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9일)

[오늘의 증시일정](29일)
◇ 신규상장
▲ 신한제16호스팩[496070]

 

    ◇ 추가 및 변경상장
▲ 나인테크 [267320](주식전환 1만8천246주 3천176원)
▲ HLB제약 [047920](유상증자 97만6천362주 1만9천460원)
▲ DGP [060900](유상증자 86만5천800주 1천155원)
▲ 팬젠 [222110](유상증자 59만6천주 4천979원)
▲ 저스템 [417840](스톡옵션 1만3천575주 5천455원)
▲ SDN [099220](CB전환 116만5천160주 1천108원)
▲ KS인더스트리 [101000](CB전환 17만5천주 1천320원)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CB전환 32만3천974주 926원)
▲ 대성산업 [12882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8일) 주요공시]
▲ CBI[013720] "뉴큐브게임즈 주식 4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1%"
▲ 웅진[016880]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 '1.1조 유상증자' 포스코퓨처엠, 전체 임원 자사주 매입
▲ 대모[317850] "인도 종속회사 주식 48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 KB금융[105560] "밸류업 우수기업 경제부총리상 수상"
▲ "밸류업공시 주가부양 정점은 2개월…명확성·연속성이 핵심"
▲ 현대글로비스, 한국거래소 선정 '밸류업 우수기업' 표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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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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