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조성현 "이진우에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 국민일보 = "의원 끌어내라 지시 받은 건 사실"

▲ 동아일보 = 헌재, 尹 탄핵 심판 이르면 3월초 선고

▲ 세계일보 = 尹측 "헌재 위법심리 계속 땐 중대 결심"

▲ 아시아투데이 = 술렁이는 민심…전국서 '尹반탄' 행렬

▲ 일간투데이 = 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

▲ 조선일보 = 우크라 '빈손 종전' 서두르는 트럼프

▲ 중앙일보 = 600만원짜리 금돼지 이젠 줄서야 삽니다

▲ 한겨레 = 트럼프-푸틴, 우크라 빼고 종전 협상한다

▲ 한국일보 = 美·러 우크라戰 종전협상, 서방 가치동맹 균열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미분양 털어 건설 살린다 DSR 유예·취득세 감면

▲ 디지털타임스 = 염불보다 잿밥… 野 대선용 '35조 추경'

▲ 매일경제 = 추경 '편성'까지 35조 내민 巨野

▲ 브릿지경제 = TV홈쇼핑 'TV 탈출' 모바일 라방 힘준다

▲ 서울경제 = SK이노 '화학 재편' 지오센트릭 떼낸다

▲ 아시아타임즈 = 정치·경제 대격변기 역할론 커진 최태원

▲ 아주경제 = 힘 빠진 경제… 작년과 같은 물가 상승률에도 'S의 공포'

▲ 에너지경제 = 中공세 무섭다…K-프리미엄 시장 '위기'

▲ 울산경제 = 울산과학화예비군훈련장 개소… "예비전력 정예화"

▲ 이데일리 = SK 'Al칩 게임체인저' 내달 양산

▲ 이투데이 = "국가빚 늘고 정국불안" 한국 신용등급 시험대

▲ 전자신문 = 삼성·LG 가전, 美 사이버보안 인증 촉각

▲ 파이낸셜뉴스 = 우크라戰 끝 보인다… 1300조 재건사업 꿈틀

▲ 한국경제 = 우크라 종전 협상 착수 … 재건株 '들썩'

▲ 전국매일신문 = 野, 35조 규모 '슈퍼추경' 제안… 與 "李 대선용 포퓰리즘"

▲ 경기신문 = 尹의 마지막 변론?… 헌재, 18일 '추가 기일' 지정

▲ 경기일보 = 100년史 곡예 '동춘서커스'… 쇼는 계속된다

▲ 경인일보 = 경험치 쌓인 은행들, 농협 아성 넘본다

▲ 기호일보 = 유정복 시장 대선 드라이브 본격 시동

▲ 신아일보 = 尹 "반주 즐겨 안다, 홍장원 술마셨더라"

▲ 인천일보 = 끊이지 않는 어선사고 인천 어민들을 지켜라

▲ 일간경기 = 김동연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더 큰 민주당' 건설"

▲ 중부일보 = 중대형병원 유치·인프라 설계 도민 살리고 지역경제 살린다

▲ 현대일보 =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분담률 개선을"

▲ 강원도민일보 = 동해선 한달 70만명 탔다… 도 관광·산업지도 재편

▲ 강원일보 = 짙어진 불황의 그늘 경매 매물 쏟아진다

▲ 경남도민신문 =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경남 본격 레이스 돌입

▲ 경남도민일보 = '낮엔 홍합 따고 밤엔 법전 펴고' 주경야독 4년 만에 박사모

▲ 경남매일 = 도내 18개 시군간 1시간대 오간다

▲ 경남신문 = 경남 1시간대·수도권 2시간대 교통망 만든다

▲ 경남일보 = 통합 불발 속 여전히 불씨는 남아

▲ 경북매일 = 재건축 북포항우체국 '시민 만남의 공간' 조성을

▲ 경북신문 = 포항·광양·당진, 철강산업 위기 공동 대응… 정부 지원 촉구

▲ 경북일보 = "대구 군부대를 품어라"…상주·영천·군위, 유치전 후끈

▲ 경상일보 = 울산 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 '난항'

▲ 국제신문 = 금값 폭등에… 金 사려는 이도 팔려는 이도 없다

▲ 대경일보 = 포항-광양-당진 '철강 관세폭탄' 공동전선

▲ 대구신문 = 野 "35조 추경" 與 "대선용 매표" 충돌

▲ 대구일보 = 의대 정원 '동결' 고려 2024년 전으로 돌린다

▲ 매일신문 = 증언 엇갈려도…헌재, 속도전 밀고가나

▲ 부산일보 = '자율상권' 날개 단 하단오거리, 핫플로 다시 뜬다

▲ 영남일보 = 대구 시내버스 적자 2년간 726억 줄였다

▲ 울산매일 = UNIST, 울산 성장동력 모색 '미래혁신연구원' 설립 시동

▲ 울산신문 = 울산시 中企투자도 행정지원 나선다

▲ 울산제일일보 = 대기업처럼 '中企 인·허가'도 단축한다

▲ 창원일보 = 경남도, "도내 1시간대ㆍ수도권 2시간대 시대 연다"

▲ 광남일보 = 담양군수 재선거 4월 2일 치른다

▲ 광주매일신문 = 주말 광주 도심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긴장 고조

▲ 광주일보 = "금남로서 극우집회 웬말" 광주 시민 '방어선' 친다

▲ 남도일보 = 주말 광주 도심서 尹탄핵 찬반 집회…긴장 고조

▲ 전남매일 = 내일 금남로서 윤 탄핵 찬·반 집회…지역사회 긴장 고조

▲ 전라일보 = 농도 전북 '농협중앙회 유치' 선제 대응 필요

▲ 전북도민일보 = 농협본사 지자체 쟁탈전 가열 조짐

▲ 전북일보 = '완전 통합' 가는 길 첫걸음

▲ 금강일보 = '늘봄학교 불안감' 어떻게 잠재울텐가

▲ 대전일보 = 정신질환 앓는 교사, 교단 쉽게 못 선다

▲ 동양일보 = 충북대 의대 내년 신입생 못 뽑나… 증원심사 '불인증 유예'

▲ 중도일보 = 속도 못내는 현충원 하이패스 IC 신설… 정상추진 '먼 길'

▲ 중부매일 = '안전 낙제점' 제천 옛 청풍교 관광개발 무리수

▲ 충남일보 = 교원 정신질환 검증 시스템 강화 '하늘이법' 구체화 속도

▲ 충북일보 = '빨간불' 켜진 충북대 의대

▲ 충청도민일보 = 개헌론 뜨는데 '원저작자' 충청권은 침묵모드

▲ 충청매일 = 충북도 "제천 청풍교 관광명소화 추진"

▲ 충청신문 = 지역 교육계 잇단 사건·사고… 대전시교육청 대처 '도마위'

▲ 충청일보 = 충북대 의대, 내년 신입생 못 받나

▲ 충청타임즈 = "정치인들 자기 잘못 무엇인지 알면 희망 있을텐데…"

▲ 삼다일보 = '허니열풍' 때 8만군 넘던 꿀벌 기후위기로 5만군까지 줄어

▲ 제민일보 = 쿠팡 제주유통 잠식 '브레이크'가 없다

▲ 제주매일 = "도민들 벼랑 끝인데, 도정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 제주일보 = 손해배상 받을 수 있는 길 열려

▲ 한라일보 = 구조신고 속 비명… 10초 만에 신호 두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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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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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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