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제주항공 179명 대참사, 총력 수습하고 원인 규명해야

'발포' 지시하고 수사는 거부한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최상목 대행, '재판관 임명'으로 국정 안정 첫발 떼야

▲ 국민일보 = 안타까운 무안공항 참사… 유가족 슬픔 보듬어야

권력 공백에 대형 사고까지… 당장 모든 정쟁 중단하라

▲ 동아일보 = 무안공항 대참사… 비통하고 안타깝다

최상목 대행, 빠른 헌정 정상화가 최우선 책무다

예사롭지 않은 환율-증시, 국가신용등급마저 '빨간불'

▲ 서울신문 = 캄캄한 국정 속 안타깝기만 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재판관 임명, 특검법 손질에 여야 합의만이 해법

환율 1500원 초읽기… '중기 보호막'에 정책역량 총동원을

▲ 세계일보 = 탄핵 속 엎친 데 덮친 여객기 참사, 사고 수습 만전 기해야

공수처 3차 소환 불응한 尹, 언제까지 명분 없이 버틸 건가

검사 신분으로 출마하더니 해임되자 취소소송 낸 몰염치

▲ 아시아투데이 = 대형참사 수습 위해 야당, 탄핵폭주 멈추고 헌재, 韓대행 탄핵 권한쟁의부터 다루길

내란죄 부인하면 고발?… 반헌법적 발상

▲ 조선일보 = 정부 유고에 겹친 참사, 황망할 따름

헌재는 대통령 대행의 탄핵 정족수 논란부터 정리해야

못난 정치가 고조시킨 경제 불안, 외환 위기급 충격 올 수도

▲ 중앙일보 = 비상 시국에 최악 항공 참사 … 초당파적 수습 나서라

국정 안정 위해서는 재판관 임명과 특검 수정 타협해야

▲ 한겨레 = '제주항공 참사' 통탄한다

'발포 명령'까지 드러난 내란 수괴, 당장 구속수사하라

최상목 대행, 국정 안정 위해 조속히 재판관 임명해야

▲ 한국일보 = 국정공백 속 제주항공 추락 참사, 침착·신속한 대응을

최상목 대행, 민주공화국 지켜내는 일만 생각하라

세 번 소환 거부 윤 대통령, 공수처는 체포영장 청구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자동차 업계 재편 불 지핀 혼다와 닛산

트럼프 변수에 아일랜드 경제도 위기

▲ 대한경제 = 국정 공백기 무안공항 참사, 사고수습과 원인규명에 만전 기해야

설계·시공·감리 자율적 개혁으로 '건설 카르텔' 오명 벗어라

▲ 디지털타임스 = 대규모 희생자 낸 무안 참사, 사고 수습때까지 정쟁 중단하라

`식물 정부` 만들고 미소지은 李대표, 국민 심판 두렵지 않은가

▲ 매일경제 = 무안 항공기 대참사…신속한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을

권한대행 연쇄 탄핵은 모두가 망하는 길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확대 사실상 무산…예견된 실패다

▲ 브릿지경제 = 위기의 나라경제, '최상목 대행' 체제 결단이 살린다

▲ 서울경제 = 여객기 참사, 재발 방지 완벽 대책 마련하고 조속히 수습해야

"경제 악화에 정치 혼란 가중"…법치·상식으로 국정 혼돈 막아라

출석요구 또 불응한 尹 '국헌 문란' 진상 밝히고 법적 책임 져야

▲ 이데일리 = 줄탄핵에 발목잡힌 정치, 여야정 협의체로 풀어야

스타트업 M&A 시장 급랭, 벤처 생태계 위기 우려된다

▲ 이투데이 = 29번째 탄핵에 '대행의 대행'체제, 다음은 뭔가

▲ 전자신문 = 단통법 폐지, 앞으로가 더 중요

▲ 파이낸셜뉴스 = 탄핵 계속되면 돌발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겠나

무안 참사 원인 조류충돌 추정, 운영 부실 따져야

▲ 한국경제 = 천우신조 기회 맞이한 조선업, 세계 1등으로 확실히 키우자

날벼락 같은 '무안 참사' … 철저한 조사로 책임 물어야

여야, 국가적 재난 앞에서 국정 안정 최대한 협력해야

▲ 경북신문 = 권력만 눈앞에 보이는 야당… 역풍 각오해야

▲ 경북일보 = 대구공항·포항경주공항 안전 다시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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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커피 한잔도 위험할까…카페인 진실은
우리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잔)의 2.7배에 이른다. 하지만 커피 섭취에 유의해야 하는 집단이 있다. 바로 임산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육아 카페 등에는 "임신 중 커피 한 잔도 위험한가요?", "디카페인도 피해야 하나요?" 등의 질문이 자주 올라온다. 카페인이 유산이나 태아의 성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산부에게 커피는 정말 금기 식품일까. 과학적 사실과 보건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사실 여부를 따져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외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르면 하루 커피 한 잔은 대부분 안전한 범위에 있다. 하지만 카페인의 체내 분해 속도는 개인차가 크고, 특히 임산부는 카페인의 대사 능력이 낮기 때 문에 자기 몸 상태에 따른 섭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학적으로는 카페인 권고량 이내의 커피 섭취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설이지만, 불안한 증상이 있거나 기형아 출산 등의 가족력이 있다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디카페인으로 대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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