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부도서 ESG 디지털헬스 의료봉사

 대웅제약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경로당에서 의료 소외 지역 주민 76명을 대상으로 'ESG 디지털헬스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을 비롯한 6개 디지털헬스 기업(씨어스테크놀로지, 아크, 엑소시스템즈, 에이슬립, 에버엑스, 메디컬AI)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 AI 실명질환 진단 솔루션 '위스키'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 심부전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에티아 LVSD' ▲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 ▲ 근골격계 분석 소프트웨어 '모라 뷰' ▲ 수면무호흡 진단 앱 '앱노트랙' 등을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기반 현장 스크리닝 결과, 근골격 검사에서 주민 약 65%에서 자세 정렬 이상이 확인됐고 AI 안저검사에서는 약 40%에서 실명 위험 질환 의심 소견이 관찰되는 등 유소견자가 다수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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