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CSL시퀴러스, IMPACT 심포지움 개최

 삼진제약은 글로벌 백신 기업 CSL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와 13일부터 이틀간 'IMPACT SYMPOSIUM(임팩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박기호 메디칼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유빈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노인환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표준: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쿼드' 주제 발표에서 "플루아드쿼드는 면역증강제(MF59)를 통해 항체 반응을 높여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조교진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새로운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의 임상적 의의와 최신 지견' 주제 강연에서 "세포배양 방식으로 생산되는 플루셀박스쿼드는 유정란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변이 문제를 최소화해 실제 유행주와의 일치도를 높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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