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5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제정세 변해도 북·중 우호 불변"

▲ 국민일보 = 북·중 "공동이익 수호" 형제국가로 관계 복원

▲ 서울신문 = 李 "노동 편향적? 전혀 아니다"

▲ 세계일보 = 북·중·러 불완전 반미연대 韓, 실용외교 공간 생겼다

▲ 아시아투데이 = 양대노총 만난 李 "제가 편이 어딨나"

▲ 일간투데이 = 정부, 창업·성장·위기 소상공에 10조원 푼다

▲ 조선일보 = 김정은·시진핑 "北中은 운명 공동체"

▲ 중앙일보 = 김정은·시진핑 "공동이익 수호"

▲ 한겨레 = 김정은, 시진핑과 6년만에 회담 "국제형세 변해도 우호 변치않아"

▲ 한국일보 = 시진핑과 '우호' 되살린 김정은, 경협 논의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성장판 닫힌 中企… 중견 진입률 0.04%

▲ 디지털타임스 = 李 "노봉법, 법원 인정범위내 입법화"

▲ 매일경제 = 李 "고용 유연성도 논의할 때"

▲ 브릿지경제 = 친노동 정부가 불붙인 파업… 릴레이 추투 조짐

▲ 서울경제 = 카카오톡서 챗GPT 바로 쓴다

▲ 아시아타임즈 = 노동계-재계 '정년연장·4.5일제' 샅바싸움

▲ 아주경제 = 사법리스크 AI로 정면돌파

▲ 에너지경제 = 금융감독위원회 17년 만에 부활…금융권, 감독체계 개편 촉각

▲ 이데일리 = 롯데켐·여천NCC 통합, 석화 빅딜 급물살

▲ 이투데이 = 불 꺼지는 창업보육센터 지난해 15곳 문 닫았다

▲ 전자신문 = 삼성전자 "3년내 AI기기 10억대 세계 보급"

▲ 파이낸셜뉴스 =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실무협의 첫발 뗐다

▲ 한국경제 = 포스코 '해운 야심' … HMM 인수 나선다

▲ 전국매일신문 = '북중러' 삼각연대 결속에… 한미일 협력 강화로 대응하나

▲ 경기신문 = 금싸라기 역세권이 잡초밭으로… 흉물된 신도시 자족용지

▲ 경기일보 = 디지털에 갇힌 일상 '과의존' 위험수위

▲ 경인일보 = '인서울'에 우는 경인지역 대학들

▲ 기호일보 = 내년도 국비 6조3921억 확보 인천발 KTX 직결 등 가속도

▲ 신아일보 = '북중러 결속' 직면한 트럼프… 한미일 협력 카드 만지작

▲ 인천일보 = 여야 지방선거 체제…인천시장 선거, 벌써부터 후끈

▲ 일간경기 = 인천 송도 6·8공구 개발 2033년 완공

▲ 중부일보 = 4년 묶인 '일자리재단 이전' 풀리나

▲ 현대일보 = 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역대 최다 인파

▲ 강원도민일보 = 정청래 "동해안 가뭄, 특별한 대책·예산 만들겠다"

▲ 강원일보 = 전국서 달려온 소방대원들 열악한 처우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지방하천 재해복구 신속 추진한다

▲ 경남도민일보 = 물러서지 않고 느려도 끝까지 꼭 기억해둬 내 묵직한 '훅'

▲ 경남매일 = 경남도 인구 330만명 유지가 '목표'

▲ 경남신문 = 낙동강 취수 다변화 특별법 재추진한다

▲ 경남일보 = 스포츠산업도시 고성군 9월에만 7개 대회 유치

▲ 경북매일 = 경기 나빠도 자녀교육 '열풍' 운동·돌봄으로 트렌드 확산

▲ 경북신문 = APEC 앞둔 경주, '지식향연'으로 달군다

▲ 경북일보 = 4년제 대학생 1만2004명 지역 떠났다

▲ 경상일보 = 새 소형항공·국제선 운항 울산공항 재도약 속도전

▲ 국제신문 = 정착금·아파트 우선공급… 해수부 이전 파격지원

▲ 대경일보 = 강릉 최악 가뭄, TK도 남 일 아니다

▲ 대구신문 = 포스트 APEC 경북 미래 건다

▲ 대구일보 = 경북 공동체 돌봄 'K보듬 6000' 정부 정책 반영·전국 확산

▲ 매일신문 = 신냉전 핵심축 北…대화의 장 'APEC 역할론'

▲ 부산일보 = 1169일 만에… 부산 집값 하락 멈췄다

▲ 영남일보 = 포스코 '해운 야심' HMM 인수 나선다

▲ 울산매일 = '2차 공공기관 이전' 울산, AI 등 미래 성장동력 유치해야

▲ 울산신문 =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 10월말 판가름

▲ 울산제일일보 =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에 도전장

▲ 광남일보 = "폭우 피해 민생안정에 행정력 총동원"

