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1일)

[오늘의 증시일정](1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쏘카 [403550](스톡옵션 5천주 1만6천원)
▲ 레뷰코퍼레이션 [443250](스톡옵션 6만3천주 2천750원, 스톡옵션 12만8천500주 5천468원, 스톡옵션 4만3천주 7천750원)
▲ DMS [068790](주식소각)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61만3천92주 4천567원)
▲ 티웨이홀딩스 [004870](CB전환 74만4천47주 672원)
▲ 뷰노 [338220](CB전환 2만6천603주 5천904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작년 영업이익 1조7천247억원…전년 대비 190.2%↑
▲ SPC삼립[005610] 작년 영업이익 992억원…8% 증가
▲ 제주항공[089590] 작년 매출 1조9천358억원 역대최대…영업익은 절반으로
▲ LX홀딩스[383800] "계열사 LX인터내셔널 주식 321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오션, LNG선 2척 7천322억원에 수주…한화쉬핑 발주인듯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오션 주식 1조3천억원에 추가취득"
▲ 유아이엘[049520] "종속회사 유아이엘인베스트먼트 주식 90억원에 취득"
▲ KTis[058860], 매출 6천억원 달성…"상장 이후 최대 실적"
▲ CJ[001040], 작년 영업이익 2조5천475억원…25% 증가
▲ 시프트업[462870], 상장 첫 해 영업익 1천486억원…전년 대비 33.8%↑
▲ 아시아나, 기업결합 비용으로 작년 최대매출에도 영업익 84.5%↓
▲ CJ제일제당[097950] 작년 영업이익 1조5천530억원…전년보다 20%↑
▲ 고영[098460] 작년 영업이익 33억원…전년 대비 83.7%↓
▲ 기업은행[024110], 작년 순이익 2조6천738억원…이자이익 7조
▲ 롯데칠성[005300] 작년 영업이익 1천849억원…전년보다 12%↓
▲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8천714억원…전년 대비 37% 감소
▲ 에이피알[278470] 작년 영업이익 1천227억원…전년 대비 17.7%↑
▲ OCI홀딩스[010060] 작년 영업이익 1천15억원…전년 대비 80.9%↓
▲ 동아에스티[170900], 작년 영업이익 325억원…전년 대비 0.8% 감소
▲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작년 영업이익 222억원…전년 대비 24.9%↓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작년 영업이익 821억원…6.8% 증가
▲ 에스티팜[237690] 작년 영업이익 302억원…전년 대비 10%↓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 케어젠[214370] 작년 영업이익 363억원…전년 대비 10.1%↓
▲ 칩스앤미디어[094360] 작년 영업이익 53억원…전년 대비 32%↓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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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보건의료계 "의정갈등 해소"…'공공의대' 의견 분분
보건의료계와 환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우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집단은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주문하는 한편 의정 간 신뢰를 회복,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를 보건의료 주체로 인식하고 의료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이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해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 무엇보다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 의대생과 전공의, 특히 군 복무 중이거나 대기 상태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의사들을 좌절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수련환경과 부실한 의대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 단순히 의사 인력만 늘린다고 미래 의료가 개선되지 않는다. 의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 위헌 논란과 함께 부작용이 확인된 (의료인 대상) 업무개시명령 제도는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논의해달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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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만든 보호막, 미세방울로 뚫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하 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microbubble) 기반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포도상구균은 강력한 미생물 보호막인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보호막 형성과 세포 분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3종을 억제할 수 있는 짧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조각을 설계한 뒤, 이를 균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고안했다. 이어 미세방울을 사용, 포도상구균이 만든 보호막을 투과하는 데 성공했다. 미세방울이 포도상구균이 형성한 보호막의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노입자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디. 나노입자는 세균 내부로 들어가 유전자 억제제를 정확하게 전달, 포도상구균의 유전자 조절을 일으켜 보호막 형성은 물론 세포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