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오락가락' 공수처, 결국 윤석열 체포 실패

▲ 국민일보 = 체포영장 집행 갈팡질팡 역량미달 드러낸 공수처

▲ 동아일보 = 尹체포 혼돈… 공수처, 경찰에 떠넘겼다 철회

▲ 매일일보 = 尹체포 실패 공수처, 경찰에 넘겨 '망신'

▲ 세계일보 = '尹 체포' 혼란만 자초한 공수처

▲ 아시아투데이 = 尹지지율 상승에… 관저 사수나선 與

▲ 일간투데이 = 이재명 "崔권한대행 내란 행위…책임 물어야"

▲ 조선일보 = 공수처·야당의 惡手, 탄핵 정국 흔들었다

▲ 중앙일보 = 오락가락 공수처, 윤 수사 더 꼬였다

▲ 한겨레 = "경호처 저항 예상 못해" 무능 실토 '빈손 공수처'

▲ 한국일보 = '尹체포 오락가락' 수사 혼선 키운 공수처

▲ 글로벌이코노믹 = 정의선 회장 "이순신 장군 리더십 절실"

▲ 대한경제 = 길잃은 한국경제 커지는 경고신호

▲ 디지털타임스 =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 "재판부가 판단" 일축

▲ 매일경제 = AI 육아까지… 진화하는 '휴먼 케어'

▲ 브릿지경제 = 건설 혹한기에 최대실적 공공공사 강자들 웃는다

▲ 서울경제 = 두달만에 벌써 1조 퇴직연금 환승전쟁

▲ 아시아타임즈 = 우리은행 동우회 통합… 계파갈등 불씨 여전

▲ 아주경제 = 지방공항 무리한 여객 확장 화 불러… LCC 공포 확산

▲ 에너지경제 = 삼성·LG·SK, 'AI'로 CES 사로잡는다

▲ 울산경제 = "동해 석유가스자원개발·탄소중립 실현 공동 협력"

▲ 이데일리 = 손발 묶인 퇴직연금 고수익은 언감생심

▲ 이투데이 = '나만을 위한 AI 비서'… TV, 한계를 넘다

▲ 전자신문 =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파이낸셜뉴스 = 증시 돌아온 개미들 대기자금 60兆 육박

▲ 한국경제 = 정의선 "퍼펙트스톰 속에서 기회 찾자"

▲ 전국매일신문 = 외환보유액 4156억달러… "외화예수금 늘어 '4천억' 유지"

▲ 경기신문 = '무능함' 인정한 공수처… 공조본 체계도 삐거덕

▲ 경기일보 = 쪼들리는 경기도 곳간… 민생경제 '먹구름'

▲ 경인일보 = 김동연 대선캠프화 기관장 라인업하나

▲ 기호일보 = 인천시 상반기 10兆 풀어 지역경제 '활력'

▲ 신아일보 = 막판에 손 놓은 공수처… '尹 체포' 사실상 원점

▲ 인천일보 = 인천 북부순환망 구축 지연

▲ 일간경기 = 대통령 탄핵정국 劉 연임 '적색등'

▲ 중부일보 = 온도탑 녹일 사랑 주세요

▲ 현대일보 = 예산확보 치적놓고 국회의원-도의원 '꼴불견 다툼'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지자체별 노인 교통비 지원 '천차만별'

▲ 강원일보 = 공조본, 尹 체포영장 재청구 … 신병확보 다시 나선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트럼프 정부 대응전략 마련 '분주'

▲ 경남도민일보 = 윤석열 체포 막아선 '내란 동조' 경남 국회의원 7명

▲ 경남매일 = 경남 인구 늘고 소득 줄고… 양극화 심화

▲ 경남신문 = 올해 8900억 들여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한다

▲ 경남일보 = 경남도 올해 8902억 투입 도로망 확충

▲ 경북매일 = 올 3월로… 포항 학산천생태복원 준공 '4차 연장'

▲ 경북신문 = 경북 어디든 1시간 30분 내 접근 사통팔달 도로망 만든다

▲ 경북일보 = 경북 끝에서 끝까지 '1시간 30분 생활권' 열린다

▲ 경상일보 = 울산 CCUS산업 중심지 도약 채비

▲ 국제신문 = 공수처 헛발질, 尹수사 더 꼬였다

▲ 대경일보 = 영일만대교 개통땐 생산 유발 효과 3조

▲ 대구신문 = "탄핵 무효·체포 반대" 보수 결집 가속화

▲ 대구일보 = 위기 뚫고 뭉치는 보수 중도층 지지까지 잡나

▲ 매일신문 = 헌재의 속도전…졸속 심리 우려

▲ 부산일보 = 체포 떠넘기고 내란죄 제외… 논란 키운 공수처·헌재

▲ 영남일보 = 대구 섬유패션 '로봇기술' 입는다

▲ 울산매일 =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거점도시 울산' 큰그림 그린다

▲ 울산신문 = 국제정원박람회 선결과제 철도부지 매입 추진

▲ 울산제일일보 = 울산시-석유公, 동해가스전 3조 프로젝트 '맞손'

▲ 창원일보 = 전국 최초 두 자녀 이상 1인당 18세까지 매월 10만원

▲ 광남일보 = 유가족 아픔 최소화…일상회복 돕는다

▲ 광주매일신문 = "마지막까지 유가족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광주일보 = 尹 버티기에 '공수래 공수처'…내란 수사 난맥상

▲ 남도일보 = '존속 살해' 무기수 김신혜, 24년만에 재심서 무죄

▲ 전남매일 = 백기 든 공수처·못하겠다는 경찰…국민 분노만 커간다

▲ 전라일보 = 백년대계 품은 전북자치도 "더 특별한 미래로"

▲ 전북도민일보 = 독감? 코로나?… 전북이 '콜록콜록'

▲ 전북일보 = "미래첨단산업·새만금SOC 핵심 추진"

▲ 금강일보 = 전세사기 '사후 구제·사전 예방'으로 피해 막아야

▲ 대전일보 = 비어가는 재정 곳간… 돈줄 쥐어짜는 지자체

▲ 동양일보 = 기부채납 청주명암타워 혈세 '줄줄'

▲ 중도일보 = '얼어붙은 지역경제' 대전시·충남도 함께 해법 찾는다

▲ 중부매일 = 수안보 와이키키 개발 또 밑그림만 그리나

▲ 충남일보 = 성인들 검은 유혹의 손길 학교폭력 '2차 범죄' 우려

▲ 충북일보 = 충북경자구역 확대 본격 시동

▲ 충청도민일보 = 尹 지지율 반등…충청 민심도 다시 잡나

▲ 충청매일 = "내란 동조 세력인가" 맹공

▲ 충청신문 = 충남교육청, 올해 38개 기관 2175명 '영재교육'

▲ 충청일보 = '尹 체포영장' 공조본이 집행

▲ 충청타임즈 = 내신 5등급제… 자사高 없는 충북 불리?

▲ 삼다일보 = 차고지증명제 대폭 손질 면제대상 확대·기준 완화

▲ 제민일보 = 실효성 논란 차고지증명제 대수술 예고

▲ 제주매일 = 전국 최초 도입 '차고지 증명제' 폐지 대신 기준 완화

▲ 제주일보 = 차고지증명제 전방위적 개선

▲ 한라일보 = 전기·소형차 등 총 18만여대 면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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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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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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