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21/art_17476438597256_dd0aca.jpg)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2차원(2D)과 3차원(3D) 유방암 진단 AI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과 '루닛 인사이트 DBT'를 도입한 미국 내 의료기관이 200곳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인수 후 1년 만에 달성한 성과라고 루닛이 전했다. 미국 전역에서 약 400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루닛의 AI 설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의 AI 기술과 볼파라의 유방암 전문성이 결합해 의료진에게는 워크플로우 개선 효과를, 환자에게는 정확한 조기 진단을 제공함으로써 유방암 관리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