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 경향신문 =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25일 최종 변론"

▲ 국민일보 = 尹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 최종 결론 내달 중순 나온다

▲ 동아일보 = 尹, 25일 탄핵심판 '최후진술'

▲ 세계일보 = 尹 25일 최종 변론… 내달 중순 탄핵 결판

▲ 아시아투데이 = "홍장원 메모 증거채택, 명백한 위법"

▲ 일간투데이 = 한화오션 세계 최초 200번째 LNG 운반선 인도

▲ 조선일보 = 尹 25일 최종 변론… 헌재 8인 판단만 남았다

▲ 중앙일보 = 윤 탄핵변론 25일 종결 선고는 3월 중순 유력

▲ 한겨레 = "국군통수권자 안전만 생각하라" 윤, 김성훈에 '방탄 문자' 보냈다

▲ 한국일보 = 이 시국에, 여야정 4자회담 '민망한 빈손'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서울~부산 20분… '꿈의 철도'가 온다

▲ 디지털타임스 = '기업 족쇄' 상속세 인하 탄력받는다

▲ 매일경제 = 한국형 AI 향해…'3개의 화살' 쏜다

▲ 브릿지경제 = '트럼프 관세' 정면 돌파 현대차, 美에 신차 러시

▲ 서울경제 = 현대차, 美 GM 공장서 차 만든다

▲ 아시아타임즈 = 고삐 풀린 금값… 연말엔 3300달러 간다

▲ 아주경제 = 누그러진 '한한령' 한파… K-컬처 '봄날' 오나

▲ 에너지경제 = 전기차 급속충전요금 인상 '눈치싸움'

▲ 울산경제 = 울산시, 대통령 직속 기구에 '통합 아동수당' 등 건의

▲ 이데일리 = '금융계의 중처법' 은행장만 잡을 판

▲ 이투데이 = 빨라진 '관세 시간표' 트럼프 "내달 중 부과"

▲ 전자신문 = 보안기업 '코드서명 인증서'까지 털렸다

▲ 파이낸셜뉴스 = 중국산 후판에 최대 38% 잠정 반덤핑관세

▲ 한국경제 = "中 저가 후판에 38% 반덤핑 관세"

▲ 전국매일신문 = 'AI 국가대표' 정예팀 선발… '한국형 챗GPT' 개발한다

▲ 경기신문 = '악성 미분양' 떠넘기기… 실용성 의문에 '싸늘'

▲ 경기일보 = 道-도의회 싸움에… 줄줄이 막힌 '민생안건'

▲ 경인일보 = 반도체 경쟁력 잃게 생겼는데 '정쟁 매몰'

▲ 기호일보 = '7세 고시' 송도국제도시에선 이미 성행

▲ 신아일보 = AI 국가대표팀 선발 세계 최고 LLM 개발

▲ 인천일보 = 아무도 찾지 않는 '낙원' 역사 속으로

▲ 일간경기 = 도의회-집행부 '살얼음판 대립'

▲ 중부일보 = 김지사 제출 안건 본회의 상정 불발

▲ 현대일보 = 인천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6.5조원 목표" 발벗고 나섰다

▲ 강원도민일보 = 벼랑 끝 지방의료원에 '차등지원' 꺼내든 강원도

▲ 강원일보 = 도내 郡 '일자리 쇼크' 고성 실업률 전국1위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새마을금고 선거 '무투표당선' 절반 넘어

▲ 경남도민일보 = 갱남 사람 '귀에 쏙 동심이 쑥쑥' 전래동화 들어보실래예

▲ 경남매일 = 김해 1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2명 출마

▲ 경남신문 = 1.4:1 경남 70곳 평균 경쟁률…5곳은 3:1 23곳 회원 투표 47곳 대의원회 선출 첫 직선제·선관위...

▲ 경남일보 = 한화오션, 새 역사를 쓰다

▲ 경북매일 = "LH 지방 미분양 3000호 매입, 풀린 물량 비해 턱없이 부족"

▲ 경북신문 = 道, APEC 성공 개최 올인… 공공기관도 손잡고 힘모은다

▲ 경북일보 = 中 저가 후판에 '덤핑방지관세' 고사 위기 K-철강 숨통 트이나

▲ 경상일보 = 市, 통합아동수당·다자녀 기업 특채 제안

▲ 국제신문 = 부산 2세 경영인 전면에… '젊은 감각' 활력 기대감

▲ 대경일보 = 포항 영일만항, 글로벌 에너지 허브 만든다

▲ 대구신문 = 지방 미분양 대책에 "일회성 생색내기" 우려

▲ 대구일보 =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줄탄핵, 전세계서도 드문 일"

▲ 매일신문 = 빨라진 관세 폭탄 韓 반도체·車 비상

▲ 부산일보 = 탄핵 정국 바람 타고 부산교육감 후보도 '정치색'

▲ 영남일보 = 대구 도심~외곽 이동 편하게 시내버스 노선 57% 대개편

▲ 울산매일 = 김두겸 시장 "0∼7세 아이 1명당 월 100만원 주자"

▲ 울산신문 = "이성룡 울산시의장 선출 선거 결과 취소"

▲ 울산제일일보 = '매월 100만원' 통합아이수당 공론화

▲ 광남일보 = "AI 패권 경쟁 가속…광주, 투자 최적지"

▲ 광주매일신문 = "AI 패권 경쟁 가속…광주에 '인프라' 집적해야"

▲ 광주일보 = 도서관, 1020 이용 줄고 5080 핫플 됐다

▲ 남도일보 = 진월 수변공원 조성 '하세월' …IC 공사 지연 탓

▲ 전남매일 = 광주시, 2조5000억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 총력

▲ 전라일보 =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갈등 격화 예고

▲ 전북도민일보 = '멈춰 선' 종광대2구역, 주민보상 어떡하나

▲ 전북일보 = '시군 상생 조례안' 도의회 통과 주목

▲ 금강일보 = 휴간

▲ 대전일보 =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그린벨트 해제 내주 판가름

▲ 동양일보 = 무인회수기 이용자 고작 0.7% '유명무실'

▲ 중도일보 = 확 트인 관중석·인피니티풀… 팬들이 기다리던 '꿈의 구장'

▲ 중부매일 = 사상 첫 졸업생 0명 … 의대생 없는 충북대 의대 졸업식

▲ 충남일보 = 비대칭 구조 '몬스터 월' 시선집중… 예측불허 야구 선사

▲ 충북일보 = '대전환의 시대' 충북 바이오에서 희망 찾는다

▲ 충청도민일보 = 인천공항 항공화물 99% 독점 '청주 활주로 신설' 또다른 이유

▲ 충청매일 = '금값 폭등' 손님 없고 도둑만 기승

▲ 충청신문 = 정부 재정 지원 없는 철도 지하화, 사업비 조달이 관건

▲ 충청일보 = 美 관세폭탄 현실화 충북 비상

▲ 충청타임즈 = 청주에 '피클볼' 열풍이 불고 있다

▲ 삼다일보 = 중앙지하상가, 평균 업력 13.8년 '최장'

▲ 제민일보 = 만성적자 상하수도 책임 도민에 전가

▲ 제주매일 = "물가 잡으려다 초토화"…농산물 할당관세 확대 반발 확산

▲ 제주일보 = 디지털·미디어파사드 불빛·불꽃 쇼로

▲ 한라일보 = 제주들불축제, '불' 대신 '빛'으로 대전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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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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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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