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주당,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국민일보 = 美 비관세 장벽도 위협 농산물 수입 확대 압박

▲ 동아일보 = 다가온 尹탄핵 심판, 더 빨라진 '여의도 대선 시계

▲ 세계일보 = 文정부 '北어민 강제북송' 법원 "위법하나 선고유예"

▲ 아시아투데이 = 절차위법 헌재의 '인민재판' 그림자

▲ 일간투데이 = 일론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

▲ 조선일보 =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길 열렸다

▲ 중앙일보 = "10% 아닌 25% 관세?" 한국차 초비상

▲ 한겨레 = 관세전쟁·공무원 해고 트럼프 넘어선 트럼프

▲ 한국일보 = "회원 못 불리면 中에 나라 먹혀" 세뇌·압박

▲ 글로벌이코노믹 = "반도체 패권 위해 패키징·디자인 혁신"

▲ 대한경제 = 철도지하화 최우선… 산단·항만도 개발

▲ 디지털타임스 = 또 '혈세 땜질'… LH, 미분양 대거 매입

▲ 매일경제 = 4.3조 철도지하화 건설 경기 띄운다

▲ 브릿지경제 = 천문학적 비용 AI 올인 통신사, 본업투자 뒷전

▲ 서울경제 = 車·칩에 25% 관세…韓 '잔인한 4월' 온다

▲ 아시아타임즈 = 차·반도체 25%… 트럼프 관세 韓 덮친다

▲ 아주경제 = 車관세 25% 폭탄… 업계 존립·국가 경쟁력 '위태위태'

▲ 에너지경제 = 對美 수출 1위 자동차 '트럼프 관세 악몽'

▲ 울산경제 = 울산시, 투자기업 현장지원 '친기업 도시' 위상 강화

▲ 이데일리 = "달러 패권 지키겠다" 비밀무기 든 트럼프

▲ 이투데이 = 트럼프 "車 관세 25%"… 위기 몰린 한국차

▲ 전자신문 = 트럼프 "車 관세 25% 4월 2일부터 물릴 것"

▲ 파이낸셜뉴스 = K편의점 '전성시대' 백화점 매출 넘본다

▲ 한국경제 = K콘텐츠 '8년 족쇄' … 中, 한한령 푼다

▲ 전국매일신문 =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4조3천억 규모

▲ 경기신문 = '지역 성장 걸림돌' 악성 미분양, 정부가 사들인다

▲ 경기일보 = 안산선 지하화·미분양 매입… 지방건설 '봄바람'

▲ 경인일보 = 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 기호일보 = 흔들리는 與 주목받는 劉

▲ 신아일보 = 자동차·반도체·의약품 25% 트럼프 관세폭탄 또 터졌다

▲ 인천일보 = 영흥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무산

▲ 일간경기 =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 '청신호'

▲ 중부일보 = 군부대 떠난 자리… 관심도 떠났다

▲ 현대일보 = 인천시,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 추진 '첫발'

▲ 강원도민일보 = 신규 원전 건설 '가시권' 삼척시 후보지 거론 반발

▲ 강원일보 = 트럼프 관세폭탄… 강원 바이오기업 직격탄

▲ 경남도민신문 = '이순신 승전길' 경남 6개 시군 159.8㎞ 추진 본격화

▲ 경남도민일보 = 조선 노동자 끝나지 않은 투쟁 '노란봉투법' 재점화

▲ 경남매일 = 경남 6개 시군 '이순신 승전길' 추진

▲ 경남신문 = 외유성 논란에도… 도의회 해외연수 예산 증액

▲ 경남일보 = 진주 문산공공택지 착공 '잰걸음'

▲ 경북매일 = '전국 6위' 신세계百 대구점 동대구역 상권 호황 이끈다

▲ 경북신문 = 道·경주시, 2025 APEC 1차 고위관리회의 철저한 준비 만전

▲ 경북일보 = 농협이 왜이래! 경북 적자조합 2년 새 10배 늘었다

▲ 경상일보 = 울산 그린벨트 대거 풀릴지 촉각

▲ 국제신문 = 반얀트리 화재 중처법 구속기소 부산 1호 되나

▲ 대경일보 = APEC 첫 공식무대 경주서 막 오른다

▲ 대구신문 = '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 꼼수법 낸 야당

▲ 대구일보 = 경대병원 본원 이전지 만촌동 제2작사 고려

▲ 매일신문 = 車관세 25% 4월 태풍, 지역 부품업계 '생존 비상등'

