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6일 조간)

▲ 경향신문 = 오늘 영장 만료… 공수처, 윤석열 체포 재시도 가능성

▲ 국민일보 = 전문가 "제왕적 대통령제 한계 도달… 개헌 필요"

▲ 동아일보 = 尹 체포영장 오늘 시한… 공수처, 재집행 검토

▲ 매일일보 = '체포 저지' 경호처·지지층 뒤로 숨은 尹

▲ 세계일보 = 尹 체포 불응에… 구속영장 검토

▲ 아시아투데이 = 탄핵 이후 尹지지율 첫 40% 돌파

▲ 일간투데이 = 野 '쌍특검법' 재표결 추진 與 이탈표 규모가 관건

▲ 조선일보 = 法이 무너졌다

▲ 중앙일보 = 윤 체포, 오늘 데드라인

▲ 한겨레 = 끝까지 '내란 호위' 하겠다는 경호처

▲ 한국일보 = 尹 버틸수록 경제 암울… 최상목 '결단의 시간'

▲ 글로벌이코노믹 = 삼성전자·현대차 "로봇시장 선점" 총력전

▲ 대한경제 = 위기의 건설… 국가 성장엔진이 꺼졌다

▲ 디지털타임스 = 원가압박 골목상인… 눈물의 가격인상

▲ 매일경제 = 트럼프·인플레·AI…세계 덮친 3대 폭풍

▲ 브릿지경제 = 이젠 30대까지… 은행권, 희망퇴직 고삐 죈다

▲ 서울경제 = 巨野의 퇴행… "전기본서 원전 줄여라"

▲ 아시아타임즈 = 시공 넘어 관리까지… 체질개선으로 수익창출

▲ 아주경제 = 60% "상저하고"… 80% "서울 집값 오를 것"

▲ 에너지경제 = 배출권·무탄소에너지 정착 '마지막 기회'

▲ 울산경제 = 울산시, 보통교부세 9,299억 확보 '역대 최대'

▲ 이데일리 = "83세 친구 돕기 즐거워" 93세의 행복동행

▲ 이투데이 = "올해 M&A 계획 없어 금리인하 전망 엇갈려"

▲ 전자신문 =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파이낸셜뉴스 = AI 이어 양자컴 … 더 치열해진 신기술 전쟁

▲ 한국경제 = AI 주치의, 인간수명 20년 늘려준다

▲ 전국매일신문 = 소득 상하위 '양극화' 더 심해졌다

▲ 경기신문 = 재청구 vs 구속영장… '공수처 저울' 어디로 기우나?

▲ 경기일보 = 정국 혼란에… 험난한 김동연號

▲ 경인일보 = '尹 체포실패' 공수처, 신병확보 총동원

▲ 기호일보 = 취약층 산후조리~스몰웨딩 지원 저출생 극복정책 총가동

▲ 신아일보 =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 두고 맞붙은 여야

▲ 인천일보 = 연초부터 인천시 공공요금 요동

▲ 일간경기 = 경기북부 대개조… 5천억 쏟는다

▲ 중부일보 = 김지사 '거부권' 꺼낸다

▲ 현대일보 = "10년후 美실리콘밸리 넘어서는 인천 만들자"

▲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 인구 1년새 1만명 '뚝' 150만선 위태롭다

▲ 강원일보 = 석탄시대 막 내린 폐광지, 새 희망을 캐다

▲ 경남도민신문 = 하동군 전국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

▲ 경남도민일보 = 민간인 학살 희생자 안치시설 또 지연…유족 '답답'

▲ 경남매일 = 거창·의령 잇단 지진 '안전지대 불안'

▲ 경남신문 = 도내 중기 업황 전망 '암울'… 51개월 만에 최저

▲ 경남일보 = 김해 화포천, 축산 악취·수질 개선되나

▲ 경북매일 = 영덕군산림조합 감사, 전임 조합장 경영 비위로 확산

▲ 경북신문 = 경북도, 수출 415억 달러 목표… 통상확대 전략 추진 본격화

▲ 경북일보 = 철강값 꿈틀…건설업계 시름 깊어진다

▲ 경상일보 = 울산공항 안전성 확보 국제선 취항 만전

▲ 국제신문 = 재집행? 구속영장? 공수처 카드 고심

▲ 대경일보 = 영덕군산림조합 총체적 부실 행정 '도마 위'

▲ 대구신문 = 與 "졸속 탄핵 각하하고 국회서 재의결해야"

▲ 대구일보 = 쟁점 '내란죄' 빠졌다…정국·민심 요동치나

▲ 매일신문 = 내란몰이 野 이제 와 "철회"…尹탄핵 정당성 논란

▲ 부산일보 = 오늘 체포영장 집행 시한… 尹, 끝내 버틸까

▲ 영남일보 = 철도시대 열렸지만 아직 4곳은 驛 없다

▲ 울산매일 = '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제정 관건? '세계적 공연장 건립' 지원 논리 개발

▲ 울산신문 = 울산시 친기업 행정, 두번째 법개정안 발의 성과

▲ 울산제일일보 = "역경을 기회로… 울산경제 미래 도약 원년 만들자"

▲ 창원일보 = 경남도 병원선, 새해 첫 출항 섬마을 수호천사 출동

▲ 광남일보 = 애통한 장례…사고원인 규명에 '수개월'

▲ 광주매일신문 = 희생자 179명 모두 가족 품으로…끝나지 않는 추모 행렬

▲ 광주일보 = '내란수괴' 대통령 앞에서 대한민국 법치가 멈췄다

▲ 남도일보 = "그동안 도와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전남매일 = 희생자 모두 '가족 품으로' …사고 원인규명 본격화

▲ 전라일보 = 도 통합 업무체계 산하기관별 '혼선'

▲ 전북도민일보 = 민생·경제 살리기 전북자치도 '올인'

▲ 전북일보 = 항공기 보수·정비 수요 증가 새만금 클러스터 논의 재조명

▲ 금강일보 = 대전시민 염원 담은 '2040 도시개발' 청사진 나왔다

▲ 대전일보 = 거래량 급냉각… 부동산 시장 '보릿고개'

▲ 동양일보 = 사라지는 학교… 지방소멸 가속화

▲ 중도일보 = '2040년 대전 미래상' 기본계획 나왔다

▲ 중부매일 = "윤석열 구속하라" 새해 거리 메운 외침

▲ 충남일보 = 대전시, 2040년 3도심 체계·2개 특화거점 '큰 틀' 마련

▲ 충북일보 = 올 상반기 목표 '2개 특화' 유치

▲ 충청도민일보 =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 적기' 충청권 4개 시·도 대동단결

▲ 충청매일 = 명절 예매 대란 비웃는 '노쇼'에 칼 빼든 코레일

▲ 충청신문 = 충청권 10명 중 2명이 65세 이상 '초고령사회' 진입

▲ 충청일보 = 충북 대학 정시경쟁률 상승

▲ 충청타임즈 = 충북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 삼다일보 = 계엄 사태 이어 대형 참사 제주 찾는 관광객 확 줄어

▲ 제민일보 = SOC공사 분할 차단…제주건설 위축 우려

▲ 제주매일 = 제주도 발주 공공건축물 공사비 9년간 96% 상승

▲ 제주일보 = 배추·무 가격 올라 서민 걱정

▲ 한라일보 = 향후 5년 '제주형 라이즈 기본계획' 나왔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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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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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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