▲ 광주매일신문 = 광주서 쏘아올릴 '평화의 울림' 전 세계 이목 집중

▲ 광주일보 = '활의나라' 신궁 광주 金10 쏜다

▲ 남도일보 = 최정상 궁사들 광주서 금빛대결…8일간 열전 돌입

▲ 전남매일 = "광주 경쟁력 가늠자" …2025세계양궁선수권 막 올랐다

▲ 전라일보 = 내년 국가예산·도정현안 '원팀' 대응

▲ 전북도민일보 = 이원택, 도지사 등판설 솔솔 전북지선판 '대형 변수' 예고

▲ 전북일보 = 완전통합 논의 흐름, 내년 지선 '분수령'

▲ 금강일보 = 공교육 멈춤의 날 2주년 … 교육현장은 변한게 없다

▲ 대전일보 = 내달 새 정부 국정감사… 행정수도·해수부 이전 공방전 예고

▲ 동양일보 = '이범석 게이트' 터지나?

▲ 중도일보 =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쏠리는 눈… '지역-기관 시너지' 관건

▲ 중부매일 = 특정업체만 '꿀맛' 본 청주시 '꿀잼도시'의 민낯(?)

▲ 충남일보 = "같은 메뉴인데 다른 가격"… 배달앱 전용가 소비자 '부글'

▲ 충북일보 = 막 오른 세계공예축제… 문화 다양성 조명

▲ 충청매일 = 20년간 단 3주 공개…日 국보급 문화재 청주 왔다

▲ 충청신문 = 대전 인구 12년 만에 증가세로…청년 유입 뚜렷

▲ 충청일보 =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수순

▲ 충청타임즈 = 가게 대부분 '셧다운' … 적막감만

▲ 삼다일보 = 오 지사 "2026년 기초자치단체 도입 어려워"

▲ 제민일보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내우외환' 2026년 6월 지방선거 적용 무산

▲ 제주매일 = 기초단체 내년 출범 일단 보류…'행정구역 분리' 별도 위원회 구성

▲ 제주일보 = 내년 기초자치단체 도입 무산

▲ 한라일보 = 제주형 기초단체 출범 2027년 이후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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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혈액으로 태아 기형아 검사 비용, 병의원별로 30만~85만원 천차만별
산모의 혈액으로 태아의 유전 이상을 확인하는 기형아 검사인 니프티(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 비용이 병의원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검사여서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인데, 비용 부담이 수십만원에 이르는 만큼 미리 가격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17개 광역 시도의 니프티 평균 금액은 56만5천원∼78만9천원이다. 전북이 가장 저렴하고 울산이 가장 비쌌다. 서울의 평균 검사 비용은 61만8천원이었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병의원에 따라 비용 차가 컸다. 서울의 경우 대체로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85만원의 비용(국외 검사 등 일부 제외)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 항목(기본형·확장형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른 여러 상품을 제공하는 곳이 많았지만, 단일 가격의 상품 하나만 제공하는 병의원도 적잖았다. 또 분석 의뢰 기관과 검사 항목 수가 같은데도 병의원에 따라 가격 차가 20만원 안팎으로 벌어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에선 GC지놈의 G-NIPT 검사가 60만원이었지만, 서초구의 한 의원에선 같은 검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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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프로탁'이용,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프로탁'을 이용해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심만규 선임연구원과 건국대 박주호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 치료제 '나노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탁은 프로탁과 나노 의약을 합친 말이다. 프로탁은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로, 최근 임상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나 암 관련 유전자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암종에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빛을 쪼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광역학 치료가 면역반응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삼중음성 유방암 같은 고형암의 저산소 환경에서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연구팀은 프로탁과 암 조직 내 면역반응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광감각제(빛에 반응하는 약물)를 결합해 암 조직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 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탁을 삼중음성 유방암 동물 모델에 투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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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100% 관세…국내 바이오 직격탄 오나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여러 과제를 앞두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의약품에 대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꼽힌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은 기업의 의약품에 대해 이달부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일라이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한 셀트리온은 리스크가 해결됐다고 자평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뉴욕주 시러큐스에 생산 공장을 갖고 있고 SK바이오팜은 조기 확보 재고로 미국 내 생산에 착수했다. 반면 미국 내 생산 거점이 없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은 미국 정부의 추후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현지 공장이 없는 만큼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특허 의약품에만 관세를 부과하면 바이오시밀러는 제외될 수도 있다. 위탁생산(CMO)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올해 남은 2달간 신약 개발에 진척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1∼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국산 의약품으로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주', 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