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대장동 1차 수사 지휘부 "검찰, 선택적 집단행동"

▲ 국민일보 = 노만석 사퇴… 檢 초유 '대행의 대행' 체제

▲ 서울신문 = 노만석 대행 사의 검찰 수뇌부 공백

▲ 세계일보 = '항소 포기' 닷새 만에 노만석 결국 사의

▲ 아시아투데이 = 내년 지방 지원예산 3배로 늘린다

▲ 일간투데이 = 삼성바이오로직스 "외부 유출 없지만" 임직원 개인정보 노출로 '보안 경고등'

▲ 조선일보 = "저쪽 요구 수용 어려워 많이 부대꼈다"

▲ 중앙일보 = 노만석 사의, 대검부장단 퇴진 종용에 결심

▲ 한겨레 = 검란 번지자…노만석 사의

▲ 한국일보 = 노만석 사의… 검찰 초유의 '리더십 공백'

▲ 글로벌이코노믹 = '역대급 불장'에 시중 돈 증시로 몰린다

▲ 대한경제 = 吳 "빈 땅 없는 서울…정비사업에 주택공급 달렸다"

▲ 디지털타임스 = 오로지 표… 정치가 '좀비경제' 키운다

▲ 매일경제 = 토허제 한달, 집 현관사진 내라는 구청

▲ 브릿지경제 = AI예산 10조 시대… 'AI 백년대계' 안 보인다

▲ 서울경제 = 이창용 한 마디에 국고채 금리 급등

▲ 아시아타임즈 = 與 검찰 항명에 '파면·징계' 초강수

▲ 아주경제 = 한국경제 반등의 불씨 구조개혁 없인 꺼진다

▲ 에너지경제 = '李정부 세제개편' 첫 시험대 올랐다

▲ 이데일리 = 과감한 기술도입, 신약개발 지름길 뚫는다

▲ 이투데이 = 정쟁에 법안 제정 뒷전 발목 잡힌 국가 경쟁력

▲ 전자신문 = 갤S26 AP, 퀄컴 '울트라' 독식·삼성 '일반·플러스' 공급

▲ 파이낸셜뉴스 = "어게인 골드랠리" … 금 ETF 향하는 뭉칫돈

▲ 한국경제 = 20년 PEF의 힘 … 투자기업 성장률 4배 높았다

▲ 전국매일신문 = '대장동 항소포기' 법무부 외압 진실공방 격화

▲ 경기신문 = 인구절벽 앞에 선 동두천… 창조적 리더가 필요하다

▲ 경기일보 = 승객 줄고 인력난… '마을버스' 존폐 위기

▲ 경인일보 = 이재명 "지방재정 분권 확대" 김동연 "구조적 세제 개편을"

▲ 기호일보 = 떨리는 마음에 수험표 받아들고 "늦지 않을게요"

▲ 신아일보 =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정면 충돌

▲ 인천일보 = 대통령·시도지사 교감… 유 시장, 지방정부 역할 강조

▲ 일간경기 = 이재명 "지방-중앙 협력 파트너"

▲ 중부일보 = 지방정부 재정 자율성 커진다

▲ 현대일보 = 경기도, 600조 투입해 세계 최대 반도체 벨트 만든다

▲ 강원도민일보 = 이 대통령 "'무늬만 자치' 비판…자율재정 3배 증액"

▲ 강원일보 = 청년취업 10개월째 뚝 더 매서워진 '고용한파'

▲ 경남도민신문 = "사천우주항공선 철도망에 반영하라"

▲ 경남도민일보 = 산청군농협, 구호품 정부 지침 어기고 허술하게 관리

▲ 경남매일 = 박완수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 요청

▲ 경남신문 = "중앙정책·보조예산, 지방과 사전협의 법제화를"

▲ 경남일보 = "재정 분권 확대, 공공기관 이전 박차"

▲ 경북매일 = "재난은 또 온다… 피해 줄이려면 기억을"

▲ 경북신문 = 李 "중앙-지방은 동등한 파트너"… TK 숙원 지원 약속

▲ 경북일보 = 李 "내년 예산, 지방 우선·우대 원칙 지킨다"

▲ 경상일보 = 황금돼지띠 수능…응시생 급증 더 치열할듯

▲ 국제신문 =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 '물문제' 풀리나

▲ 대경일보 = 李 "지방자율재정 3배 확대… 공공기관 이전 박차"