▲ 부산일보 = 지방 '악성 미분양' LH가 매입, 공공임대로 공급

▲ 영남일보 = 경산 쇼핑몰 경쟁 994억 쓴 현대 '勝'

▲ 울산매일 = '김두겸표 기업현장지원 정책' 완전체로 진화한다

▲ 울산신문 = 울산시 친기업행정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 울산제일일보 = 현대차 전기차 공장서 기업 현장지원 TF 회의

▲ 창원일보 = 남해안 관광 콘텐츠 `이순신 승전길` 조성 본격 추진

▲ 광남일보 = 전남에 세계 최대 'AI데이터센터' 만든다

▲ 광주매일신문 = 전남 미래 100년 견인…道, 핵심 SOC 국가계획 반영 총력

▲ 광주일보 = 전남 재생에너지 글로벌 경쟁 '탄력'

▲ 남도일보 = "금권선거 오명 딛고 청렴선거 원년으로"

▲ 전남매일 = 전남도, 올해 SOC 구축 대도약 원년 삼는다

▲ 전라일보 = 전북형 특례사업 상반기 안착 집중

▲ 전북도민일보 = 민주당 '조기대선 모드'… 3월 중 공약 확정

▲ 전북일보 = 도민 생활권, 광주·대전 흡수 가속화

▲ 금강일보 = 대전시 조차장 철도입체화 통합개발 추진 나섰다

▲ 대전일보 = '50년 숙원' 대전 철도 지하화, 국가 선도사업 선정

▲ 동양일보 = 충북 학생들 '경제이해력' 전국 하위권

▲ 중도일보 = 정부 철도지하화 사업 첫 타자 '대전 조차장역' 선정

▲ 중부매일 = 충북 48곳 75명 '출사표' 경쟁률 1.6대 1

▲ 충남일보 = 대전조차장 철도 지하화 확정… IT 특화지구 들어선다

▲ 충북일보 =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초당 협력'

▲ 충청도민일보 = 5월 조기대선 열린다면… '실리 공약'이 충청민심 흔든다

▲ 충청매일 =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필수"

▲ 충청신문 = 대전조차장, 정부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선정

▲ 충청일보 =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181명 출사표

▲ 충청타임즈 = 불황에 '현대판 빈대떡 신사'도 늘었다

▲ 삼다일보 = "道 민생경제 회복책, 체감 어렵다"

▲ 제민일보 = "민생정책 전방위 보완 절실"

▲ 제주매일 = 경기불황 계속되는데 도정 민생경제 대책 '뜬구름'

▲ 제주일보 = 읍면동·민간단체 반발 거세다

▲ 한라일보 = 전공의 집단 사직 1년… 필수의료 '흔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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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최후 보루 국립대병원 존립위기…'수술'없인 미래 없다
지역 필수의료의 붕괴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국립대학병원이 인력 유출, 시설 노후화, 환자 감소의 삼중고에 시달리며 존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수행한 '국립대학병원 혁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의 현실은 암담하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의료 인력의 붕괴다. 지방 국립대병원의 병상당 의사 수는 0.36명으로, 서울 '빅5' 병원의 0.60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의사 한 명이 감당해야 할 환자 수가 훨씬 많다는 의미다.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 환경은 의료진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으며, 특히 간호 인력은 2년 내 퇴사율이 50%를 훌쩍 넘어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 것조차 버거운 실정이다. 낡은 시설과 장비는 환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또 다른 핵심 원인이다. 유방암 진단의 기본 장비인 맘모그래피의 경우 국립대병원의 장비 노후화율은 37.1%에 달하지만, 빅5 병원은 4.3%에 그쳤다. 최신 의료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은 환자들의 수도권 '원정 진료'를 가속화하고, 이는 다시 병원의 수입 감소와 임상 경험 축소로 이어져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는 악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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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화학물질·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 미세플라스틱의 습격 지난 2018년 8월부터 커피전문점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정부 정책이 시행됐다. 조금 불편해지기는 했지만, 필자는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책을 통해 차가운 음료의 테이크아웃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환경문제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미세플라스틱이다. 미세플라스틱은 말 그대로 아주 작은, 미세한 플라스틱을 말한다. 미세함의 기준에 대해서는 공통된 정의가 없으나 대개는 직경 5밀리미터 이하로 규정한다. 미세플라스틱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도 무수히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치약, 세정제, 화장품 등 각종 제품 속에 이미 상당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다. 그러면 미세플라스틱이 왜 갑자기 주목받게 된 것일까? 그것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 중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나 바지락, 굴 등 조개류 섭취를 통해 한 사람이 매년 212개의 미세플라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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