훈풍' 분다

▲ 울산매일 = 삼산매립장에 3,500석 규모 '세계적 공연장' 짓는다

▲ 울산신문 = 삼산매립장에 '세계적 공연장' 짓는다

▲ 울산제일일보 = '세계적 공연장' 기업기부 건립 유력

▲ 창원일보 = 경남도,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신규 공모 3곳 선정

▲ 광남일보 = 도민 27% 노인…빨라진 '고령화 시계'

▲ 광주매일신문 = "지역 소멸 대안" 전남도 '생활인구 확대' 사활 건다

▲ 광주일보 = 전남 27%가 노인…고흥 65세 이상이 44%

▲ 남도일보 = "어둠과 힘겨움에 좌절 말고 희망 가져야"

▲ 전남매일 = 문화중심도시 광주, 올해도 터덕…"대안 서둘러라"

▲ 전라일보 = "고환율에 원자재값 급등" 전북 중기 '직격탄'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중심 전북의료관광산업 시급

▲ 전북일보 = 전북 동부권 특화사업 '돈 먹는 하마'

▲ 금강일보 = 빨라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 충청 공동발전 앞당긴다

▲ 대전일보 = 행정통합 닻… 세종·충북 승선만 남았다

▲ 동양일보 = "더는 못 버텨"… 소상공인 폐업공제금 1조3천억 '최대'

▲ 중도일보 = "20년전 행정수도 위헌판결, 재판단 필요" 국회여론 촉각

▲ 중부매일 = 尹, 2차 소환 불응 … 공수처 '체포영장·재통보' 고민

▲ 충남일보 = 충청권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일반병상 204개 줄인다

▲ 충북일보 = 공수처 소환에 尹 끝내 불응

▲ 충청도민일보 = 떠오르는 '권력분산' 개헌론 '이재명의 선택'에 시선 집중

▲ 충청매일 = "불통 통합" 충북대 내부 반발 거세

▲ 충청신문 = 대전·충남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 충청일보 = 충북, 흡연율·음주율 '전국 2위'

▲ 충청타임즈 = 청주 17전비 습격 … 북풍 조작 의혹 제기

▲ 삼다일보 = 한국경제 '시계 제로' 속 제주경제 줄줄이 적신호

▲ 제민일보 = '고사 직전' 제주건설, 제도개선·투자 절실

▲ 제주매일 = 제주 인구 1만명당 가맹점 수 69.8개로 '전국 최다'

▲ 제주일보 = 제주 찾는 국제크루즈 늘어난다

▲ 한라일보 = 오영훈 도정 역점 사업 해 넘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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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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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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