▲ 대구신문 = "아태 AI 센터 유치 등 포스트 APEC 지원" 건의

▲ 대구일보 = 대구·경북 4만6천351명 대입 문 두드린다

▲ 매일신문 = '고환율의 덫' 진짜 위기 덮치나

▲ 부산일보 = 노만석 사의 표명… 대장동 후폭풍 정국 집어삼켰다

▲ 영남일보 = 대구 유통업체 부도설…중도매인 100억 날리나

▲ 울산매일 = "울산 미래와 직결 지방재정 강화·분산특구 지정을"

▲ 울산신문 = 율현구역 개발사업 도시公 단독 재추진

▲ 울산제일일보 = "울산, AI강국 실현 최적지… 분산에너지특구 연내 지정을"

▲ 광남일보 = '분양가 전쟁'에 광주 재개발 '주춤'

▲ 광주매일신문 = 또 해 넘기는 '지산IC 우측진출로'…내년 6월엔 첫 삽 뜰까

▲ 광주일보 = 화재 6개월만에…금호타이어 내일부터 공장 재가동

▲ 남도일보 = 1조 2천억 '꿈의 에너지' 전남이 품는다

▲ 전남매일 = 전남 국립의대 2027년 개교…향후 2개월 '중대 분수령'

▲ 전라일보 = "전북 권한 예산 25% 불과 균특회계 자율성 확대해야"

▲ 전북도민일보 = 쿠뮤필름, 전주에 2천300억 투자 확정

▲ 전북일보 = 새만금 인입철도 2033년 개통될듯

▲ 금강일보 = 펜 가는 곳마다 정답이길

▲ 대전일보 = 李대통령에 '지방재정 권한 이양'·'치의학연 천안 설립' 촉구

▲ 동양일보 = "수험생 파이팅! 가자 대학으로~"

▲ 중도일보 = 李 "지방 우선·우대 원칙 명확… 균형발전 영향평가 법제화"

▲ 중부매일 = 예산 지방우대 원칙 내년 3배 확대 지원

▲ 충남일보 = "삶의 질 추구" … 충청 인구감소지역 중장년 유입 늘었다

▲ 충북일보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충북' 추가되나

▲ 충청도민일보 = 충북 핵심 현안 해결… 여야 의원 한자리에

▲ 충청매일 = "무늬만 자치 벗고 진짜 분권으로 나아가야"

▲ 충청신문 = 李 대통령 "지방재정 분권 확대·공공기관 이전 박차"

▲ 충청일보 = 충청권 5만5287명 수능 결전 긴 노력 결실 향해 도전 시작

▲ 충청타임즈 = 농어촌 기본소득… 충북 추가 선정 기대감 증폭

▲ 삼다일보 = "지방 재정 과감한 확충, 포괄적 권한이양 관심을"

▲ 제민일보 = 지방재정 확충·제주형 권한이양 촉구

▲ 제주매일 = "결전의 날, 수험생들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 제주일보 = 포괄적 권한 이양 대통령에 건의

▲ 한라일보 = 재정 곳간 바닥난 제주, 숨통 트일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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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허위정보 확산 막는데 정정 콘텐츠·조기차단이 효과"
허위 감염병 정보에 대해 정정 콘텐츠를 확산하거나, 허위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조기에 차단하는 대응이 가짜 정보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언론학회와 추진한 '신종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 연구 모델' 결과를 27일 소개했다. '인포데믹'(infordemic)은 감염병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서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일을 말한다. 인포데믹으로 인한 허위 정보 확산은 안전·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적 비용을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가 동시에 퍼지는 환경을 반영한 모형을 활용,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인포데믹 대응 조치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공신력 있는 정보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적극 노출하는 '정정 콘텐츠 확산', 플랫폼 자율 정책으로 허위 정보를 조기에 식별해 차단하는 '허위정보 콘텐츠 조기 차단' 조치는 단독 시행만으로도 감염병 허위 정보 확산을 억제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플랫폼에서 허위 정보 콘텐츠에 대한 알고리즘 추천 순위를 하향 조정하는 방법이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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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한랭질환 우려…"건강수칙 지키세요"
서울시는 26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과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추운 날씨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목과 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보온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또 실내는 18도 이상 적정 온도와 4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를 유지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했다. 이달 1일 이후 발생한 서울 한랭질환자는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이 중 3명은 음주 후 새벽 시간대 길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져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작년 겨울 서울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24명, 동상 10명 총 34명이었다. 65세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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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직접 팔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맡겼다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차이점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이 꼽혔다. 2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요건' 리포트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 약 3조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 1조5천억원 매출을 올렸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신약 분야로도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들 기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도 판매 전략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망을 운영하며 가격 전략, 입찰 대응,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은 가격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