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트럼프 2기 출범, 한반도 비핵화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윤석열의 '헌재 궤변', 헌법·법치 농락이다

윤석열·김건희 통화한 '명태균 폰', 검사가 폐기하라 했다니

▲ 국민일보 =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불어온 안보·경제 삭풍

▲ 동아일보 = "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트럼프도 "北은 核국가"… 워싱턴에 韓 목소리가 안 들린다

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 서울신문 = 트럼프 "北 핵보유국"… 우려 커진 '스몰딜' 적극 대응을

탄핵심판 첫 출석 尹, 수사도 더 회피하지 말아야

'지지율 역전' 성찰 없이 여론조사 검증한다는 민주당

▲ 세계일보 =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 '韓 배제' 북·미 직거래 막아야

尹, 탄핵심판서 혐의 부인하고 변명만 늘어놨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여론조사 검증한다는 巨野

▲ 아시아투데이 = 탄핵심판서 '부정선거' 의혹 배제할 이유 없어

북핵, 자체 핵무장으로 대응할 때가 오고 있다

▲ 조선일보 = 취임 첫날 폭포수처럼 쏟아진 MAGA, 이제 시작이다

또 국민 세금 13조원으로 이 대표 선거운동 하려는 민주당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다"더니 이젠 "사실 확인 차원"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첫 탄핵심판 출석 … 반성보다 변명만 하나

취임 첫날 나온 트럼프의 "북한은 핵보유국" 폭탄 발언

▲ 한겨레 = 수사 거부한 채 헌재에서도 극우 준동 부추긴 윤석열

트럼프 취임, 전세계 혼란 빠뜨리는 '미국 우선주의'

내란 이어 폭동도 옹호, 국민의힘 극우정당 되려 하나

▲ 한국일보 = '북핵 인정' 트럼프… 한반도는 지각 변동, 세계는 리셋 시작

헌재서도 증거 무시, 책임회피, 억지 주장만 한 尹

음모론에 기름 붓는 국민의힘

▲ 글로벌이코노믹 = 불확실성 시대 기업경영 성공하려면

트럼프 2기, 미국 우선 신고립주의 선언

▲ 대한경제 = '민생' 외치면서 反기업 규제 법안 쏟아내는 민주당

주택건설 패러다임 바꿀 '모듈러 활성화' 법안 속히 처리돼야

▲ 디지털타임스 = 트럼프 "北은 핵보유국", 美에만 `핵안보` 기댈 수 없는 시대 열렸다

尹 "부정선거, 음모론 아냐"… 차제에 `팩트체크`로 의혹 풀어야

▲ 매일경제 = 헌재 탄핵심판 출석한 尹 … 이제는 헌법의 시간

野 전국민에 25만원 추경안, 조기 대선용 매표 행위 안된다

트럼프 취임 첫날 '에너지 비상사태'…우리가 더 급한데

▲ 브릿지경제 = 'MAGA' 트럼프, 한국 산업에 급제동 걸리지 않아야

▲ 서울경제 = 법원 집단난입·노조 불법시위, 모든 폭력 엄중 처벌해 법치 세워야

巨野 '조기 대선' 의식한 포퓰리즘 선심 정책 남발 멈추라

트럼프 "北은 핵 보유국"…북미 직거래·한국 '패싱' 경계할 때다

▲ 이데일리 = 극렬 유튜버·가짜 뉴스 판치는 사회, 이대로 둘 건가

한은,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정치권 향한 위기 경보다

▲ 이투데이 = 취임식 상석 빅테크에 내준 트럼프, 우린 어떤가

▲ 전자신문 = 좀비 상장사 퇴출로 증시 가치 개선

▲ 파이낸셜뉴스 = 트럼프 "北은 핵보유국", 안보지형 급변 대비를

'좀비기업' 퇴출 발표, 증시 밸류업 원동력 되길

▲ 한국경제 = 빨라지는 '좀비기업' 증시 퇴출 … 옥석은 가려야

공언한 대로 직진하는 트럼프 … 경제·안보 모두 '폭풍 속으로'

▲ 경북신문 =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뒤집힌 여론…왜?

▲ 경북일보 = 트럼프 시대, 지역 산업계 적극 대응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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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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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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