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의료기기 유통기업에 270억원 규모 필러 수출

 아리바이오는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스턴메디칼과 273억원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리바이오는 필러 브랜드 '비단' 라인을 중심으로 수출을 전개한다. 첫해 예상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선지급 받고 초기 수출 물량을 확정했다.

 스턴메디칼은 의료기기 및 스킨 부스터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망과 유통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으로 전년 기준 매출은 470억원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인 'AR1001' 등 신약 개발과 함께 전자약, 고기능성 미용 의료기기 등 메디컬 디바이스[187870] 분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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