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반공청년단 자세로" … 극우 깃발 든 자유총연맹

▲ 국민일보 = 트럼프發 관세 전쟁 이번엔 中·EU 겨냥

▲ 동아일보 = 철근 8개 있어야할 기둥 실제론 4개밖에 없었다

▲ 세계일보 = "美기업 차별 땐 2배 과세"… 이번엔 '세금전쟁'

▲ 아시아투데이 = "尹, 트럼프에 탄핵정국 상황과 문제점 설명했다"

▲ 일간투데이 =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 조선일보 = 입법부의 위인설법… 법의 권위 무너뜨렸다

▲ 중앙일보 = "AI 718조 투자" 미·중 기술패권 3차 대전

▲ 한겨레 = '윤석열 헌재 발언은 거짓' 쏟아진 증언

▲ 한국일보 = 불통·계엄·탄핵… '집단 갈등' 수치 역대 최고

▲ 글로벌이코노믹 = 현대제철, 지난해 업황 부진 '직격탄'

▲ 대한경제 = 트럼프發 '관세전쟁' 시작됐다

▲ 디지털타임스 = 스마트폰 넘어 AI비서 삼성, 갤럭시S25 공개

▲ 매일경제 = 北 핵보유국 인정땐 核 도미노현상 우려

▲ 브릿지경제 = AI 반도체·휴머노이드 산업 AI 확산 속도낸다

▲ 서울경제 = 트럼프 "AI기술·인프라 모두 美에"

▲ 아시아타임즈 =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나선다

▲ 아주경제 = 트럼프, 中에도 10% 관세… K-수출 허리 휜다

▲ 에너지경제 = 최윤범 운명 '소액주주'에 달렸다

▲ 울산경제 = 울산시 '뉴 비전 선포'…"위대한 도시 대도약 실현"

▲ 이데일리 = 빅스비·제미나이 한 폰에… AI비서폰 출격

▲ 이투데이 = 트럼프, 對中 '관세폭격' "다음달 10% 추가 논의"

▲ 전자신문 = 갤럭시S25, AI 개인비서 대중화 이끈다

▲ 파이낸셜뉴스 = 트럼프 'AI 야심' … 718兆 프로젝트 가동

▲ 한국경제 = 트럼프 '700兆 AI 프로젝트' 가동

▲ 전국매일신문 = "가계부채 3.8%내 증가… 7월 3단계 DSR 도입"

▲ 경기신문 = 道, '반쪽짜리' 인구시책… 빠지고 들어오고 '제자리'

▲ 경기일보 = 희귀질환 10명 중 3명 정부 지원사업 '전무'

▲ 경인일보 = 지역화폐 혜택 양극화… 설 분위기 '부익부 빈익빈'

▲ 기호일보 = 학생인권-교권보호 '균형' 교육정책 변화의 선결조건

▲ 신아일보 = 내란국조 청문회… 불출석에 증언거부도

▲ 인천일보 = 인천시 세수 확대 '카지노 레저세' 도입 촉구

▲ 일간경기 = 김동연 "한국정치도 반전 대단해"

▲ 중부일보 = 탄핵 정국, 지방행정에 불똥

▲ 현대일보 = 訪美 유정복시장, 한미동맹 강화-經協 논의 '동분서주'

▲ 강원도민일보 = 농업인 절반 여성인데 … 이장 10명 중 9명은 '남성'

▲ 강원일보 = 폐광지 첫 고속도로 건설 '운명의 날'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실크등' 브라질 현지인 눈길 사로잡는다

▲ 경남도민일보 = 준공 20개월 창원시 다회용기 세척장 언제 돌리나

▲ 경남매일 = 경남 경제 대응 전략 '공존·성장'

▲ 경남신문 = 경남 고향사랑기부금 75억9000만원 '전국 4위'

▲ 경남일보 = 경남 '국가 산림문화자산' 8곳

▲ 경북매일 = 전국 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안전구역 늘린다

▲ 경북신문 = "APEC, 동북아 평화 번영 초석… 세계가 기억할 경주 만들 것"

▲ 경북일보 = "상인도 손님도 한숨만 쉬어요"

▲ 경상일보 = 활주로 짧은 울산공항, 안전구역 늘린다

▲ 국제신문 = 한화오션도 투자… 부산, 조선 R&D 비전 키운다

▲ 대경일보 = 영호남 지역장벽도 허문 '고향사랑기부제'

▲ 대구신문 = "여론조사 들여다보겠다" 야당의 충격 발상

▲ 대구일보 = '북, 핵보유국' 인정 여파…정치권 '한국 핵무장론' 점화

▲ 매일신문 = 트럼프, 관세 이어 세금戰…기댈 곳 없는 수출 한국

▲ 부산일보 = 고교 무상교육·AI 교과서 제동… 학교 현장 대혼란

▲ 영남일보 = TK통합法 마지노선 "연말"

▲ 울산매일 = 전국으로 뻗어가는 '울산발 기업현장지원 정책'

▲ 울산신문 = '위대한 울산사람' 자긍심 키우기 박차

▲ 울산제일일보 = "'울산의 대도약' 동력 확보에 초점"

▲ 창원일보 = `진주실크등` 멋과 우아함 다시 한번 브라질 밝히다

▲ 광남일보 = 무안공항 참사 딛고 도약을…정부 주도 활성화 대책 절실

▲ 광주매일신문 = 대구는 속도내는데…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안갯속'

▲ 광주일보 =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187억 모금 전국 1위

▲ 남도일보 =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 무산

▲ 전남매일 = 수년째 지지부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급물살 타나

▲ 전라일보 = 도내 대학 취업률 전국 최하위 수준

▲ 전북도민일보 = 전북, 닥쳐오는 기후위기… 有備無患 절실

▲ 전북일보 = "정치 얘기 안해야 설 연휴가 편해요"

▲ 금강일보 = "민간인 희생자 평화공원 합사는 사실무근"

▲ 대전일보 = '여론 풍향계' 설 명절… 조기 대선 주도권 쟁탈전

▲ 동양일보 = 지방도 될 곳은 된다… '똘똘한 한 채' 관심 집중

▲ 중도일보 = 행안부 미래위 "시·도통합 바람직… 대전-충남 우선 고려"

▲ 중부매일 = 충북인평원 신청사 고가 매입 의혹 증폭

▲ 충남일보 = "대목 장 기대했건만…" 경제 찬바람 맞은 상인들 '시름'

▲ 충북일보 = 팍팍한 설… 中企 절반 '돈맥경화'

▲ 충청도민일보 = 尹 파면땐 4~5월 대선 가능성 결과따라 '지선 요동' 불가피

▲ 충청매일 = '귀성 옛말' 설캉스족 북적

▲ 충청신문 = 고물가 여파 간소화된 차례상… 명절 대목 옛말

▲ 충청일보 = 충청권광역철도, 메가시티 완성 이끈다

▲ 충청타임즈 = 설 자금사정 더 악화

▲ 삼다일보 = 사람은 줄어드는데 자동차는 계속 늘어

▲ 제민일보 = 5월 개최인데…APEC 계획 수립 언제쯤

▲ 제주매일 = 화북공업지역 이전 사실상 무산…"장기 과제로" 방향 선회

▲ 제주일보 = 화북공업지역 이전 계획 좌초

▲ 한라일보 = 손님은 지갑 닫고 상인은 한숨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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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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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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