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헌재 '결정 불응은 위헌', 마은혁 임명 뭉개온 최상목 경고다

주 52시간제 허무는 게 민생이고 혁신인가

삼성물산 합병 이재용 무죄, '재벌 경제범죄' 관대한 법원

이재용 항소심도 무죄… 검찰은 상고 포기해야

▲ 동아일보 = 이재용 2심도 모두 무죄… 송사에 허송한 9년 누가 보상하나

'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입법, 李 실용주의 전환 시금석 될 것

노인 빈곤, 2년 연속 악화… 제구실 못하는 기초연금 손봐야

▲ 서울신문 = '삼류 위기' AI 생태계… 마지막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사법 족쇄 벗은 삼성, 반도체 패권 다시 쥐는 경쟁력을

尹 옥중정치에 한눈파는 與, 중도 민심은 안중에 없나

▲ 세계일보 = 헌재, 선고 2시간 전 "변론 재개" 공지… 사법 불신 키우나

미·중 AI 전쟁에도 반도체법 하나 처리 못하는 巨野

與 지도부의 尹 면회, 다수 국민의 상식에 반한다

▲ 아시아투데이 = 졸속 논란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부터 먼저 하라

이재용 회장 2심도 무죄, 이제는 경영에 전념케 해야

▲ 조선일보 = '이재용 무죄' 삼성 총수 10년 옭아맨 결과가 뭔가

헌재의 거듭되는 경솔하고 정파적인 행태

'몰아서 일하면 안 되나' 李 대표, 이 상식 왜 외면했나

▲ 중앙일보 = 사법 리스크 일단락 이재용 회장 … 경쟁력 확보 매진해야

헌재는 '졸속 논란' 해소를, 최 대행은 헌재 결정 존중을

▲ 한겨레 = 권영세·권성동 '윤석열 접견', 내란 수괴 들러리 원하나

이재용 항소심도 전부 무죄, 검찰 수사 실패 돌아봐야

이재명표 실용이 '주 52시간' 완화로 이어져선 안 된다

▲ 한국일보 = 이재용 2심도 무죄… 검찰의 무리한 기소, 자성해야

선고 2시간 전 변론 재개… 헌재, 절차적 흠결 없어야

프리랜서 보호 필요성 일깨운 MBC 기상캐스터 사건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AI 시장 강타한 중국 딥시크

트럼프 관세전쟁 대책, 발등의 불이다

▲ 대한경제 = 2월 임시국회, 추경·연금 등 민생 외면하면 역풍 각오해야

꽁꽁 얼어붙은 건설업, '육성'대상으로 인식 전환 시급

▲ 디지털타임스 = `尹 면회` 여당 투톱… 公私도 구분 못하는데 국정 맡길 수 있나

`사법 리스크` 턴 이재용… 심기일전해 경제 살리기 진력해야

▲ 매일경제 = 李, 딥시크 쇼크에 '주 52시간' 예외 착수 … 다행이지만 씁쓸

내수 3년 연속 마이너스 … 이러다 '잃어버린 30년' 올라

이재용 2심도 무죄 … 檢, 무리한 상고 접어야

▲ 브릿지경제 = 막 오른 무역전쟁, 치열하게 활로 찾을 때다

▲ 서울경제 = 巨野 반도체특별법 조속 처리로 李 '실용 변신' 진정성 보여라

트럼프 쇼크로 시장 요동…與野政 원팀으로 비상대책 마련하라

이재용 2심도 무죄…이제는 초격차 '뉴삼성' 올인할 때다

▲ 이데일리 = 막 오른 임시국회, 정쟁보다 민생·경제 먼저 챙겨야

미·중 패권 경쟁에 뒤진 AI 코리아, 이대로는 미래 없다

▲ 이투데이 = AI·관세 폭탄 터지는데… '52시간' 논쟁 언제까지

▲ 전자신문 = 기업 발목을 잡으면 될 일도 안 된다

▲ 파이낸셜뉴스 = 난국 빠진 경제, 李 대표는 언급한 실용주의 실천을

이재용 2심도 무죄, 잃어버린 시간 누가 책임지나

▲ 한국경제 = 처음부터 급발진 … '마은혁 선고' 연기로 혼란 자초한 헌재

LG·한화의 태양광 동맹 … 다른 산업에서도 타산지석 삼아야

이재용 2심도 전부 무죄, 檢은 상고 포기로 기업가 족쇄 풀어야

▲ 경북신문 = 대형화 돼 가는 시위…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다

▲ 경북일보 = 국회, 동해 석유·가스 시추예산 추경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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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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