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 '2025 글로벌 신한국인 의료부문 대상' 수상

  제론셀베인은 김덕규 대표가 '2025 우수국회의원·지자체 대상 및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김 대표가 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로 평가받았다며 세계 최초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를 개발해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고 재생의학, 피부과학, 치의학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의 연구 성과가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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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미네랄과 금식의 역설
◇ 알려지지 않은 무기질의 위험성 건강한 식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꼽는다. 그런데 독자 여러분은 미네랄 중에서도 먹어서는 안 되는 해로운 미네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선 미네랄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미네랄이라고 하면 대개 미네랄워터를 떠올릴 것이다. 미네랄워터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광물질이 미량 함유된 물을 뜻한다. 그렇다면 미네랄이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광물질을 뜻한다. 그렇다. 미네랄은 광물, 광석, 무기물이란 뜻으로 무기질이라고도 한다. 무기물에 대해서는 과학 시간에 배웠을 것이다. 돌이나 흙을 구성하는 광물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로, 탄소를 포함하지 않는 양분을 바로 무기물이라고 한다. 미네랄이라고 했을 때는 단순히 몸에 좋은 어떤 물질 같았는데, 그 정의를 파고들다 보니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지 않은가? 실제로 그렇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미네랄 중에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알루미늄이다. 음료수 캔이나 포일을 만들 때 쓰이는 은백색의 가볍고 무른 금속이다. 알루미늄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알루미늄을 왜 먹느냐고 생각할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